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잠의 방어를 뚫어준 자폭특공 슬렛거 로우가 있었고
이쁜 눈나로써 아무로를 위해 싸워준 마틸다 아쟌이 있었고
화이트 베이스의 큰형님 류 호세이도 있었음
아무로가 최강?
이렇게 동료들을 희생시키면서 이겨오고
어떻게든 목숨을 부지해온 놈이
진짜 최강으로 보이냐?
반면 샤아를 봐라
동료를 희생시켜 목숨을 구한 적이 있었나?
누가 자폭특공 해줘서 적을 이길 수 있던 적이 있었나?
어째서 아무로를 지나치게 고평가하는거냐?
이렇게...쓰고...
친구를 죽인적은 있지
가르마 자비라고
친구 바치고도 목마 못잡은 거 보면
차이난다 그죠?
깨는 원수의 아들이긴 하니까
방금 본인에게 물어봤는데
미스터 부시도로 부활했으니까 걱정하지 말래
역시 추함은 샤아지
마틸다 지금봐도 개예뻐
친구를 죽인적은 있지
가르마 자비라고
친구 바치고도 목마 못잡은 거 보면
차이난다 그죠?
깨는 원수의 아들이긴 하니까
엄밀히 말하면 친구 제물로 바쳐서 목마 잡으려던게 아니라 목마를 이용한거니까 좀 경우가 다르지
나도 농담으로 하는 말임
'개죽음은 아니다'
대기권에서 타죽은 그라함은 잊었구나 샤아!
방금 본인에게 물어봤는데
미스터 부시도로 부활했으니까 걱정하지 말래
너 이새끼 샤아지
네.
그치만 샤아 부하들 다뒤지고 혼자만 탈출했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