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알아주는 것, 공감하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쁘고 눈물나는 일인지..
다시한번 감동입니다
(아이디는 혹시 몰라 가렸습니다)
https://cohabe.com/sisa/202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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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냥 산다는 말이 확 와닫는
파파미~ 파파미~
파파미~ 파파미~
.되돌이표
아..... 눈물나네... 누군가가 나에게 수고했어 오늘도 라고 말해주는것 같다.
콧날 오똑한거 보소 베어버리겠단 것인가 ㄷㄷㄷ
평범하게
산다는게 얼마나힘든지ㅜㅜ
이 글을 읽고 그냥이라는 단어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되네요 감동받았습니다 ㅠㅠ
와,, 문후보 곽부성 닮았다...
누군가에게 저런 위로를 받으면 막 울것같다.
대박ㅠㅠ 나도 나중에 우리 조카들한테 저렇게 얘기해줘야지
왜 나까지 위로받지 내 이모부도 아닌데..
대통령되시면 걱정이 엄청 늘어나시겠네요...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합니다.
써먹야겠네요. 사랑하는 조카에게.^^
바로 몇시간 전, 힘들어서 술마신다는 동생의 말에 안힘든 사람이 어디있냐고 술 좀 작작 마시라고 했던 내 어리석음이 떠오릅니다ㅠㅠ 꼰대가 바로 나였습니다ㅠㅠ
와! 김정숙 여사님! 정말 이쁘시네요.
최종승자는 김정숙여사님...! 세상에....날렵하고 샤프한 분위기가 저런건가 싶다가도 또 너무 너무 인간적이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