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기는 장터에서 17-28 스킨 장착된 것을 산 것이었는데
생각보다 보기 좋아서 용기를 내서 질러봤습니다
스킨이야 취향을 타겠지만,저처럼 '똥손'걱정에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생각보다 정말 쉽습니다 한번에 붙이는 것이 아니라, 떼었다 붙였다하는 방식이어서요
다만 난이도는 바디 >> 렌즈 라고 느꼈습니다 바디가 훨씬 오래 걸리네요
스킨을 붙일 수 있는 바디, 렌즈에는 다 붙였습니다 리치그레이로 통일하니 보기 좋네요
다들 좋은 저녁 보내세요 ^^
스킨 벗기면 끈적함은 안남나요??
음... 붙인 직후에는 전~혀 안남습니다
다만 아주 오랜기간 부착한 후에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스킨바르면 너무 마음이 편합니다
혹 가방에서 꺼낼때도 지퍼같은데에 쓸릴까봐 조심조심했었는데
이젠 거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