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안 움직이는 건 자기도 어이없고 쪽팔려서 웃고 있는 중. (...) 저렇게 구른것 치고는 다행히 많이는 안 다치고발목이랑 종아리만 좀 살갗이 까지고웃으면서 병원 가야겠다면서 방종. (...)이후 BJ람머스라고 윗짤이 유명해지자람머스녀라고 스스로를 부르면서 방송하는 중.
자칫하면 크게 다칠 뻔한 듯
머리 세게 부딫친줄알았었는데 ㄷㄷ
어우 아프겠다
별로 안다쳐서 다행이네 ㅋㅋ
엄청나네...
아픈겠다 진짜 굴러봐서 아는데 저 당시엔 안아프다가 점점 아파옴
구른당~
저 이등병시절 혹한기를 처음으로 나갔습니다
새벽에 불침번이라 선임들 다 깨우고 특이사항 없음이라고 지휘통제소로 보고하러 가는 도중에 미끄러져 자빠짐
긍데 눈위라 생각보다 편해서 잠시동안 누워있다가 일어나서 보고하러 갔는데 소대선임이랑 동기가 막 웃었어요
넘어지는거 다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때 주택2층살았는데 가끔 계단에서 구르면 구르는와중에 '아~ 언제멈추나 오래구르네~' 이런생각들었음ㅋ
방송하다보면 이렇게 뜨는 경우도 생기는구나
다행이네요.
저도 학생대 계단에서 굴러봤는데 쪽팔려서
안아프다가 혼자있으면 많이 아파요
노를 젓는구나 열심히..
저거 진짜 위험했네
디게 이쁘네요. 햇볕 아래에서 보정없이 미모가 빛나네
왜 해맑아ㅋㅋㄲ
크게 안다쳐서 다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