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군 장병 가족·애인 만나 "군대에서 얻은 부상 및 질병, 끝까지 국가가 책임지겠다"
그는 이 자리에서 국가인권위원회에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신설하겠다고도 밝혔다. 문 후보는 "현재 인권위에는 충분한 인력이 없고 전문성이 부족하다"며 "내부에 군인권보호관 제도를 신설하면 군대 내 인권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 후보는 "군대가 사병을 건강하게 제대시켜 부모 품으로 돌려보낼테니 걱정 말아달라"며 "군대에서 다치거나 병에 걸린 분들은 군병원이든 민간이든, 혹은 군복무 기간이 끝나더라도 국가가 책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휴대폰 사용은 괜찮네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다큰 성인들인데 휴대폰 사용까지도 통제 한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https://cohabe.com/sisa/205022
문재인, "군대 내 휴대폰 사용할 수 있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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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남발 떡밥 분명히 나올겁니다. ㅋㅋ 시간 지정해서 하면 그만이죠
녹음 문자 통화만 가능하게
고문관 선임들 큰일났네 ㅋㅋ
구타하는 선임이나 무능력한 장교들은 반대하겠네.
남발이 걱정되면 어떤 시간을 지정해서 쓰게하면 외로움도 안느끼고 나을거같은데요. 솔직히 군대아니라도 요즘사람들이 2년동안 핸드폰/인터넷없이 사는거 자체가 고통이지않나요?
일과시간 외에는 터치하지 말아야죠
군대 간 놈이 맨날 전화냐?
1달 내로 애들 통화 좀 적당히 하게 해달라고 부모 쪽에서 민원들어갑니다.
잃어버리고서 징징대지 않게 군 폴더 폰 요금제 나올 것 같고.
2년 정도 지나면 분실폰 해외 밀수출 나올 거 같고...
군 내 보안 이대로 괜찮은가... 나올 것이고...
그냥 일과 후 터치가 적어지는 쪽으로 타협이 될 거 같은데요.
솔직하게 말 합시다.
부사관 장교들도 다 사용하는 휴대폰을 사병들만 사용하지 못하라는 법 있나요?
확실한 통신보안 규정 하에 사용하면 될 일이라 봅니다.
부사관 장교들이라고 인지 수준이나 사고 수준이 높은 가 하면 그것도 아니에요.
그 사람들은 뭐 엄청 나이 많고 학력 수준이 높은 사람들이냐.
맞춤법 하나 못 맞추는 질 낮은 부사관들 수두룩하고,
학사 장교로 와서 보호 관심 병사 수준으로 군생활 하는 장교들 많습니다.
그런데 장교나 부사관들은 휴대폰 사용해도 문제 없고 사병들은 문제가 된다?
그럴리가 있나요.
어떤 가혹 행위나 인권 파괴 상황에서도 국방의 의무라는 굴레에서 피할 곳 없는 사병들의 처지니까.
그렇게 다루는 겁니다. 개돼지처럼.
그리고 그런 군 내 다양한 문제들이 외부로 나가지 않도록 막기 위한 방책일 뿐이라 봅니다.
선진병영화 해야 하는 것이 맞고, 그 수준은 장기적으로 미군에 준하게 끌어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하지 못하면 단계적으로 차츰 차츰 끌어올려야 하는 거죠.
저장장치 기능 때문에 힘들어 보이는데
카메라만 제한 두면 되죠. 장병들 정신건강 개선에 아주 도움될거라 봐요. 고립되었다는 느낌이 얼마나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면...
저장장치 관리하는 어플 개발하면되는거고
핸드폰 풀리면 분명 부조리 많이 줄어요 전 찬성!!!
근데 왜 당사자는 빼놓고??
보안 관련 문제가 생긴다? 문제를 발생시킨 사람을 법적으로 처벌하면 되는겁니다.
왜요? 니들은 술처먹고 운전하는놈들 많은데 운전면허 주잖아? 운전대 다 뺏을까? 어제도 음주운전자는 사고를 냈고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런데?
애기들 목에 달고다니는 휴대폰이면 될 것 같아요 전화만 가능하게
보안문제 들먹이는 분들 있으실텐데 북한한테 국방망 해킹으로 털린거 꼴랑 경고조치받았다고 합니다
http://m.nocutnews.co.kr/news/4778094 보안은 개뿔.. ㅅㅂ 맨날 털리믄서..
ㅡㅡ 이미 똥별들 방산비리로 군에대한 국민들 신뢰가 바닥치는데.. 사병들 복지 개선차원에서 아주 좋은 정책이라고봐요
카메라에 스티커같은거 붙여서.. 아무데서나 촬영못하게만 하면 문제될게 없다고보네요~
후보님 의견에는 동의하나 이 부분은 괜히 말하지 않았나 싶네요
분명 보수측에서 기밀유출 뭐 이딴걸로 걸고 넘어져서 난리 칠텐데...
여러분 핸드폰이 자극적인 소재이긴 하나 그것보다 국가인권위 안에 군인권보호관을 두는 제도에 주목해 주십시요. 저는 이게 더 획기적인 공약 같습니다. 더이상 군대내가 아닌 군대 밖에서 군인들의 인권을 감시 한다는건 많은것을 변화 시킬겁니다
못쓸 이유가 전혀 없음
군사보안이 문제가 되면 기밀 팔아먹는 장성놈들부터 못쓰게 하는게 맞지
못쓰는 이유가 말도 안됨 장교들 다 쓰는구만
보안 문제도 있고 하니
그냥 입대 하면 전화, 문자만 가능한 국군 전용 핸드폰 지급 해줬으면 좋겠다
요금제도 아주 저렴하게.. 부모님께 부탁 안하고 월급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게끔..
솔직히 8시간 근무 기준으로 군인 시급 짜는거 같은데
10시에 잠들어서 아침 6시에 일어나는데.. 거의 매일 중간에 일어나서 2시간 근무섰었고
6시에 눈떠서 10시에 잠들 때 까지 계속 일하는 기분임..
한마디로 하루 6시간 + 식사시간 제외하고 계속 일하는 기준으로 보면
근로기준법 위반에다가 월급도 최저임금 10프로도 안되게 주는게 맞음
그나마 안되는 시간 쪼개서 밖에 전화 하는게 낙인데
거기도 줄서서 겨우겨우 눈치보면서 통화하고..
저는 찬성입니다
이거 왠지 나라에서 생계형으로 해쳐먹을 것 같은데…….
서비스 품질 나락+불량+폭발+금지+비쌈+강제+거짓신고+갈굼+셔틀+내구성+재고처리+압수
등등 다 겹친다면 진짜 미치겠네…
시대가 어느 땐데 아직도 공중전화박스서 나라사랑카드? 후불전화카드? 이런걸 사용합니까..
핸드폰을 허용하되, 그 기능의 축소와 제재가 뒤따라야죠.
보안 걱정 하려면.. 솔직히 병사보다 장교급 분들을 제안시켜야 함..
카메라 스티커를 붙일문제가아니라 기능자체를
못쓰게 해야죠..
못쓰게 할 이유 없음.
사병용 (전화 문자 카톡 정도 되는거) 핸드폰 만들게 시장에 맏기든가 입찰정보 싹다 공개해서 국방부에서 구매를 하든가
그럼 시장도 생기고 통신사도 군용 요금제 만들어서 군대 때문에 빠져나가는 고객 잡아두고 좋을걸요~
솔직히 스마트폰도 간부들 쓰는거 보면 거기서 거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