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고민 너무 어렵네요. 넋두리요..ㅜㅜ

~파나s5~ 
20-60포함 250. + 시그마35/2가 74
총 324 예산. 렌즈 중고구할시 300.
추배1증정. (기본충전기포함)
스위블액정.
2060 번들화각ㅡㅡㅡㅡㅡㅡ가장강력한장점
화질.색감이 되게좋아보임. 캐빠인데 끌림.
디자인.만듦새.조작성 되게좋아보임.
af 떨어짐.
(초등학교가기전 활동적인 애 얼마나가능?)
렌즈가비쌈. (시그마의존. 싸지도않음)
파나브랜드 철수불안
위상차탑재 바디출시하면 개빡침.
짐벌이벤트끝남...아오..
~캐논r6~
바디.287(백화점상품권20증정). 체감 267.
번들24-105. 49.(장터에중고가안보임) 
신품총가 336 (상품권겟하면 316)
50.8stm
용누오 35/2 보유중. ㅡ 어댑터구매후 당장해결
rp때샀던 블투리모콘재탕가능
성능개좋음. (아이출산후 커가는모습까지커버가능)
스위블액정
RF 18-45mm f/4-5.6 IS STM 가 예정임.
파나 20.60 의대체가능.! 출시언제할지..
디자인 맘에안들음. r이 더 예쁨.. 비쌈.
18-45가 당장없어서 24-105를 사놓아야함...
18-45 1년은 지나야할듯 최소..
사지도못할 비싼 빨간띠렌즈만 많음.ㅜ (현재는)
rp 어댑터까지 팔았던게 생각나서 괜히짜증남.
~소니a7c~
신품 28-60포함 207 선. 
삼양렌즈 2개까지도 가능할듯.
스위블.
가성비쩔음.
af걱정없음.(추후까지 커버가능)
소니중 색감좋아보임.
가격이최강점.
그립감구린대신 부피좋음.
lcd구리다함(색감이문제. 실물확인함!)
그립감별로.(실제만져보니 더욱ㅜ)
그냥 소니 먼가 안끌림.
번들렌즈화각이 28인게 너무별로.
저렴한광각줌은 없음.
사용목적이 있어서 번들이 있긴있어야함.
임신중인 와이프의 모습이나 저와함께 셀프촬영을
집에서 주기적으로 하고싶다보니.
번들렌즈라도 있어야
편할것같아서 그점에서 파나소닉이 끌리긴합니다.
af의 강점은 아이가 태어나서 서서 걷기까지
지금부터 2년반정도는 지나야하는데 ㅋㅋ..
제가 너무 af에 목을매나싶기도 합니다. 
와이프만 찍을때야 rp여도 좋았는데..
지금은 딸인지 아들인지도몰라요ㅜㅜ  
하루에도 수십번씩
혼자서 결정을 번복합니다..  
근처서 니콘바디도 실물영접했는데 스위블이었으면
바로사고싶을정도로 괜춘하드라구요.. 
꼭 스위블일 필요는 없지만
스위블로 사고싶긴합니다.ㅜ
아..  진짜 미쳐버리겄네요ㅋㅋ
좀전에 근처매장 가보니 a7c와 a7m3가
나란히 있었는데 그립감차이가 생각보다
어마무시했네요. a7c는 먼가.. 카메라
만지는 기분보다는 전자기기 만지는 느낌이네요
이성적인 머리로는 a7c가 합리적인데.
오랜만의 카메라구입이고. 자꾸 오래써야해
라는 심리적 프레스를 스스로 가지니
가격만맘에든다는 생각에 a7c가 선뜻..
와이프가 진짜 이번한번만 억지로 봐준다..
느낌이어서 지금 먼가질러야해! 인데..

제방인데.. 요 노락벽면에서
임신과정들 사진 생각합니다^^

아니면 와이프방이나 거실
하얀 커튼앞에서 촬영해볼것도 생각하구요.
너무설레이는데
어렵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