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30일 기사입니다.
저는 소위 이땅의 진보라고 주장하는 세력들이
노무현 정권을 얼마나 철저히 비난해서
결국 이나라의 민주화 퇴보를 이끌었던 부역행위를
했었는지.
그의 등에 얼마나 수많은 칼을 꽂았는지
잊지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솔직한 심정은
10%득표에 실패해 국고를 아꼈으면 합니다.
(수원=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20일 최근 한미 FTA(자유무역협정) 등을 놓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논쟁을 벌이고 있는 진보신당 심상정 공동대표에 대해 "'고해성사'를 운운한 그의 첫번째 글은 근거없는 우월감을 바탕으로 비난하기 위해 쓴 무례한 글"이라고 말했다.
20일 오후 수원 아주대학교 다산관에서 300여 명의 학생이 모인 가운데 열린 특강에서 그는 "심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답변과 문제제기엔 제대로 응하지 않고 논점을 벗어나는 자기주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유 전 장관은 또 "진보신당이 총선에서 2% 대의 지지를 받은 실패의 원인을 성찰하고 고쳐야 한다"면서 "우리는 옳은데 국민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라고 말했다.
그는 진보신당과 민주노동당의 관계에 대해서도 "실개천 같은 정치견해 차이로 갈라졌다"면서 "비슷한 편을 끌어안아 국민의 지지를 늘려가는 정치력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현 정국에 대해서는 "국민들이 지난 대선과 총선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고 있다고 본다"면서 "경제살리기를 간절히 원해 선택한 같은 보따리에 '공안정국', '국정원 감청확대', '비판세력 죽이기', '남북관계경색' 등의 생각지 않던 것들이 따라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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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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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미친버스에서 빨리 뛰어내리세요 유시민님 ㅠ
전 똑똑해야 하는 자리에 있는데 똑똑하지 않은 사람들이 정말 싫어요ㅠㅠ 심상정이 똑똑하다는 생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심상정은 지금이나 그때나 한결 같네요...
"우리는 옳은데 국민이 알아주지 않는다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않다"
구태는 누가됐든 버려야합니다
익숙하다고 유행 지난지 오년된 옷 입고 다니면서
디자이너라고 할순 없는거죠
50% 를 넘고 집권후 노통때 같은 과도한 비판을 방지 하려면,,,
10% 안넘는게 좋죠.
하루빨리 탈출을!!
지금도 똑같이 문후보와 민주당을 비난하지요
근자감. 근우감. 대통령 뽕 맞고 난리죠.
내후년 총선에서 쪽박차고 은퇴하길..
작은 시장 하나 배출못해 행정능력을 가진 의원 하나도 없으면서 고작6석으로 입만터는건
인터넷블로그에 축구전술좀 올리고 해외감독비판하면서 내가 맨유감독하면 1위만들수있다는 허풍과 무엇이다른가
지방선거에서 시장부터 당선시켜 행정능력부터 보여줘봐라
어떤 분 댓글 보니 유시민이 정의당에 있어야 심상정같은 것들 막아주고 합리적 협치 가능하게 하는 역할 하겠더군요. 전 그런 역할 해주려 유시민이 거기 남았다 생각도 해보렵니다
노동은 고귀하다면서
지방당직자 봉급과 복지도 제대로 못하는 정의당.
남의 눈에 티끌은 보이지만
자기 눈의 들보는....... 무시!
끼리끼리 모여 서로 근거없는 선민의식을 공유한 유치찬란한 동아리 수준의 즈엉이당은 조만간 우호적 지지자를 배신한 결과가 얼마나 참혹한지 뼈저리게 느끼게 될것입니다.
사회적 약자와 노동자, 시민을 수단으로 삼은 얄팍한 이념이 얼마나 망상속의 허구인지 반드시 알게 될겁니다.
파고 파도 미담만 나오는 건 단지 대선기간에 대선주자들만의 마타도어라고 인식한다면 구 결말은 파멸일뿐이라는걸 심상정과 어리석은 지지자들만 모를뿐입니다.
반드시 너희들의 파멸을 보고 싶은 사람으로 정의당이 심판받고 죽어야 새로운 진보정치의 싹이 올라온다고 굳게 믿습니다.
민주당 입당 안하셔도 좋으니
제발 참여계 창녀 취급 하는 곳에선 나오셨으면.
남아있는 다른 참여계 동지들을 위해서라도 제발 나와주기 바랍니다.
그 사람들이 그 욕을 먹으면서도 남아있는 건 유시민씨 때문인데.
유시민 빨리 나와야지..., 정의당 맨얼굴이 보이는데...
탈당 각이다 나와라 유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