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e)세탁비를 비싸게 준 캐릭터

 

이리야 첫만남

 

주인공이 여자애는 싸우는거 아니야! 라는 쌍마초 마인드로 돌진하면 칼질 한번에 내장 다 날아가고 주제파악 확실해짐

 

 

 

세이버와 에미야에 대한 적대감으로 가득차서 팔다리 찢어서 범해버리렴! 같은 대사를 날림

 

 

 

정보 파악하려고 잠입했다가 영혼 추출 당하고

 

 

 

 

 

 

곰인형에 영혼이 박제되는 테디베어 엔딩이 존재함

 

 

 

 

전투 패배시 목잘라서 집에 가져감

 

메스가키를 넘어서 데스가키라고 불려야 마땅한 시궁창 같은 인성을 가졌는데

 

 

 

 

 

3번째 엔딩 루트인 헤븐즈필에서 "응. 나는 누나인걸. 그럼, 동생을 지켜야지" 라는 유언과 함께 자기희생으로 주인공을 살려내며 세탁기가 씨게 돌아가더니

 

 

 

 

 

후속작에서는 귀여움+개그캐 속성으로 돌아와서 다시 한번 세탁

 

 

 

페이트 제로에서 부모에게 버림받고(이리애 입장에서) 주인공 에미야가 선택된걸 교차해서 보여줌

 

여기까지만 보면 주인공을 미워한 이유가 있었고 얘는 슬픈과거를 가져서 애증으로 대한고구나 흑흑 하고 끝났을테지만

 

 

 

 

이후 프리즈마 이리야라는 타이틀을 걸고 세탁비를 치루게 된다

 

소아성애자들을 위해 소아성애자들이 만든 만화와 애니가 상상이상으로 히트를 치며 

 

 

 

 

 원작의 이미지는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페도들에세 14년째 굴려지고 있다

 

 

 

 

 

 

큰 세탁에는 큰 댓가가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