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죽어서도 죽지마라 - 김대중 대통령

존경하는 두 분 대통령님 보고 싶습니다.
10일날 또 존경하는  문재인대통령이 나옵니다.

하 노무현 마지막연설 엄청나네요 지금 현실을 보여주는듯 이번엔 정권교체해서 떳떳해지고싶어요

저 김대통령 말씀은 처음듣네요. 어떤말보다 가슴에 파고드네요. 김대중대통령은 훌륭한 인격자네요. 노무현대통령이 어떤의미인지 잘 아셨고 자신보다 더 추켜세울수있는것이 진심이라는것이 느껴집니다.

어대문!!
투대문!!
대깨문!!

사람사는 세상은  사람이 먼저인 세상이다.

가족을 모두 설득하겠습니다.

두 분

고 노무현 대통령 사진만 보면 눈물부터 나요. 유학 중일때 였는데, 뒤늦게 서거소식 접하고 울먹대고 걷다가 결국 주저앉아서 펑펑 울었었네요. 대낮에 맨하탄 한복판에서.
우연히 마주쳐 이야기를 나누다 나는 한국에서 왔다 했더니, 자기들 학교다닐때 김대중 대통령 강연을 들은적이 있다며 대단히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버드 출신들이 되려 제게 자랑을 했더랬죠.
당시 저는 그 뒤를 이은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줬었고...
난 노통에 대해서 한번도 믿음을 버린적도, 실망한 적도 없는데, 왜 늘 미안한 마음만 드는건지 모르겠네요.

하아,,, 또 부끄러워지는 글이네요

김대중님 연설도 간결하고 좋네요.

우리는 이러한 훌륭한 대통령 두분을 만나 행복해봤기에
청춘세대에게도 문재인이란 대통령을 만날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겁니다.
우리는 그때 참 행복했으니까요.

이명박 이 시 ㅂ ㅏ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