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촛잉한테 말걸면 신고당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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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촛잉한테 말걸어서 신고당한내용 베스트글

 

 

옆나라인데도 의외로 모르는 유게이들이 많아서 몇자 적자면..

 

일본은 아동상대 범죄때문에 초등학생들 가방사주면서 함께 달아주는게 이런 방범부저임.

 

신체 접촉을 당하거나 위험상황이 발생할때 뜯으면 주변에서 누구나 다 들을 수 있을 정도의 소리가 발생함.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말을 걸거나 접근하면 꼭 학교 선생님이나 부모님에게 알리도록 하고 있고..

이야기를 들은 보호자는 신고할 만한 사안이면 신고를 해서 지역 공동체에 공유를 하는 시스템이야.

 

뭐.. 베스트글에 못생기면 말도 걸지 말아야 하냐고 농담으로 이야기들 하는데..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아니라 수상한 사안이면 신고를 하는거야.

 

 

화장실이 뻔한 공원에서 굳이 여아를 상대로 화장실을 물어본다거나..

가까운 남아들을 놔두고, 굳이 멀리 있는 여아에게 접근해서 도와달라고 한다거나..

이런 경우에 신고를 하는거지.

 

 

예로 아래 지도가 베스트에 나온 공원인데..

 

지도 오른쪽 아래 축척을 보면 알겠지만 기껏해야 가로 25미터 세로 40미터 정도의 동네 놀이터이고..

딱 보면 그냥 화장실이 뻔히 보일 정도로 작음

 

이런데에서 굳이 여아에게 화장실이 어디냐고 묻는다??

이런건 백퍼 의심해볼만 하니까 신고를 하는거지.. 

 

못생겼다고 신고하는거 아니니까 너무 슬퍼하지들 말자 ㅠㅠ

 

 

 

참고로, 저런 사람들 붙잡는다고 해도 법적으로 처벌은 불가능해..

초등학생에게 말걸었으니 징역! 구류! 이런건 어림도 없지.

 

근데, 이런사람들을 적극적으로 잡아서 지도를 하는 이유가 의외로 방범효과가 크기 때문이야.

 

 

예로 여아에게 길을 물어본사람을 잡으면 임의동행형식으로 취조를 하면서 압박을 하는거지....

 

길은 왜 물어봤냐?

 

휴대폰없냐? 휴대폰 지도 어플을 사용하면 될텐데 굳이 여아를 특정해서 물어본 이유는 뭐냐?

 

가족 관계는 어떻게 되냐? 회사는? 

가족이나 회사에서 이러한 사항을 알고 있냐? 등등..

 

이런식으로 압박 취조를 함으로서 범죄의 싹을 미연에 자르고자 하는거지.

이런건 울나라에서도 좀 필요하다고 본다.

 

암튼 일본에서는 남녀를 떠나서 아이에게 말걸지 않도록 조심하자!

못생겼다고 신고당하는거 아니니까! 잘생겼어도 걸면 안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