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로 알게된 무속인하고 얘기해봤습니다.
참고로 저는 귀신을 엄청 보고싶어하는 1인입니다.
귀신의 존재를 증명해보려고 별의 별짓을 다해봤다고
흉가탐험 폐가탐험 아무리 다녀도 귀신이 안보인다
잠에도 안나타난다고 얘기하니까
무속인들 솔직히 다 사기꾼 같다고 하니까
무속인이 나보고 하는말이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하는거'
귀신을 탐구하려는 사람은 귀신도 재미없어서 피한다네요...
그리고 저의 기운자체가 너무 탁해서 귀신이 싫어한다네요.
참나...
https://cohabe.com/sisa/2026189
인스타로 알게된 무속인한테 귀신 다 거짓말이고 사기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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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러 증명 가능하잖아요
벤츠는 이제 재미가없어서 차 바꾸려고요...
무속인 개솔 잘하네요 ㅋ
그 얘기 생각 나네요.
군인이었는데 사고로 죽은 영혼이라며 여자무당에게 접신이 됐는데 군가불러 보라고 하니 묵묵부답.
갑자기 정신이 깨어났죠... 그냥 연기인거
저도 그런줄알고 평생살았는데
헛것을 한번보고나서 애매해졌습니다.
전통적인 핑계죠 1000년은 된 핑계
니가 똥이다! 그래서 파리같은 귀신이 꼬이는거야!
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님은 타고난 퇴마사네요 ㄷㄷㄷ
귀신도 피하다니 ㄷㄷㄷ
제가 지나간길은 귀신이 피해갈거라서 집도 귀신 하나 없을거라고는 하더군요
로또번호 좀 부탁해요.
아....탁한 분이구나....ㅋㅋ
ㄷㄷㄷㄷㄷㄷㄷ
유명한 흉가에 체험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제가 스텝이었고 15명 정도 갔었어요
전달에 체험 갔던 다른 동호회에 사전 정보를 얻는데
자기 팀이서 빙의 걸렸었다고..
무속인 꼭 데려가라구 저희한테 그랬었거든요..
근데 아무일도 없었어요
끝나고 신나게 술마시고 놀고 집에 왔음요;;
지랄드 풍자크
'생'은 무엇이요, '사'는 무엇인가.
강을 건너가면 알수있으려나..?
아 탁탁탁 한 분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