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110km 이상 넘지 않습니다.
젊었을땐 좋지않은 국산차 가지고도 엄청 급하게 다니곤 했는데
지금타는 차는 독3사라 차는 많이 좋아졌지만..
1. 결국 도착하는 속도가 아주 큰 차이 없음
2. 사랑하는 가족의 안전 (특히 아이가 커갈수록)
3. 점점 작아지는 담력 (무서워요 ㅠㅠ)
4. 블랙박스 등의 발달로 과속해서 사고나면 나만 손해
5. 나이 먹을수록 급한성격이 유하게 변함
등등으로 거의 규정속도로만 다니네요.. 시내도 마찬가지..
다들 안전운전 하시길~!
https://cohabe.com/sisa/2025913
나이 40 넘으면서 완전 달라진 운전 습관
- 대통령 부각시키려고.. 단체 사진에서 남아공 대통령을 없애버린 정부공식페북.jpg [23]
- 레드박스 | 2021/06/14 20:23 | 889
- 소니 A7R4A+24-70GM VS 니콘 Z7II+24-70 2.8s [9]
- tjsdo100 | 2021/06/14 18:38 | 1362
- 약후방) 한국 드라마 착시현상 갑.JPG [9]
- 고양이키우고싶다 | 2021/06/14 16:31 | 1603
- 예능에서 PPL 거절 당한 개그맨 [9]
- T-Veronica | 2021/06/14 14:26 | 957
- 성시경 VS 장범준 ( 댓글 440개 뜨거운 논쟁) [52]
- 亨通父 | 2021/06/14 12:13 | 1293
- 4050, 화이자 맞는다 [9]
- 알투베 | 2021/06/14 10:27 | 606
- ???: 29살 여자가 14살 내 아들 키스를 뺏아갔어 [7]
- Capitán Mexico | 2021/06/14 07:40 | 1177
- 엘프가 대대손손 물려줄 성x예종족이라는게 틀린이유.manga [11]
- 녜번째처녀 | 2021/06/14 02:09 | 1286
- 테니스 메이저 4대 순위.jpg [9]
- 리치여장군 | 2021/06/13 23:27 | 1271
- 오늘자 1박2일 근황.jpg [28]
- 태백광노 | 2021/06/13 21:45 | 1360
- 맘마통 디스펜서.gif [23]
- 보초번역가 | 2021/06/13 19:51 | 1744
- 만신) 루미코 여사님이 말하는 러브 스토리 만화 만드는 기술 [6]
- 듐과제리 | 2021/06/13 17:52 | 504
- 귀화 신청 거부당한 중국인 여자.jpg [6]
- Emrakul | 2021/06/13 16:01 | 1253
1번이 정답 ㄷㄷㄷ
앗.. 이제 연비 안따져가며 탈 수준은 겨우 됩니다. ㅎㅎ
저도 1,2번때문에 그냥 찬찬히 ㄷ ㄷ ㄷ ㄷ
저도 그래요
무조건 천천히
혹시 사고라도 나면 끔찍함
고속도로에서 140~150 쏘는 차들도 어느 순간 보면 나중에 만나는 경우도 많고.. 무섭기도 하구요. ㅎㅎㅎ
그나저나 차종이 뭐에유?
BMW X3 입니다.
도로에서 칼치기하는 애들 중에 50살 넘은 아재들도 있겠죠?
비머 ㄷㄷㄷㄷㄷ
전 벌금 무서워서리 ㄷㄷㄷ
반사신경이 떨어지고 밤눈 어두워져서 어쩔수 없네요
전 33살인데 그러네유.....110km 이상 안달리구 ....
차가 좋아 그런겁니다 ㄷㄷㄷ
계기판 멋지네요 ㄷㄷ
전 아날로그를 더 좋아해서.. 저게 무엇이 더 편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솔찍히 고속도로 달리다보면 100~110킬로 속도로 몰려다니는 차들의 군집
이게 더 무서움..
걍 이런 군집보이면 어떻게든 벗어나려고 과속하기도합니다
정말 다들 크루즈걸고 잠자면서 가는느낌이라 한명이 실수하면
전부가 사고에 연루되는 모양새될까바 무섭네요
고속도로좀 넓혀줬으면.. 화물차 2차선 승용 2차선 나란히 나란히 ㄷㄷㄷㄷㄷㄷ
평생 타면서 120km이상 밟아본 적 없고, 앞으로도 가족이 위독하다는 상황 딱 한가지 외에는 영원히 밟을 일 없습니다.
시내에서도 60km대 이상으로 달리지 않고요.
과속이 모든 사망 교통사고의 90%에 달한다 봅니다 시내든 시외든 상관없이요.
그런데 과속은 부차적인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매우 많죠, 자게에도 제 생각에 최소 70%이상은 그렇게 생각하는 것 같고요.
산골 살면서 한가한 외곽도로 거의 매일 다니는데 한가해서 인지 달리는차들 꽤 많은데
가다보면 신호등 앞에 다
서있더군유 ㅎㅎㅎㅎ
도로에 카메라도 많고..속도 내봐야 별 차이 없고..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40대 넘어가니 그래 급하면 먼저가라 하게 되더군요 30대까지만 해도 총알택시도 재끼고 다녔는데..
일단 그때는 운전이 너무 재밌었고 쏘면 쏠수록 긴장되는 느낌과 짜릿한 감정이 좋았는데
아이가 커가고 나이를 먹다보니 너무 무섭더라구요
블랙박스의 영향도 크더라구요 깜빡이만 안켜도 뒤통수가 쎄함..ㅋㅋ
한 번 몸에베인 운전습관은 좀처럼 바뀌지 않는다던데 대단하네요
앗.. 담배도 끊은 독종이라 그럴까요
과속이 볍신 운전중에 제일 나음. 저속, 정속이 제일 심각하고. 양보자체를 안해서 정체생기고 그게 악순환.
무슨차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