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 때문에 오늘도 경대병원 다녀 왔는데
맨날 환자들 상담하고 처방하는것 보면
저같음 못할것 같네요
병원에 있는건만 해도 병들것 같네요
간호사도 대단한것 같아요
https://cohabe.com/sisa/2031849
의사분들 대단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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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할만하니까 하는거에요
대개 보면 가방끈 짧은 사람들이 의사에게 무한 호의를 보이던데
자기는 목숨 갈아넣고 고생하면서도
평생을 똑~같은 처방전 반복해서 써주면서 꿀 빨고 있는 의사는 고생한다고 추켜세워주는 얼간이들 보면 ㅉㅉㅉ
이직율 거의 0프로인게 의사...
그보다 편하게 돈 버는 업종이 있을수가 없다는거...
8촌 친척내에 의사 한 명도 없는 집안이군요
자식들도 의대 문턱에도 못 갔을 것 같고
일베충아 의사들 고생많이한다
친구나 지인중에도 의사 한명 없을듯
사촌형 고대 의대 나온 의사
그 형수도 고대 간호과 나온 간호사
서울에서 개업 했다 한번 말아먹고
인천으로 내려가서 또 개업했는데
간신히 연명 ㅋㅋ
너같은 얼간이 볼때마다 참 기가 막힌다...
매달 그렇게 건보료 뜯기면서도
왜그리 의사 추켜세워주는건지
이유를 이해 해보려고 해봐도 당최 ㅋㅋㅋㅋ
의사가 좋은 직업인건 분명 맞습니다만 전공과나 분야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예전과 달라서 요즘엔 독립한다고 다 잘되는 시대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