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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미술...뇌의 착각...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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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값 = 죹목파워
역시 현대미술은 돈세탁용이야
현대미술은 개판이다
미술품 따위 이름값이지 뭐 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값 = 죹목파워
개추다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진짜!!!
팩트다 팩트!
그들만의 리그 라고 하면 아이폰 디자인 들고와서 또 빼액 한다.
솔직히 말하면 50퍼 확률로 낚이는거라 존나 회피하긴 했는데 ㅋㅋㅋㅋ
미술품 따위 이름값이지 뭐 ㅋㅋ
따위라니
현대미술은 개판이다
어차피 묻히겠지만 걍 씀. 현대미술은 미술계가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해서 탄생한 새로운 조류임.
19세기 후반부터 이미 미술가들은 한계에 봉착했음. 사진이 등장했거든. 종전 까지의 모든 미술기법은 다 현실을 사실적으로 모사하기 위한 것들이었는데, 쓸모가 없어져 버린거임. 뭔 쌩쇼를 해도 사진 한 방이 더 사실적이잖아?
그래서 생각한것이 예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자. 였음. 소설과 영화도 어느정도는 이런 예술만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자. 라는 기류가 있긴 했는데, 미술계는 유독 이 화두에 열중했지.
쨌든, 그럼 사진이 아닌 예술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메시지라는 거임. ㅇㅋ? 물론 지금은 사진도 메시지를 담지만 19세기 후반에는 그런거 없음. 이었으니까...어쨌든 그래서 미술가들은 다양한 기법으로 고전 미술을 파괴하고 새로운 메시지를 대중들에게 주기 위해 노력함.
너무 유명한 사례라 그렇긴 하지만 뒤샹의 "샘" 이라던가 그런 것들 있잖아? 이런 작품들은 예술이라는 것 자체에 의문을 던졌지. 이런식으로 미술계는 거의 자기파괴적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각고의 노력을 했음.
동시에, 원래 미술이라는 것이 지니고 있던 고전적인 상징성도 유지했지. 엥? 현대미술에 상징성이 있다고? 이게 무슨 소리니? 할 수 있지만 원래 미술의 상징성이라는 것이 아는 만큼 보이니까...이쪽은 공부를 해야한다고 밖에 할 수 가 없넹. 근데 뭐 사실 미술 자체가 태생부터 공부안하면 상징을 못 읽게 되있는 분야니까 이해해야겠지.
마지막으로 현대미술은 대부분 그 크기가 매우 큼. 이 게시물의 잭슨 폴록 작품도 실물은 왠만한 방보다 클 정도임. 그래서 인터넷으로 코딱지만한 사이즈를 보면 "ㅋㅋㅋㅄ같은것ㅋㅋㅋ" 이러지만 직접보면 그 위풍당당함을 느낄 수 있음. 즉, 일반적으로 대중이 예술작품에 바라는 아우라를 가지고 있다는 거징.
머...사실 이런 크기와 아우라도 알프스를 넘는 나폴레옹처럼 고전적 미학에서 유지되어 왔던거니까 어떻게 보면 나름대로 고전미술을 계승한 점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
물론 현대미술 자체에 문제점이 있는 것을 부정하는 건 아님. 많이 썩었고 문제도 많지. 하지만 무조건 매도하는 것도 좋은 태도는 아니라고 봄.
결론: 현대미술 개판 아님.
`샘` 은 그냥 어그로를 끌고 싶었을 뿐인거 같은데...
똥을싸라 그러면 유명해질것이다
유명해져라. 그러면 똥을 싸도 작품이 된다..
물론 똥싸면 유명은 해지겠지..
