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의외로 여자였을 가능성이 있는 인물

 

조조의 아들이라고 알려져있는 조비

 

여자라고 볼 근거 또한 충분히 존재하는데

 

 

 

 

1. 우금을 분사 시킨일

 

조비는 패하고 돌아온 우금에게 앞에서는 '관우에게 졌던건 자연재해를 만난거니까 어쩔수 없지~' 라며 위로해놓고

 

정작 뒤로는 우금의 수치스러운 모습을 그려놓은 앞과 뒤가 다른 일화가 존재함

 

이상하게 보이지만 만약 조비가 여자였다면? 여성은 감성적이라는 말처럼 순간적인 감정에 따라 태도가 변할수 있음

 

 

2. 디저트를 좋아함

 

황제가 사치스러운걸 좋아할수 있다지만 조비는 과일과 단것에 대한 언급이 많음

 

이 역시 디저트를 좋아하는 여자의 모습을 연상시킴

 

 

3. 잘생긴 맹달을 좋아함

 

맹달이 촉에서 위로 귀순할 당시 조비가 그의 재능과 '뛰어난 외모'를 보고 믿었다는 기록이 존재함

 

보통 배신자는 신용받기 힘든데도 저렇게 대놓고 적혀있을 정도면 외모가 꽤 큰 요소였다는 의미임

 

이것도 조비가 여자라서 잘생긴 남자를 좋아한걸로 이해할수 있음

 

조조와 유비가 여고생이란건 흔히 알려져있지만 조비가 여자였다는건 아직도 알려져있지 않음... 하루 빨리 올바른 삼국지 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