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급 선수가 아닌 그저 무작위로 선정된 사람이 출전하는 올림픽을 상상해보자. 당신은 어느날 갑자기 체조 국가대표로 선발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출전하는 거다. 꽤 재밌지 않을까.
'본인들만' 재밌겠지
헝거 게임아님?
의외로재밌을듯
경기하다 사망자 다수 발생하겠네
연습할 시간은 주는거겠지?
'본인들만' 재밌겠지
사람 다치는것도 다치는거고 보는맛이 있을까...
어 좋다 원래 올림픽의 정신은 아마추어리즘이니까
물론 난 안나가면 좋겠고
의외로재밌을듯
집에서 딸치고 현자타임 가지고있는데 갑자기 국대가 되어버린 백수히키!
아니 출전하기 싫다고
이쪽이 쿠베르탱이 말한 올림픽정신에 좀더 부합할지도 ㅋㅋㅌㅌ
헝거 게임아님?
예)배틀로얄
회심의 옆돌기 2회전으로 금메달 가능하겠네
경기하다 사망자 다수 발생하겠네
이거 헝거게임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