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토론중 마지막즈음에 홍준표가 문대표에게 한번도 언급한적이 없던
세월호를 언급합니다.
세월호 고맙다 라는 의미심장한 맨트만 날리고 답변안받고 끝냈죠.
그 시간전 시방세의 단독 가짜뉴스가 나오고
이건 미리 어느정도 홍준표와 시방세의 싸인이 있는거 같다는 추측입니다.
8시에 시방세가 터뜨리고 9시에 홍준표가 받은후 다시 10시 시방세 그리고 11시이후 홍준표 + 종편 이런 형태로 하려고 했으나
홍준표가 마지막에 (살짝) 눈치를 보며 머뭇거리는데 그걸 박지원이 받아서 터뜨렸는데
어~~ 어~~ 어~~~ 이게 뭐지 인거죠
초반에는 분명 문대표욕이 나오다 점점 시방세와 사대강 등등이 나오면 도리어 시방세 역풍이 맞은거죠
기사 급하게 내리고 포탈 기사 삭제작업을 했으나
이미 손쓸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을때 국물당도 급하게 철회하고 개 돼지들에게나 먹힐 만한 해명이라고 기사를 보냈으나
더 욕 처먹으니 해명이라는 기사도 삭제하고 전화통은 불나고 ㅋㅋ
방송이 선거에 개입했으니 이젠 처벌만 기다려라 이 시방세야
진짜 홍준표... 선거를 기획으로 처 하다니... 지금이 79년대냐?? 국민이 상 병신 같아 보이나보네... 정말 더티하게 선거한다....
합리적 의심임
어느정도가 아니라 100%죠.저런 큰건을 위험부담도 없이 했을리가
이건 이미 지네들이 생각한 효과는 냈을거에요. 특히 홍지지자들에겐. 효과가있겠죠. 거기다. 카톡으로 무지하게 퍼다날랐을테고요.
스브스가 한시간짜리 사과방송때릴정도 아니면. 돌리기힘든거죠
진짜 기획된 뉴스로 볼수 밖에 없어요 실제로 해당 공무원과 취재햇는지도 의심가는 상황
http://www.newspim.com/news/view/20170413000188
기획했겠죠. 안 그러면 저렇게 쿵짝이 맞기 힘들어요.
저도 지금 이생각했어요 유승민이 할말있으면 해명하라고 했는데 36초정도 남았을때 홍준표는 자기가 해야할 말은 따로 있다면서 마지막 세월호 발언 했죠 심한 악취가 납니다
홍준표가 그 얘기를 하고,
박지원 마크맨이었던 기자가 기사내고,
국당이 바로 논평내고, 박상왕도 받아쓰고.
근데 홍, sbs, 안 셋의 연결고리를 생각해보니
쥐가 생각나...
홍준표 세월호 언급->sbs 가짜뉴스 내보냄->국민의당 바로 논평->네이버/다음 실시간으로 퍼져나감->네이버 검색 1위 지속->네티즌들 댓글,항의 난리남->2시간 만에 기사 내림->해명(변명)기사 내보냄->다시 삭제
#홍준표는 폭탄 던지고 튐. 논평도 안내보냄
홍 진영하고 미리 교감있었네.
이미 홍 지지자들에겐 카톡으로 가짜뉴스 퍼졌을겁니다.
현 스브스 사장이 MB맨이라는 이야기가 있어요.
당근 기획이죠. 대선 일주일 채 남겨두고 선두 야당 주자와 세월호라는 키워드는 최소 보도국장에서 방송국 사장 오다 떨어져야 할 정도로 엄창난 뉴스에요. 매우 계획적이어야 하죠
토론 전에 미리 준비한 게 분명해보입니다. 세월호 얘기를 할 때, 테이블에 놓여있는 메모지가 아니라, 정장에서 꺼낸 수첩을 보고 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