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고 있는 저조도 노이즈는 옛날 필름카메라처럼 거친 질감을 표현하는 노이즈인데 오늘 사진찍고 와서 모니터로 확인해보니 사진에 줄이 막 생겨있네요.A7R3 + 아트 105mm 1.4렌즈 입니다. 사진의 ISO값은 모두 25600입니다.
RAW촬영본 추가 보정없이 jpeg로 내보내기 한 결과물입니다.
조용한 촬영이나 전자선막을 사용해서 생긴,
전자 셔터 자체의 출력속도문제로 인한 플리커나 젤로의 일종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혹시 전자선막이나 조용한 촬영 키고 촬영하셨나요?
조용한 촬영은 꺼져있고 전자선막 (e-프론트 커튼셔터)는 켜져있습니다.
http://www.slrclub.com/bbs/vx2.php?id=hot_article&no=435604
말씀해주신 키워드로 검색해보니 위와같은 비슷한 증상이 있는 게시글도 확인하였습니다.
기계 자체의 결함은 아닌듯 하니... 관련해서 공부 조금 더 해봐야겠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맞네요. 다행이네요 ^^
아직은 DRAM 적층형으로 출력속도를 빠르게 한 A9 시리즈나 a1에서도 가끔 발견되는 증상입니다.
제대로 된 글로벌 셔터가 상용화 되기 전까지는... 아직까진 기계식 셔터를...
제가 선호하는 이유이기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