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 이런걸 써야 가게운영이 된다는것.
저 만화 에서는 주인공이 이상적인 생각으로 가게 주인과 대립하는 상태이지만
세리자와 라는 라멘체인점 사장 을 상대하면서
'라면 매니아' 와 '라면집 사장' 의 차이점을 배워나간다.
즉 이런걸 써야 가게운영이 된다는것.
저 만화 에서는 주인공이 이상적인 생각으로 가게 주인과 대립하는 상태이지만
세리자와 라는 라멘체인점 사장 을 상대하면서
'라면 매니아' 와 '라면집 사장' 의 차이점을 배워나간다.
참 희한해. 그렇게 노력과 정성에 대해 열변하는 요리작품들은 많은데
저렇게 상품이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개발자들이 노력을 했을지를 생각해주는 작품은 거의 없어.
사실 육수류는 공장에서 거대한 기계에 푹푹고아낸 쪽이 맛이 좋긴함
사식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연구해서 만드는 공산품인데 충분히 맛있지 않을까..
직접하는데도 많어
핏-콩
직접하는데도 많어
근데 저거 맛있오
라멘은 원래 싼 재료로 빠르고 대량으로도 맛있게 만들면서 보급된거자나
고대로 사다 쓰면 맛 차별이 안되니까 자체 육수도 만들어 섞나
안경 빡빡이의 전성기 빌런시절
요즘 유게 올라오는 뒷이야기 보니 많이 유연해진 모양이더만
사식 석박사급 연구원들이 연구해서 만드는 공산품인데 충분히 맛있지 않을까..
밑에 저 스프만 있으면 집에서도 대충 저렴한 업소수준 라면은 먹을수 있단거지?
사실 육수류는 공장에서 거대한 기계에 푹푹고아낸 쪽이 맛이 좋긴함
참 희한해. 그렇게 노력과 정성에 대해 열변하는 요리작품들은 많은데
저렇게 상품이 될때까지 얼마나 많은 개발자들이 노력을 했을지를 생각해주는 작품은 거의 없어.
그래서 라면매니아의 세리자와 씨가 특이한거
오히려 현실에서 성공한 요리사는 죄다 세리자와 타입임
내가 알바하던 가게에서는
성인 남성 빡빡하게 셋은 들어갈 크기의 냄비에다가
2개를 하루에 오전 오후 2타임씩 끓이긴 했음
핏-콩
그치만....
집에서도 저거만 써도 엄청 맛있는걸
저걸 사다가 집에서 해먹어야겠군
공장제 써도 맛만 있으면 되고
화학조미료 안쓴다면서 msg 몰래 넣고 비싸게 받아먹는짓만 안하면 됨
정작 빡빡이는 저런 시판 육수를 절대 안쓴다.
그래도 마냥 이상만 밀어붙이는 게 아니라 돈 절약하는 방법도 적당히 섞어서 가르쳐주긴 하지
빡빡이 일타강의 여러 번 거친 시점이라
장사는 결국엔 돈 벌어야 되는데
ㅋㅋ
예술은 집에서 하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