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근황 (feat. 스가 디스턴스)

 

일본의 마이니치신문이 보도.

 

제목은 'G7 정상 중에 홀로. 스가 총리의 [디스턴스] 에 비판과 동정'

 

 

기사 내용 일부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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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정상끼리나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과의 기념촬영 등 관련행사의 영상에서는, 친숙하게 환담하는 유럽 미국의 정상들의 고리에서 거리가 있는 스가 총리의 모습이, 트위터 등에서 화제를 불렀다.

 

(중략)

 

관례 행사인 G7 정상들에 의한 기념촬영 후에, 미국 바이든, 프랑스 마크롱 두 대통령이 어깨를 마주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동한 것에 반해, 스가 총리는 묵묵하게 뒷편으로 걷는 모습.

 

엘리자베스 여왕과의 기념촬영도, 여왕을 둘러싸고 환담하는 영국 존슨, 독일 메르켈, 캐나다 트뤼도 총리 등과, 스가 총리의 사이에는 거리가 있었다.

 

(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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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에서 각국 정상들과 거리가 있었던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모습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는 듯.

 

'국제적 고립감이 있다' 라는 이야기도 있는 한편 '아는 사람이 없는 첫 국제회담에서의 고립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다' 며 동정하는 여론도 있었다는 듯.

 

 

+ 개인적으로 국제 외교에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거리를 둔다는 의견이 인상적이었음.

 

++ 직접 번역했으므로 자작기타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