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간단한 처리 할게 있어서 병원에 하루 있었는데,
이제 보험 정산 되고서 나머지 얼마 내라고 나왔네요.
보험 처리 되기전, 병실 사용료... 얼마 예상 하시나요?
일단, 있었던 병실은 1인실 이구, 화장실, 샤워실이 딸려 있었습니다.
대충 이렇게 생겼네유.
있는 동안, 두끼 식사를 줬는데 메뉴는 본인 먹고 싶은거 메뉴에서 골라 전화하면 배달해주고요.
저녁.
아침.
그리고 나서, 점심때쯤 퇴원 했는데..
병실 사용료 청구 된게... $12,278.0 만이천불.. 1400만원 돈이네요. 거참..
물론, 보험회사가 말도 안된다고, $8266 불 깍고, 자기네가 $3610 내고..
저한테 나머지 내라고 온 청구서는 $401.14 ( 대략 46만원 ) 이지만..
46만원도 좀 과한듯 하기도 하고..
여기 병원의 의료비 산출 방법은.. 매번 갔다와도 이해가 안되네유..
하루에 1400 만원이라니... ㅡ.ㅡ;;
https://cohabe.com/sisa/2086872
미국 병원 1일 병실 사용료...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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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는 누나네 말티즈 자궁축농증 수술하는데 1400들었어요
그런나라임 ㅋ
8천불이 깎이는게 신기하네요...
그러게요. 왜 처음부터 제데로 청구 안하고.. 이러는지... ?
미친듯 ㅋ
병원이 무슨 동남아 길거리 기념품 가게보다 더 깎아 주네요. 시작부터 덤탱이 눈탱이 ㄷㄷㄷ 그리고 병원에서 아침을 베이컨 주는게 더 놀랍네요 ㄷㄷㄷ
완전 덤탱이죠.
보험있으니 보험사에서 알아서 깍지만..
보험 없으면.. 그냥.. 덤탱이
제가 스텐트 시술+2박3일 입원하고 9만불 넘게 나왔었네유 ㄷㄷㄷ
이게 11년전 가격임 ㄷㄷㄷ
저건 병실 청구만이구요. 진료는 간단한 건데.. $7만 6천불 나왔네요..
머, 낸건 얼마 안되지만.. 왜 이렇게 청구를 하는건지... ㅡ.ㅡ;;
.
그래서 의료보험도 수백씩 내고 유지하는 것 아닌가요??
미국은 부자들의 나라 입니다.
돈 없으면 죽어야 하는 거죠..
왜 부자 나라에서 코로나로 그리 많이 죽을까요..??
돈 없으면 가야죠...
오래 전...
저도 이민가려고 수속 거의 다 마치고...
연금신청해서 그 동안 부은 것 타고 가기만 하면 되는데...
병원비 (맹장수술) 하면...
돈 천만원 든다고 하는 소리에 놀라서 안 갔습니다.
그래서...
오전에 수술하고 오후에 집에 간다고...
네, 청구가 엄청나죠.
근데, 보험이 있으면 또 그렇게 많이 내지는 않아요.
그게, 참 이해가 안간다는 그냥.. 첨부터.. 적정가를 청구 하면 될텐데..
이번 병원갔다 온것도.. 청구를 7만6천 이나 왜 하는건지..
보험사에서 말도 안된다고.. $5만천불을 바로 깍아 버리고..
자기네도, 그걸 받아 들이면서.. 먼.. 이상한 방법인지..
보는 내가 쌍욕이 나오네 X발
그럼 막말로 보험없으면 1400만원 다 내야 하는건가요?
아니요 사람 봐가면서 청구해요
돈 낼 능력 없으면 병원측에서 깎아줘요
딜하면 많이 깍아줍니다 ㄷㄷㄷ
그리고 진짜 낼 돈이 없으면 돈 없는거 증명하면
체리티 케어에서 다 내주기도 합니다 ㄷㄷㄷ
청구를 그렇게 해요..
그리고.. 돈 없다고 하면.. 깍아 주기도 하고 할부로 해주기도 하고..
그게 참.. 희안하죠.. 그냥. 적정 수가를 첨부터 달라고 하지..
유대인주주한데 배당많이하려면 어쩔수없지요..미국인은 피빨리고...
강도들이 득실거리는 나라.
입원을 힐튼호텔에서 하는게 싸겠군요 ㅎ
저는 미국서 애들 셋다 출생했는데 보험 처리하고 총 $500달러가 안됐었다는...
플로리다에서 첫째, 위스콘신에서 둘째와 셋째가 태어났는데 특히 위스콘신때 의보가 좋아서 둘째는 한살때 수술까지 했지만 다 커버되고 무료였네요.
지금은 노스캐놀라이나 거주고 보험은 블루크로스/블루쉴드인데 그닥인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