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광의 하사웨이(1989)는 마프티라는 테러조직이 주인공, 이를 막는 지구연방이 라이벌 세력으로 나온다. 소설의 시점과 서술도 마프티 에린의 시점으로만 전개된다.(또는 기기 안달루시아, 케네스 슬렉) 호불호 갈리는 내용과 참혹한 스토리 등으로 토미노는 "영상화하기 30년이나 이른 작품"이라 하며 영상화를 금지했다
사실 내용의 참혹함이나 어두움은 이미 90년대의 헤이세이 건담에서 다루기 시작해 2000년대의 신건담에선 주류가 되었다. 당장 섬하의 플롯도 신기동전기 건담 W(1995),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2007)가 그대로 답습한다. 사실, 토미노가 이 소설의 영상화를 반대한 진짜 이유는 토미노 자신이 브라이트 노아에 몰입해서 결말부 작성할때 실제로 울었고, 그 슬픔을 잊지 않기 위해서였다.
결국 2020년대 와서야 무라세 슈코가 토미노를 겨우 겨우 설득하여 영상화에 성공한다.
토미노가 감독한 작품들 보면
뭐 그런 이유로 영상화가 안 되었을거 같진 않은데
토미노옹을 설득해봐라 마프티!!
Crabshit 2021/07/29 02:42
얏떼미세로요! 토미노!
킨케두=지금 2021/07/29 02:43
토미노가 감독한 작품들 보면
뭐 그런 이유로 영상화가 안 되었을거 같진 않은데
오오조라 아카리 2021/07/29 02:43
토미노옹을 설득해봐라 마프티!!
겨울엔감귤이지 2021/07/29 02:46
가이아기어 애니화 가즈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