미국 인디애나폴리스 주에 사는
고등학생 커플 '트레 부커'와 '매디슨 홀터'
졸업파티를 함께한 두 사람은 파티 참석 전
추억을 남기고자 사진을 몇장 찍었고
여친 매디슨이 트윗을 통해 사진을 공개함.
그런데 그때 그녀는 불쾌한 트윗 메시지를 받게 됨.
"뚱뚱한데도 남자친구가 사랑해주는구나"
이에 매디슨은
"알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이토록 무례한 사람들이 있다"며
불쾌감을 표시함.
여기서 남친 트레의 달콤한 대응이 화제가 됨
"넌 뚱뚱하지 않아.
신이 나를 위해 만들어주신 완벽한 사람이야"
이후로도 꿀떨어지는 메시지로
여친을 위로하며 사랑을 과시
사연을 알게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커플을 응원하며 축복함.
저렇게 함부로 타인에게 상처주는 사람 참 못됐고 못났다 싶음.
길가다 바나나 껍질 밟고 넘어졌음 좋겠음.
무튼 부럽고 난 읎어서 음슴체로 썼음.
끗
아니 같은 남자가 봐도 설레는데.. 여친은 어찌 살까 싶네요 개부럽 ㅠ
시발
더군다나 흑백커플 +_+
뚱뚱한 여자랑 결혼하는게 멋진게 되는건가? 뭔가 굉장히 모욕적인 반응인거 같기도 하네요
둘이 좋다는데 타인이 관리질하는거 영 별로
흑... 이와중에 여자분 손톱이 넘 이뿜.. 손톱좀 자랑해주시몬 좋겠다....
이 메세지 보낸 분은 단순히 외적으로 뚱뚱한 사람은 나보다 못한데도 남자친구한테 사랑받네? 나는 더 날씬한데 왜 사랑받지 못하지? 배아프네 질투나네 이런심리인가
왜 모르는 사람한테 저런 무례한 말을;; 진짜 인성이 덜 된 것 같네요.
그리고 위 커플이 진실한 사랑이라고 사람들이 응원해주는 것은 남잔 여자의 몸무게만 보지않고 여자는 남자의 피부색만 보지 않고 서로의 좋은 점을 보며 사랑하기 때문인거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살이찌면 루저취급하는데 그 사람의 다른 친절한 미소가 있는지 매력적인 보이스가 있는지 쾌활한 성격이 일는지 지적인 매력이 있는지 유머러스함이 있는지 노래를 잘하는 장점이 있는지... 모르잖아요. 너무 자기 자신이 보고싶은 면만 보고 단정지어버리는 것 같아요. 오만함이에요. 진짜 주의하고 주의해야되요.
근데 프롬걸 저분 살빼면 모델해도 될것같은 비주얼이시네요.
지금 그 자체로도 아름다운 커플이다..♥
뚱뚱하다는 기준은 사랑에 빠지는데 아무런 걸림돌이 되지 못한다.
여자애 이쁘고 귀엽게생김.. 사랑스러운 느낌?
표정보면 에너지가 느껴지네여.
뚱뚱하다고 의기소침 하지않고 자신감있는 사람이라면 언제 어떤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특별한 매력이 있는 사람이 아닐런지.
어 저 여자분 되게 예쁘신뎅...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뭣보다도
자기애가 있어보여서 굉장히
당당해보이고 사랑스러워 보임!!
뀨
저 악플러는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레고 밟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