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에 의사가 1800여명..간호사도 11만명이 부족하다고 하니..
간병도 간호사(간호조무사??)가 하는 시스템이 정착되면 간호사는 꽤 부족할테고...지금도 서울의 대형병원이 간호사들 뽑아가서 중소도시 병원은 간호사 뽑기힘들다던데....뽑아도 선배들 태움과 일이 힘들어서 그만두는 사람도 많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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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고생해서 면허땄는데 지역별 과목별 급여차이가 너무 심하죠ㅋ
문제는 전부 서울에서 근무하고 싶어함
오히려 간호사는 서울이 월급을 많이 줍니다.
그러니 전부 서울로 가려고 합니다.
지방에서 돈 많이 받고 일 안한다고 돼지발정제 놈이 직장을 폐쇄하는데
왜 지방에 있겠습니까?
적자로 치면 서울대가 일등인데...
의사가 부족이라는건 말도 안되는 뉴스임.
의사의 수가 부족한게 아니라 시골 촌동네에서 일할 의사가 없는거지.
수도권&중간급 이상되는 도시만 봐도 의사가 넘쳐남. pay는 점점 떨어지고 동네 편의점 마냥 개인병원은 넘쳐나고.
우리나라만큼 의료접근성 좋은 나라가 어디있다고 저런 뉴스가 나오는건지..
오히려 의사는 지방이 페이가 쎄요..구하기가 힘들어서..세후 월1200~1500정도던데..
지방으로 안가려고 하니 pay가 좋은 거겠죠.
문화여건&교육여건 좋은 곳에서 살고 싶어하는건 직종불문 모두 마찬가지 아닐까요?
여기 전주도 혁신도시쪽 공무원들 내려와서 사는 사람은 별로 없고 서울에서 출퇴근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고 하는데.
간호사는.... 일도졸많고.... 박봉이라.... 없는거지 대접 잘 해주면 밥하던 아줌마간호사들 금방 불러올 수 있음...
비수도권에 간호사가 부족하다 듣고 한국에 간호사가 부족하다 읽는 언론이네요.
간호사는 윗분 말대로 일은 많고 힘들고 박봉이라 장롱면허가 많아서 그래요. 대우가 좋아지면 사람 엄청 남아 돌아 갈 겁니다. 마누라도 20년 쉬다가 내가 실직하고 다시 취업했음.
간호사부족햐요
전체 간호사 안부족해요.
특정한 곳으로만 많이 몰려서 문제입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차이 처럼
의료시장도
대학병원과 지방의 중소형병원과 차이가 심하죠.
급여. 근무 환경. 복지 등등 차이 많이 나요.
근데 또 이문제는 간호사만의 문제가 아니고 의사를 제외한 모든 병원 직원들의 문제 입니다.
그래도 간호사는 급여가 아느 정도 보존되지만
중소 병원 원무과 직원들 최저인금 받는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간호사도 이직률이나 관두는 비율이 높은 직업이죠.
간호사분들 엄청 고생 많으시더군요
물론 의사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격 시행되면 병동 간호사들은 죽어나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