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래를 맡길때 선수마다 고유 바코드를 찍는데
빨래를 찾는방법이 직원이 빨래더미에서 일일이 바코드 코드를 찾아서 대조하는 방식 -_-;
5시간 걸리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는 빨래 주인도 못찾아줘서 분실.
일단 최소 한시간 이상 저렇게 줄서서 기다려야함
결국 선수들은 세탁소 앞에서 줄서는것도 포기 손빨래 하고 있슴
현재 관련 영상을 본 인스타 댓글엔 세계최고의 선수가 됐는데 스스로 손빨래하고 골판지 침대에 자고있다고 팩폭중.
이것이 21세기 도쿄 올림픽입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잃어버린 올림픽
선수촌 숙소가 무슨 유스호스텔도 아니고
수련회 생각나네 진짜 ㅋㅋㅋㅋ TV도 없고 냉장고도 없고, 심지어 세탁기도 침대도 개판이라 바닥에서 자야하는 이상황을 보니
어릴적 초딩때 수련회에서 숙박한 유스호스텔이 생각나는구려
그냥 나라별로 빨래통만 분류해줘도 저거보다는 쉽게 찾을것 같은데ㄷㄷ 아니면 빤스에 오바로크 치는수밖에ㅠㅠ 유성매직 슥슥..
운영 하나만큼은 누가 뭐래도 병림픽
후진국에서 올림픽하면 저럴까?
인터파크 티켓판매 기술지원이 아니라 세탁소 위탁경영을 지원 받았어야 했네 ㅋㅋㅋㅋ
동네 세탁소에만 가 봐도, 번호 누르면 뒤에 세탁물 레일이 지잉~~~ 돌면서 내 세탁물이 찾는 곳에 똭!! 저것도 슈킹햐서 저러는건가
기술이 뒤쳐진 것보다 시스템이 엉망인게 더 문제라는 걸 극명히 보여주네요..
몇몇 사람들에겐 일본이 이렇다는게 충격일 듯
끝나고 나면 성공적인 올림픽이었다고 자축하겠지.. 원숭이들...
일본이 일본햇네 개판이구만
크린xxx가면 제 이름만 검색하면 옷이 레일타고 내려오던데 이게 최첨단기술이었군요!
일본은 우리나라 체인점 세탁소 오면 완전 놀라겠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