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대구병원서 장병들에게 주사할 화이자 백신 병에
백신이 남아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식염수만 넣어
다시 장병들에게 접종하면서 6명의 장병들이 맹물주사만 맞음
병원은 당일 투약실수를 알았지만 재접종이 필요한 6명이 누군진 알아내지 못해
그 시간대 접종한 21명을 재접종 인원으로 분류해
재접종을 희망한 10명에 대해 재접종을 함
물론 그 10명 중에 이미 백신을 맞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
재접종 희망 안한 11명 중에서 백신을 맞아야 할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음
솔직히 일반인 상대로 저따구로 굴었으면 벌써 뒤집어 졌음
ㅋㅋㅋ 시벌 고통을 2번느껴야된다는거자녀
한병을 두번 썼다는 얘기니 아마 병 숫자가 안맞아서 알게된거 아닌가 싶긴 한데
아니 맹물을 주사한다는 발상이 대체 어떻게 튀어나오는지도 모르겠는데
재접종 희망 인원을 받는건 또 어디서 나오는 발상임
그건 어떻게 알았데?
백신이 남아있지 않았따 = 애초에 부족했었다니까 누군가 깨닫고 추궁했겠지
한병을 두번 썼다는 얘기니 아마 병 숫자가 안맞아서 알게된거 아닌가 싶긴 한데
매일 정산을 하는데
백신 맞은 사람 대비 남은 병 수가 안맞음
슈뢰딩거의백신
ㅋㅋㅋ 시벌 고통을 2번느껴야된다는거자녀
식염수 맞은거면 하나도 안아프지 않나?
그중 맞은사람이 있을수있단거자녀
솔직히 일반인 상대로 저따구로 굴었으면 벌써 뒤집어 졌음
군인이니깐 넘어가는거네?
이 사건도 당연하지만 페북을 통해 장병들이 제보한거임
군대에선 외부로 안알리지
머저리새기들
아니 맹물을 주사한다는 발상이 대체 어떻게 튀어나오는지도 모르겠는데
재접종 희망 인원을 받는건 또 어디서 나오는 발상임
식염수에 마취제랑 소염제 섞어서 근육풀어주는 용도로 주사요법 쓰긴하던데
맹물을 놓을 순 있는데 뒷처리가 뭐 저따구냐... 얀센 맞았을 거고 2주 뒤에 항체형성조사 해서 맞추면 되잖아...
화이자임
화이자네
저 사람들 저럼 저거 백신 인증서는 나오냐...
삥땅친거 아니야?
군대의 미스테리는 간부가 빡대가리 새키들인건 너무 당연해서 넘어가는데 그와중에 군의관도 빡대가리가 된다는것이다
...그냥 그날 접종 이후 아팟던(오한이나 근육통, 접종부에 통증이 오래갔던) 인원을 백신접종했다 생각하고 찾으면 되는거 아닌가;
식염수 접종으로 부작용이 있지는 않았을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