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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원짜리 초코라떼는 지금 먹는 8천원짜리 초코라떼보다 달고 따뜻했을거야
캔음료를 집에서 데울 방법도 없고, 따서 데우면 그 맛이 안나
뜨거웠겠지
자식생각하시던 부모님마음만큼
보통 냄비에 물끓여서 캔채로 데우면됨
하지만 뭐로 먹어도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은 안식은듯
너 부자구나
오오조라 아카리 2021/07/29 16:49
어... 그걸 집에 가져와서
데워서 마시면 안 되나요...?
ㅇㄱㄹㅇ 2021/07/29 16:50
캔음료를 집에서 데울 방법도 없고, 따서 데우면 그 맛이 안나
아리아1 2021/07/29 16:52
보통 냄비에 물끓여서 캔채로 데우면됨
하지만 뭐로 먹어도 어머니의 뜨거운 사랑은 안식은듯
kallabin 2021/07/29 16:53
뭐 물로 대우면 되긴하는데 글의 요지가 그게 중요한건아니니 뭐
ㅇㄱㄹㅇ 2021/07/29 16:53
아 그러네 중탕으로 데우면 되겠구나. 그래도 어머니가 보온해 온 캔만큼 맛은 없을거야
루리웹-9172681440 2021/07/29 16:49
300원짜리 초코라떼는 지금 먹는 8천원짜리 초코라떼보다 달고 따뜻했을거야
고양이우는날 2021/07/29 16:49
너 부자구나
모리야스와코 2021/07/29 16:51
요즘 초코라떼는 8천원이나 하는구나 겁나 비싸네
유게하는조류 2021/07/29 16:51
???
아마존식인종 2021/07/29 16:51
강부자
사나이울리는사나에 2021/07/29 16:52
와 초코라떼 어디서 사면 8000원이냐
개맛있는거 먹네;
🐱야옹야옹🐱 2021/07/29 16:53
카페가서 수입 초콜릿 녹여서 각잡고 만드는 놈은 저 가격 나오더라
루리웹-3467673267 2021/07/29 16:53
스벅이 대충 저정도함
바지노예사장 2021/07/29 16:51
뜨거웠겠지
자식생각하시던 부모님마음만큼
사나이울리는사나에 2021/07/29 16:52
ㅜㅜ
상상도못한정체 2021/07/29 16:52
난 자판기에서 파는 우유
싱글몰트 2021/07/29 16:52
따스하면서도 서글픈 글이네... 이시국이 너무 길다
루리웹-7861165483 2021/07/29 16:52
"엄청 뜨거웠어"
루리웹-1941060641 2021/07/29 16:52
예전에 이거 올라왔을때 댓글로 그런 싸구려초코 몸에도 안좋다고 한 얘가 생각나네
어찌 저런 일화를 보고 그런 생각을 했을까..
루리웹-5319017686 2021/07/29 16:53
냉소적인 사람이 제일 짜증나는 유형이지
바지노예사장 2021/07/29 16:53
싸다구때려야지..
taruu 2021/07/29 16:54
걔는 저런 사랑을 못받아봤겠지
루리웹-5319017686 2021/07/29 16:53
열심히 돈 벌어서 쉬게 해드려라.
레미펜타닐 2021/07/29 16:54
어렸을 때 엄마가 가방공장 하청? 같은데서 파트타임을 했는데
거기서 중간에 간식으로 빵을 줬음. 보름달 같은 공장 빵.
엄마가 안먹고 챙겨놓기만 하면
내가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갈 때 거기 들러서 "엄마아아" 하고 부르면 엄마가 나와서 그거 주심.
집에가는 길에 걸어가면서 먹었음.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