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인순 영입당시
'캠프에 참가해서 직함하나 준거고 아무런 힘도 없다' 길래 "그럼 나중에 남인순이 무슨짓하면 님이 책임지실?" 이라니까
'ㅇㅇ 우리가 같이 싸워줌' 이런식으로 말하던 사람이 좀 있었음. 그러면서 무효표말고 문찍하라고 영업도 하고.
근데 요즘 여성계 공약이 다 저쪽 손타고 온 공약이길래 마침 마주친김에 "예전에 남인순이 뭐 할수있는게 없다더니 공약 다 남인순이 만지는거 같던데 할 말 없으세요?" 하니까
'안타깝습니다' 라네요.
정치인 보는줄........전 저 댓글로 일단 모후보 뽑아놓고 생각하자는 의견에 동참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미래 간접 체험한거 같습니다.
모후보 내각발표 극도로 꺼리던데 당선이후 여성부장관 되면 또 안타깝다, 유감이다 하겠죠.
저렇게 말이나 할지도 궁금하긴 한데 ㅋㅋㅋㅋ 아무튼 생각해보니 끔찍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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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죽택을 선택하지 못한 송파구 주민들의 잘못(?)입니다..
안타깝지요. 그냥저냥 안타까워요~ 어떡하겠어요~ (아 전투력 떨어지네요 저 댓글 안본 뇌 삽니다)
문후보님의 말이라면 문빠들은
비정상을 정상으로 치부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대선이후라도 페미타도는 불가능합니다.
오히려 문후보님 지지와 함께 페미에 날개를 달아줄겁니다.
왜냐하면 문지지자 분들은 문후보님에 대한 비판이나
문빠들을 향한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거든요.
사고회로의 중심에 특정한 생각이 아닌 인물이 있어서 그럽니다
아 저 짤 밑에 그만알아보자 짤 넣어야되는데...
전 대선 끝나면 페미척결 위해 같이 싸워주겠다는 말 믿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런 멘트들은 무효표 반응이 거세지고 난 후 나온 말이거든요.
그전엔 어땠습니까? 비웃고 해볼테면 해봐라 식.. 거기에 상당수는 같은 지지자들이 그런 패악질을 부리고 다니는데도 말리기는 커녕 방조했죠.
지금은 무효표도 무효표지만, 특정 후보 지지율은 하락세에, 견제세력은 날로 세를 불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런 상황에서 갑자기 입장바꿔 대선 끝나면 같이 싸워주겠다. 일단 뽑자. 이 말을 어느 누가 진정성 있게 들어요, 대가리에 총맞은 것도 아니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사회생활 나름 하면서 뼈저리게 느낀게 목적 있는 사과는 사과가 아니란 거거든요. 백이면 백 상대가 목적 달성하면 다시 내쳐지더군요.
지금도 똑같아요. 상화 불리해졌고, 그러니 아쉬워지고, 그러니 목적달성 위해 감언이설로 꼬드기는 거죠.
당장 군게 이외에 페미를 까는(정치인) 내용 글 찾아보면 거의 없습니다
싸워준다는건 헛소리죠
지키지않았을 때 보상책이 없는 약속은 약속이 아니라 광고죠
적당히좀 징징거립시다
계속 지켜봤는데
군게에서 군대얘기 대신 무슨 사회운동을ㅡㅡ
무효날릴람 날리고
다른 후보 찍을람 찍으세요
대선 볼모로 잡아서 겁박하는 것도 아니고 하루이틀이어야지
그분들을 설득해서 같이 목소리내고 싸우도록 해야하는게 군게분들 입장 아닌가요??
당장 저도 20대의 지옥같은 취업문에 대해 알고있지만, 저에게 간절한 문제는 아니기에 군게분들만큼 간절하진 않아요
저런분들에게 왜 같이 목소리를 내야하는지, 본인들의 아픔이랑 상황을 말해주고 같이 싸워달라고 해야 하시는 입장인데
군게분들 입장에 동의 안해준다고 이래 말씀하시면 같이 목소리 내고 싶을까요??
군게에 어그로, 분탕 비율 많더군요. 그런데 세상을 바꾸시려고 하시는 분들이잖아요. 그런 어그로, 분탕에 휘둘려서 같은 편이 될 사람들 손까지 뿌리치면 안되잖아요.
군게분들에게는 같이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선뜻 다가서기 어렵습니다. 몇 번 시도하다가 좋은 소리 들은 적이 없어서.
대선끝나면 죽일듯이 달려들겁니다
타인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고
정말 진심으로 스스로를 고고하며 절대선이라 생각하고있으니
믿지 못하면 믿음도 얻을수 없죠.
사회생활의 진리 아니겠습니까?
선거 끝나면 그걸로 끝이예요.
무슨 이상론만 떠들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대놓고 문재인한테 유권자 기만하라고 하면서
문재인을 믿습니다. 문재인의 행보를 보세요라니...
문재인은 정치인이예요. 정치인은 표만 주면 되고
해당 스텐스에서 다수표를 주는 쪽이 정의입니다.
큰일이에요 큰일. 어제 토론회 보니깐 문후보는 여성부 폐지등에서 여성부 필요성이나 페미들이 꼭 필요한 존재로 인식하던데
큰일이에요 큰일. 막무가내로 지지한다는 분들도 그렇고요
사실 이런 글 올라오면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시게 자주 이용하지만 처음부터 여성할당제가 여성의 권익신장에 얼마나 도움이 될 것인가에 의문을 품던 사람이라...
무튼 모두가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이런 글 보면 저 같은 사람은 괜히 미안해지고 그러네요....ㅠ
대부분은 걍 립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비판할 사람들은 그나마 페미 우려의 목소리 낸 사람들뿐이죠.
그냥 닥지지한다는 사람들이 도와줄 리가 없죠.
여성 할당제가
청년할당제(신입 보다 경력직 선호 현상)
내에서 여성 할당제를 하자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맞다면 청년할당제를 하지 말아야 할까요?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게 누군가에게는 그 한발의 후퇴가 죽음밖에 남지 않은 거구요. 그렇다고 목적을 달성 한 후에 전열을 재정비해서 다시 싸우겠다고 하는 말을 전부 거짓이라고만 치부해 버리는 것도 결국 서로의 입장이 다른건 무시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선은 누구나 할 것 없이 벼랑끝에 선 싸움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각자에게 중요한 각자의 전투인 만큼 치열하게 싸워서 살아남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니 투표합시다. 어떤 선택이든 저는 존중합니다.
오늘은 쉰다고 하지 않았나?
다른글에 댓글 달았는데, 격추당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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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태도를 보면 확실해 지죠.
초반에 대의, 전체를 보고 가자고 했던 분들인데
"기다려달라." (<- 이것도 어디서 봤던거 같지 않아요?)
그 후에 어떤 자세를 취할지 안봐도 알것같아요.
지금의 "일부" 극성지지자들은 본인들이 싫어하던 행동을 하고 있다는걸 깨닫지 못해요.
거짓이야 거짓. 아휴 그냥 알아서 하세요. 표를 버리던 씹어먹던.
이분이 좋아할만한 커뮤니티사이트 많은데 왜 여기서 자꾸 배변활동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