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대통령선거 투표일이라면 투표에 참여할 생각이십니까"라는 질문에는 응답자 88.6%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밝혔다. '가급적 투표하겠다' 8%, '투표하지 않겠다' 1.3%다.
투표 의향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과 대전·세종·충청으로 91.5%를 기록했다. 광주·전라 89.4%, 경기·인천 88%, 부산·울산·경남 87.9%, 대구·경북 83.8%, 강원·제주 83.2%다. 특히 경기·인천 지역은 투표 불참 응답이 전무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이 적극적인 투표 의향을 보였다. 이들 92.2%가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이날 함께 발표된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 31.5%, 국민의당 14.8%, 자유한국당 12.4%, 정의당 8.5%, 바른정당 3.9%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지난 1부터 2일 양일간, 대한민국 거주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전화면접 여론조사(유선전화37%+휴대전화63% RDD 방식, 성·연령·지역별 비례할당 무작위 추출)를 실시한 결과다. 표본수는 1,035명(총 통화시도 3088명, 응답률 33.5%,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0%p)이다.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무려 92.2%
저분들은 투표를 하면서 본인들이 존재가치를 찾는 분들이심.
어짜피 문재인이되는거 아냐?
하는 순간
레드준표가 환하게 웃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투대문해야 어대문이 가능합니다.
4.5일 이틀간 사전투표도 시행되니 여행이나 놀러가시는분들도
전국 지정된 사전투표장소 검색하셔서 찾아가셔서 신분증만 있어도 된다고 하니
투표들 꼭 하시길 바랍니다.
선거는 최선이 안되면 최악은 피하고 차선을 선택하는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노년층에 의해 결정되는 사회는 이번 선거에서 끝내야합니다.
젊은층이 좀더 지난 총선 때 보다 더 적극적으로 투표 했음 좋겠네요.
젊은이들이 각성이 나라를 바꾸는데 큰 힘이 됩니다.
서울 입니다. 주변 50~60대들 안에서 홍으로 가네요.설득 하다 포기 했네요
카톡 가짜뉴스를 진짜라고 믿더라구요
아이고 어르신들이 박근혜뽑으시고 이제 발정제 뽑으실려고 기를 쓰시네요.
네네 그러셔요.
저희가 희석하죠.
그런데 발정제 뽑고 30만원은 안받으실거죠?
모두 치매 걸리지 마시고 정신 단단하게 잡으세요.
젊은이들 세금쓰시고 뽑기는 발정제 뽑고 양심없으세요?
진짜 분노스럽네요.
우리 엄마가 새삼 이뻐보이십니다.
애쓰십니다. 저도 한명에게라도 더 전하려고 노력할께요.
안에서 홍으로 바뀌면서 반드시 투표한다고 바뀐 어르신들이 많은듯합니다
어르신들 고마좀 하소 ㅠㅠ
이젠 젊은층이 지지하고 원하는 나라 한번은 도와주소
이래서야
박근혜최순실 부역자들과 뭐가 다른건지
전 이게 제일 불안해요. 노인들은 투표 절대 거르지 않는데...젊은 사람들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언제까지 노인들이 투표하고 망친나라 피해는 젊은이가 져야 합니까... 투표합시다
아직 멀었네요.. 투대문!! 열심히 홍보하겠습니다!
소름 ㅠㅠ
누가 이기는지 해보자 투대문!!
으으ㅠㅠ 주변에 설득 안되신 어르신 있으시면 얼른 신...분...증......ㅠㅠ 아이고 이건....말도 안되는 말이겠고ㅠㅠ 어쩌나 어쩌나ㅠㅠㅠ
나라 망하게 하는데는 참 부지런 하셔라
우리 모두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표합시다
어르신들아 그러니 존경을 못받지. 한심 답답.
무식하신데 용감. 하~~
기차타고 왕복 5시간 거리는 프랑크푸르트 영사관 가서 투표하고 왔는데,,,
재외국민 투표율보다 국내 투표율 낮으면 개돼지 발언 그대로 인증하는것밖에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