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 한달정도를 기다린 끝에 M10-R 블페 바디를 받았습니다.
사실상 블페 바디와 렌즈 조합을 맞춰서, 드래곤볼 신룡의 소원을 이룬 것 같지만서도...
아직 끝난게 아니랍니다... ㅠ
아직 드래곤볼이 올 게 2개 남았네요...
(뭐가 또 올지는 나중에 공개 하겠습니다)
암튼... M10-R 블페 바디는 정말 영롱 합니다.
그리고 M10 이나 M10-P / M10-R 버전하고는 다른 디자인 차이점이 있더군요.
감도 / 셔터 / 후면 3개의 다이얼이 일반 톱니 다이얼이 아닌, 촘촘한 다이아몬드컷팅(?) 으로 제작되어 있습니다.
(필름바디의 다이얼 생각하시면 되요)
그리고 셔터 접시가 !!무려!! 은색 크롬으로 처리 되어있습니다!!
이상 간단한 외관 차이점이었습니다.
진작에 M10 을 블크가 아닌 블페로 내놓았으면 더 좋았을 것을...
할 수 있는걸 왜 한정판으로 내놨는지...
암튼... 반딱반딱 거리는 블페 특유의 느낌은 좋네요...
이제 바디를 보호해주기 위해 필름을 붙여야하는데...
남은 드래곤볼이 오기전까지는 일단 제습함에 들어가있는거로... ㅠ
아침 뽐뿌를….
아침 뽐뿌라 더 좋죠+_+
딴건 누가 뭘 올려도 안 부러웠는데.. 이건 부럽네요 ㅜㅜ ㅋㅋㅋㅋㅋ
크 영롱하네요..
올만에 블페 디지털이 나와서 더 뽐이네요..
물량이 적어서 그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