ㄴㄴ 모든 스캇러가 유명한 건 아니잖아
최소한 박제는 되잖
역시 현대미술은 돈세탁용이야
장동민이 현대미술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네요
뇌의 착각이 아니라 미술은 시팔 똥싸다 똥 튀어도 유명한 미술가가 했다고 하믄 돈받는 그런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러더라 예술은 보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직관성이 필요하지 않냐고
진중권 교수 난감했겠넼ㅋ;;;
근데 TV에 나온 거고 화가가 아니라도 유명인이 그린 작품이라 저거 경매 붙이면 저가격 넘게 나올거 같은데
사진이 나온 이후로 사실 묘사는 가치를 잃었기때문에 이런식으로 현대 미술이 발전했다고들하던데
내 생각엔 와인, 사운드 같은 영역이랑 비슷한듯
나도 그 생각에 동감
한 몇 십년 뒤에 새로운 형태의 미술이 뜨거나 과거 미술운동으로 회귀 할거 같음
전문가를 낚았어 ㅋㅋㅋㅋㅋㅋ
...
공부하셔야 알거든요? 공부하고 오세욧 빼애액
근데 장동민이라면 이름값좀 하니까 저만큼 받을수 있지 않을까 ㅎㅎ
유명해지면 뭘하든 비싸게 팔 수있음. 일본에서는 연예인 속옷도 엄청 고가에 팔리더군만. 워렌버핏은 점심 같이 먹는데 몇억이나 받고
학교에서 교양으로 현대예술 배우는데 어처구니없어 염병
ㅋㅋㅋㅋㅋㅋㅋ 현대 미술이라고 하는 건 그냥 사기~
현대 미술=돈 세탁 수단
사...삼성 미술...
여기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왕님...ㅜ ㅜ
한놈만 걸려라
전문가가 유치원생 낙서랑 유명작가 그림도 구분 못하는게 현대미술 현실 아님?
재료값, 캠버스값 이야기를 무시 못하는게 현대미술은 일단 크게 그리그리거나 비싼재료를 쓰는 경우가 많음.
렌게 1:1 피규어가 비싼 이유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쉬움
차라리 요절한 예술가의 싸인 같은것처럼 희소성을 예를 들어야지
재료값 같은건 현대미술 쉴드치기에는 많이 부족함유
아니, 최저 40만이라고 한거보고 말한거야.
한국에서 현대미술이라고 이름도 처음듣는 사람들 몇억씩 불러받는거 말하는게 아니라ㅎ
아 그건 글치 ㅇㅇ
무명이라도 호당 3만 이정도는 받는거 같더라
주관적 판단에 의해 가치가 결정되는 주식이라 생각하면되지 뭐.
왤케 현대 들어간 것들은 하나같이 다 저 모냥이지?
디자인과지만 조금 비슷한거 느끼는게, 공모전 같은것도 일반이도 알기쉬운 그런디자인 편의성 생각한 디자인 잘 안먹힘, 뭔가 지들이 알아먹기 힘들고 교수들도 신박하다 할만한 디자인만 높게 평가받음 일반인이 이해하고 못하고는 안중에 없음 평가하는 사람들이 그럴사하게 생각하게 되면 그걸로 된거 뭔가 내 이해의 영역을 넘었으니 이건 멋지고 좋은거다.
뒤집어 말하면 내가 이해 못하는 작품이 가치가 떨어질리가 없다는거, 물론 모든 교수나 평가하는 사람 마인드가 이런건 아니지만 수상작 같은거 보면 그럴것 같음
공모전 내용도 거의 논파수준... 알아먹지 못할 디자인을 어찌저찌 그럴사한 논리로 납득 시키면 되는 느낌
그건 그런 공모전에 나간거임
편의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공모전에 나가라
우선 똥을 싸라 그러면 유명해질 것이다
"꿈 보다 해몽"이 이럴 떄 쓰는 말 일듯...
진짜 제대로 찌른 기획이었음.ㅋㅋ
갤러리와 지하철에서 사람들이 가겨차이가 나는 것은 당연할지도
군대 깔깔이 에르메스 매장에 갔다놓으면 명품이고 군대 납품하면 보급나온 깔깔이고 뭐 그런거지.
어제였던가 리all돌 조각 리플보면 나름 괜찮은 고찰이 있었던 것같은데
결국 우리가 추구하는 완벽한 복사, 현실성 같은 것들은
예술 자체의 기술적인 완성과 그리고 사진이 등장하면서 더이상은 판단하기 힘들어졌고
그때문에 기술적인 한계에 대해서 방향이 틀어지는 과정이 현대 미술이 아닐까 하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미술이랑 예술모르는 문외한이 보기에는 가장 그럴싸한 답변이었음.
