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박수란 분당 뛰는 심장박동의 수로
운동을 하거나 긴장감을 느낄 때 높아지고
휴식을 취하거나 수면, 안정감을 느낄 때는 낮아짐
심박수는 나이가 많아질수록 낮아지고
운동선수일 수록 기본 심박이 낮음
그런데 이번 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양궁 선수의 긴장감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시청자들에게만 실시간 심박수를 보여주는데
김제덕 선수는 개인전 당시 심박수가 160bpm 까지 올랐다가
마지막발을 쏠 때는 163bpm 까지 올라가
어린 나이에서 오는 긴장감을 보여줬음
그런데 김우진 선수는 첫발을 쏠 때 86bpm
마지막발에는 더 안정된 73bpm 을 기록함
당시 상대 선수는 두배가 넘는 168bpm 까지 오름
이정도 심박수면 그냥 일반인이 휴식할 때 심박수임
그냥 명경지수 그 자체
'아 오늘 점심 제육떙기는데' (10점 꽂으며)
한국 양궁은 화살을 쏘기위해 도를 닦고 나오는건가......
옛날에 번지점프 훈련도 했었는데
당시 자진해서 먼저 뛰어내린 세명이 순서대로 금은동을 땄던 이야기도 있음
아마 그런 훈련도 있을걸
배그 첨할때 두명남으니까 심장소리가 내귀에 들리던데 저거하다간 심장마비올듯
한국 양궁은 화살을 쏘기위해 도를 닦고 나오는건가......
아마 그런 훈련도 있을걸
옛날에 번지점프 훈련도 했었는데
당시 자진해서 먼저 뛰어내린 세명이 순서대로 금은동을 땄던 이야기도 있음
'아 오늘 점심 제육떙기는데' (10점 꽂으며)
수만 수십만발을 쏴온 나다!
스탠드 파워임
ㄷㄷㄷㄷ
내가 활이다
나도 컴파운드 보우 사서 한참 50미터 사격 해보며 느낀게
진짜 활은 정신수양임. 마음 비우고 정신 집중하고 뭐하나 삐끗하면 엄한데로 날라가버림;
올림픽에서 활쏘는데 저렇게 까지 안정될 수 있냐...대단하다 진짜
배그 첨할때 두명남으니까 심장소리가 내귀에 들리던데 저거하다간 심장마비올듯
진짜 명경지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