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종교에 미쳐서 병든 아이를 방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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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독...
아 이거보니까 안아키가 더싫어졌어요...
기억나요.ㅜㅜ
어찌나 열받던지ㅜㅜ
저도 이거 생각나더라고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진짜 이거 보면서 얼마나 분노가 치밀었는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너무 불쌍했어요. 나이에 비해 너무나 어른스럽던 말도 기억나고...
안아키가 뭔지 모르겠지만 검색 또한 하기 싫은 그런 느낌이 온다;
시발 뒤질라면 혼자 뒤지라고
애는 애의 선택권이 있잖아
종고도 강요하지 말라고
애가 무슨죄냐 진짜 ㅠ
아동학대로 감옥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 아줌마야 네 배에 복수가 빵빵히 차서 고통스러워도 주둥아리에서 그딴 개소리 나올지 함 보자
왜 하필 꼭 저런 집안에서 병에 걸리고 아픈건 죄없는 아이인건지..개소리하는 어른이 아니라...
정진영씨 분노에 차서 입 꽉 다문게 한눈에 보이네요...
저런 인간들이 자기가 아플땐 감기 하나도 못 참고 합리화 시전하면서 병원 찾겠죠 ㅋㅋ
진짜 어린시절 봤을 때 너무 쇼크였고 나이가 먹은 지금도 가장 가슴 아팠던 에피소드.
종교는 인류의 독이다
저 부모는 여증이죠
안아키나 도찐개찐
너무 답답해요.
아직도 맘카페에선 안아키맘들이 '일부'라며 난리치는데 에휴... 진짜 사이비랑 차이점이 없어요
관련법이 만들어져야합니다. 강제접종에다가 종교나 신념을 이유로 미성년자 치료를 거부하는 경우 양육권 빼앗고 구속해야합니다. 이건 자유가 아니라 방종임
니네 하느님이 고통받지 말라고 의사를 내려주셨을지도 모른다는 생각 안해봤냐..... 니네 신이 악마가 아니라면 남을 고통받게 만드는 걸 즐길리가 없어. 이 악마숭배자들아
강제로 치료 시켜야하는데
법이 왜 이따구인지 ;
진짜 ㅅㅂ 버러지만도 못한것들이 부모라고 ㅅㅂ
얼마나 힘들었으면 9살밖에 안된 애 입에서 이세상에서 행복하고싶다고 천국가서 행복하면 무슨소용이냐고 하냐 진짜 짜증나네 부모랍시고 아이들 저렇게 학대,방치하는 년놈들은 다 그냥 조리돌림당해야됨
신애 방송후 치료받고 살도 이쁘게 올라서 학교 다니던 모습도 방송에 나왔었는데 얼마 안돼 결국 사망했다 하더군요.
방송보면서 저도 어린나이였는데도 정말 기가 찼는데.. 저정도면 부모를 살인죄로 잡아쳐넣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 너무 가슴아파요ㅠㅠㅠ
저 어린애가 무슨 죄가 있다고 저런 고통을 주고 주님의 품안에서 편안하긴 멍멍이도 안할 헛소리를ㅠㅠㅠㅠ
저애가 죽고나서 저 부모가 후회하고 가슴을 쳤을지
아니면 내 딸은 천국으로 갔으니 잘된일이야 하고 행복회로 풀가동하고 있을지.
미성년자에 대한 종교 강요를 불법화시켜야 함
안아키에서 추종하는게 예방접졸 어떻게 믿습니까 류위 유사과학책 암은 내버려두어도 낫는다는 곤도 마코토입니다. 곤도 마코토 책 제목은 생각 안나는데 혈당은 아무리 높아도 아무 이상없다는 대목에서 할말을 잃었습니다
저 부모는 아직까지
잘먹고 잘자고 살생각을 하니 미쳐버리겠네요..
저 정도면 살인죄 적용해야되는거 아니에요?
세상에 모자이크 있는데도 아이의 고통스러워하는 얼굴이 마치 노인같이 찌푸려져있는게 보여요 ㅜㅜ
팔에 뼈밖에 없고 배만 복수차서 저렇게 나올정도인데 부모가 저걸 방치하고 냅둘수 있다니...
게다가 저런데 나라에서 아이를 다시 부모에게 인계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ㅠㅠ 아..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저 이거 기억 나요.
아니.. 저 배가 부르고 아파하던 아기 그 통곡만 기억 나요.
제가 그때 저 아이보다 몇 살 밖에 차이가 안났었거든요.
잠결에 설핏 봤던건데 저 아이가 울면서 괴로워 하던 것만 기억이 나요.
저 부모는 진짜 죽어서도 본인의 사지가 갈갈이 찢기는 고통을 느껴야만 해요.
본인들은 본인들의 신념이 새겨질 때까지 모든 혜택을 누려오다 자의적으로 거부했지만,
저 아이는 살려달라고 살려달라고 그렇게 애원을 해도 자신들의 신념만 밀어붙이던 사람들이었어요.
죽은 줄은 몰랐네요.
그 땐 저 모습을 보고 세상 고칠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 힘겨워 하는 것인줄로만 알았어요, 저도 어려서 ..
진짜 못된 사람들.
종교, 정치, 신념, 그게 뭐가 되었든 본인이 선택하고 본인이 따르겠다고 한 것엔 책임지고 인정해주고 .. 그게 맞지만
왜 살려달라고 울부짖는, 싫다고 버둥거리는 멀쩡한 하나의 인격까지 죽여야만 하는건지
나는 저런 사람들을 죽어도 이해 못하겠어요.
갑자기 뭔가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종종 종교적 이유로 사고났을때 학생들에게 수혈을 하지말라고 하는 학부모들이 있는데 실제 그런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저거 그냥 치료비 대기 싫어서 뻗대는거 아님? 나한테 말하지 말고 신한테 따지라는 게 암만봐도 '내가 책임지기 싫다'는 것 같은데.
이런글엔 종교인들은 코빼기도 안뵈더라 ㅋ
위선적이고 독종적인 악마숭배자들.
신? 진돗개숭배하는 집단이나 다를바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