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라고 1시간30분거리임
아프니까혼자가라니까
남편으로서 본분에 충실하라네요
오늘 아무날도아님
하필 몸살감기걸렸는데 갑자기 오늘가자고 징징대네요
이혼하고싶음
원래 다른집도 데릴러가고 데려다주고하나요??
운전기사노릇 당연한건가요
https://cohabe.com/sisa/20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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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고 처갓집갈래? 아님 그냥 몸조리 하는거 간호하고 퍙생살래? 해보세요...
그리고...
아내로서 본분부터 충실하면 남편 본분을 충실히 하겠다고 하세요...
이혼하고 너그집 혼자 갈래? 아님, 몸조리(아무것도 안해줘도 됨, 그냥 쉬게만 놨둬)하고 나중에 같이 갈래?
그럼요. 픽업해 가고 오고 해 줍니다. 가정의 평안을 위해 ㅠㅠ
와이프들이 그런 남편의 생각을 이용하는 거에요.
결혼이라는게 힘든거군요...
연애할때와는 다른...
좀 심하네요..
님 아플때 본가가자고 하세요...아내의 본분을 하기위해
약먹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담 아내 감기몸살이나 입원할때 시댁가자고하세요
아 이래서 결혼하기 싫어요 정말
와 제2의 군대네요 여자들은 본인 아프면 절대 안 그럴듯
배려라는걸 모르는사람 같네요
그냥 배려를 모르는거 같은데 지금 운전하면 사고 날거 같다고 하시고 쉬세요
비정상입니다. 남편에 대한 배려가 없는.
직설적으로 말해서 장가 잘못가신듯...
이기적인 여자 답이 없어요..
마누라의 본분은 없는건가...
비정상 이지요
저희 마누라는 제가 몇시에 출근 하든 아침밥은 꼭 챙겨주며
운전도 알아서 하고 제가 미안한데 술 많이 먹어서 데리러 와달라 하면 와줍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해주고요.
전 결혼해서 행복 합니다. 그런 행동을 하는 마누라는 비정상 입니다.
운전하고 가다가 쓰러지세요.
안돼셨내요...ㄷㄷ
정 가야한다면 혼자 다녀오라며
키를 주셔도 될듯한데 꼭 같이 가야하나요?
미친거아닌가요?
배려없는 여자와 사는건 고통입니다...
참힘드실듯...
친정 못가신지 한참 됐나요? 결론만으로 판단하기엔..
헐...진짜에요?
믿기힘드네요
와이프 분께서 보시기에 감기몸살처럼 안보여서 그러는게 아닐까요? 고열에 땀줄줄 흘리고있는데 가자고는 안하실듯하네요 ㅠㅠ
저같으면 택시타고 가라고 한20만원 던저버릴듯..
아마 기분나빠 안가겠지요..
몸아픈데 운전하다간 큰일나는 수가 있어요.
꾀병 아니라면 그냥 푹 쉬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내에겐 좋게 잘 말해보세요.
이글 네이트에 쓰면 완전 역전 됩니다ㅋㅋㅋ
남편을 들인게 아니고 노예를 들인거라 생각하나보네요
일단 친정보내면 정말 좋을듯
대단하다... 남편이 머슴인가...
그냥 가다가 벽박아버리세요.
혹시 만약에 가게 되시더라도 감기약은 드시지말고 운전하세요 잠오는 성분이 있어서 안돼요
제와이프는 제가 조금만 피곤해보여도 운전하지말라고 집에서 쉬라하는데요 괜찮다해도 오빠가 건강해야 나랑 아기랑 오래산다고 컨디션 안좋으면 그냥 쉬래요
어이 상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