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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음란죄가 괜히 있는게 아닌데 처벌은 안되나??
우장창창 때도 느꼈지만, 약자라고 선한게 아니고 단지 지금까지 강자가 되지 못한 것일뿐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음. 그런 새끼들이 갑의 위치에 서면 세상 누구보다 갑질 잘할걸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난하면 착한줄 알고, 소수면 착한줄 알고 그런 경향이 아직도 많은데, 겪어본 바로는 곳간에서 인심난다고 가난한 사람들은 뾰족하고 인성 쓰레기들이 많았고 부유한 애들이 보통 모나지 않고 인성 좋더만.
가난하면 착하다는 인식도 일종의 세뇌라고 봄.
매체에서 불쌍하네 착하네 이런거나 틀어주고 돈많은 사람들은 갑질같은거나 계속 보여주니 인식이 그렇게 고정될수밖에.
가난하면 착한게 아니라 착할수밖에 없는상황이 많은거죠
부유하다고 인성좋은것도 아님
인성 좋고 나쁨은 가난하고 부유하고 문제가 아니던데요
지금 페북보면 ㄹㅇ 가관. 정작 내 주위에 동성애 친구 2명은 다른 동성애자들을 욕함. 꼭 날뛰는게 오이를 본 고양이처럼 지랄맞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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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위아래가 무슨연관이 있는지 이해가안됩니다..
누가하든 욕먹을 병신짓 해놓고 욕을 먹자, 우리의 행동은 약자(또는 소수자)라서 억압받는 거라고 착각.
약자는 무슨짓을 하든 선이고
강자는 가만히 있어도 악이라는 언더 도그마에 입각한 언행이죠. 아주 똑 닮은 꼴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