애초에 현대미술과 예술은 사조가 어떻게 어떤 기법을 쓰는지에 대해서 암만 많이 봐도 이해가 안되었거든
왜 그런식으로 발전했는지...
왜 이 꼴 났는지 알고 싶으면 다큐멘터리 모나리자의 저주 한번 보는것도 도움 됨
사진이 나와서 그렇긴 한데....사진을 그대로 옮기는 포토리얼리즘까지 가서는 묘사에 정점을 찍어서 어쩔수가 없음...
현대미술은 묘사력이 아니라 새로운 표현을 중시하게 되는데...이제 뭐 그 가치를 잃은게 맞지 뭐...
슈발 젝슨 폴록은 이해못하는데 피카소는 이해하시고???
해당작화가 탄생하는 과정에 대하서 아무것도 모르니 결과물인 작품을 이해를 못하지..
실상 해당작품이 탄생하게된 스토리와 철학 작가 커리어의 한부분을 사는거야.. 단순히 잘그려서가 아니라..
그냥 잘그리는건 사진찍어서 리터칭만 해도 잘그려 보여 이런걸 보는게 아니라고.. 답
잭슨폴록은 애초에 미국이 유럽 미술과 예술에 열등감가져서 의도적으로 띄운 후 대세로 만든 화가야
뭐 그것도 그것대로 의미가 있다고는 보지만 피카소와 비견될순 없지
현대미술은 그림 자체보다 그림을 보는 사람이 이게 왜이럴까 하는 생각이 드는거 자체가 현대미술임
현대미술을 깔려고 만든 작품도 현대미술임
그래도 저거덕에 급식때 꿀좀 빰
아무거나 그리고싶은거 그리라길래 애들다 진지하게 뭔가 그릴때 걍 삘가는데로 막 선긋고 한거뿐인데 칭찬받고 미술점수 A받더라
현대미술을 까려고 벗어둔 안경에도 온갖 의미를 부여하며 빨아주는게 현대미술이야
방송인으로써 유명한 장동민이 그렸고 그림이 방송에까지 탔으니 의미가 생겨서 실제로 저정도 값어치는 매겨줄듯...;
그게 바로 조영남 사건이지
현대미술 요약=그들만의 리그
난 존나 미개해서 저런 미술하는 색히들 존나 욕함
미술비하할껀 아닌데 화폐랑 마찬가지임....
돈이란 종이에 그림그려놓고 모두 약속해서 가치를 정해놓고 그 화폐의 완성도보다 그 국가의 능력으로 가치비율이 생성되잔아요
예술이라는 영역도 그런식으로 그세계의 어떤 공감적인 룰에의해서 가치를 매기는 시스템의 영역임 실력을 가진 작가의 네밈벨류가 가치의 핵심이죠
이름이 없는 존재가 엄청난 예술작품을 한작품을 내놓는다고 가치가 생기는 룰이아니라는거죠
돈이 필요와 여건에따라 유동성을 가지고.....예술작품도.....솔직히 부유충의 투자가치로서의 스스템적인 가치게임을 치루는것이죠....
그리고 돈이있으면 투자가치가 엄청난 사업이죠 왜냐면.....가치부여가 다른화폐나 귀금속등처럼 떨어질일이 없거든요
그리고 가장피크로 튀기는것은 작가의 사망등으로 더이상 만들어낼수없다는 희소성이 탄생할때 거기다가 탈세로 재산을 축척하기 유망한거고
근데 현대미술이 저런 문제점이 분명 있지만 극단적인 추상현대미술에만 해당되는걸 알아야함
현대미술=다 저런게 아님.
현대미술에 굉장히 많은 장르가 있고 그중 극단적 추상화가 자주 저런거에 이용되는거지
인터넷에서 떠도는건 주로 이런걸 까기위한 글이기 때문에 현대미술=저런거다 라는 인식이 박힌거고
그림값 = 작가 이름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