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는 그동안 숫한 프레임 환경에서
오만 잡다한 싸움에서 최일선의 탱커역할을 해왔다!
싸움도 잘했지만, 탱커역할을 정말 기똥찼다.
하지만, 유독 지지부진한 싸움이 있으니...
이긴적도, 비긴적도 별로 없는 싸움...
성차별 프레임.....
메갈애들 덤벼들 때부터 였을까?
오유는 점점 그 내부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했고...
깜냥도 안되는 애들로 여겼던 메갈의 성차별 프레임에
조금씩 조금씩 상처를 입기 시작했다.
성차별 프레임 만큼은 오유에게 먹히는 유일한 공격 수단이었다.
핵폭탄 투하같은 공격도 막아낸 오유 였지만..
이 프레임에 스크레치가 가기 시작하더니 아주 조금씩 그 스크레치에 균열이 시작되면서 녹이 쓸기 시작한다...
왜일까? 근데 왜 지금 더 그럴까?
여성차별 이슈로 메갈이 휩쓸고 가니...
군문제로 남성 차별 이슈로 요즘 군게가 평탄한 날이 없다.
이게 먹혀들고 있기에...
문재인 후보에 대한 지지냐 철회냐의 논점으로 옮아가고 있다.
저들이 뻔히 좋아하고 반기는 것이 우리의 분열이다.
그리고 군문제를 국가적 문제가 아니라 남녀의 대립 이슈로 격하시켰다.
진보와 보수의 대의적 문제를
남자와 여자의 소의적 문제로 싸우게 하고 있다.
어쨌든 50대 50의 싸움에서 승자든 패자든 50프로는 결국 상처 입을
싸움이다. 분열의 소재로는 딱이다.
이미 상처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
왜일까?
이거 참 이리송 하다.
군가산점, 남성일방 징병제, 이걸 남녀의 대립문제로 격하시키는 것은 저들이 원하는 프레임이다.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자와 못한지의 싸움이 어떻게 남녀의 싸움인가?
이정도 되면, 나로서는 군게의 자정능력이 상실했다고 본다. 시급한 각성 내지는 운영진의 개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건 우리 모두의 스트레스가 되고 있다.
국방의 의무를 완수한 자에겐 그동안 그에 따른 그 어떤 보상이나 혜택이 없었다. 이에 대한 요구는 국방부와 싸워야 한다. 우리의 적은 여성이 아니다. 시대의 흐름을 잃지 못하고 허구헌날 희생만 요구한 국가에게 의무 이행자로서 합당한 권리를 줄것을 요구해야 한다. 국방부가 언제 여러분들의 군인으로서의 명예조차 배려해 주었나? 스스로를 군바리로 격하시키며 허구언날 불러서 삽질 밖에 더 시켰나?
여성은 자신들의 차별에 대해 국방부와 싸워 해결하지 말고, 여성부의 존재가치를 더더욱 집요하게 여성부에게 따져 물어야 한다. 여성부의 여러 정책중에 성공적인 정책이 과연 몇 가지나 되나? 여성부에 있다고 하는 소위 그 여성대표라는 분들은 그 어떤 남성들 만큼 보수적이지 않았던가? 여성부 생기고 여성들 이유없이 욕만 더 먹고 있다.
군대 나온사람은 왜 국방부에 관대한가?
여성은 왜 여성부에 관대한가?
그들이 자신의 이익을 대변해 준적이 과연 얼마나 되는가?
우리는 상호 싸움의 조력자들이다. 우리끼리 단합하지 못하면 저들은 우리끼리의 개싸움을 지켜보며 배나 불릴 뿐이다.
쫌 싸울 대상 좀 가리자!!!
바보님!! 이 문제 지켜보기 정말 지칩니다. 벌써 몇 주째인지 모르겠습니다. 시사게, 군게의 싸움으로 퍼지고 있고, 남녀의 대립문제로 번지고 있습니다. 이제 누군가 나서서 끝낼일이라고 봅니다.
https://cohabe.com/sisa/199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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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시다~
탱커가 아니라 멍청한 거라니까...
뭘 탱킹해요 존느 멍청해서 그간 다 쳐맞은거구만
오유만 하지말고 제발 타사이트 의견도 좀 봐요 탱커가 아니라 호구임 호구
무슨 지금 여자vs남자 대결합니까?
여성문제 해결하자고요.
근데 왜 메갈같은방식으로 접근해야되냐는건데 뭔 헛소리야
뭐래 ㅋ
작성자님, 상대방에게 훈계하시는 듯한 말씀은 위험합니다ㅠㅠ 오히려 역효과를 낳습니다ㅠㅠ 존중의 자세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ㅠㅠ
여성과 싸우는게 아니고요 여성주의와 싸우는 겁니다. 남성을 기득권 또는 잠재적 성범죄자로 여기는 그 여성주의 말이에요.
만만해서 맞은거지
튼튼해서 맞은게 아님여
군대나온사람이 국방부에 관대하다니...
국방부의 개똥을 직접 맛보고 구르고 나온사람들인데...
읭?
이 글에 추천을 눌렀으나 공감하여 그런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싸울 상대를 왜 작성자 마음대로 정합니까?
진보 엘리트인지 엘리트 또라이인지
자기만 참 된 시국의 혜안을 가진냥 오만해 져서
사람들 내려 보고 계몽 하려 드는 꼰대들.
나도 아저씨 지만 참 저건 병이다 병..
웃긴건 남인순이 군전역자보상 문제를 법안올렸었음
근데 실행이 안됐을뿐.
남자로서 남인순은 까도되는데
군대문제로는 애매한데
군게에서는 남인순으로 흠집내기만바쁨.
그리고 군게가 뭘하든 다 개개인이고
자기네 권리 쓰레기통에 처박겠다는데
무슨말을해줘야함?
503때매 나라개판됐지만.
일단 내가더 중요하다 라는거임
그냥 그게다에요 그걸로 뭐라고할수도없고
욕먹을수도없는부분이에요
그렇게 하겠다는사람 설득해봐야 씨알도안먹히고
중요한건 자기 이득을 먼저보겠다는겁니다.
그리고 남자들이 목소리내는부분에서
진짜 안타까운건 성재기라는
아주 잘못된선택을 한 사람이 있다는거죠
남성연대라는 이름으로 일베와 손잡고
쎄쎄쎄한 선택이요. 거기서 이미
게임 끝난거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할 상황인건데
그걸 누가모으고 그걸 누가시작하고
지금같은상황에 관심이 가당키나할까요.
군게의 자정능력 상실이 아니라
시게의 폭주 통제불능 상태 아닌가요?
논점이 다른 방향으로 옮겨간다고 말씀하시면서
본인도 논점을 흐리고 계십니다......
처음의 격앙된 분위기가 이제야 좀씩 가라앉고 있던 시점에서
또 다시 대립을 조장하시는건 작성자님이시고요....
이런식의 대화는 서로에게 좋을 게 없습니다.
오오 겁나 깨시민이신듯한데
자꾸 했던 소리 또하고 또하고 물타기하면 뚝배기 깹니다
니들 의견하고 다르면 다 잘못된거임?
어찌 저리 오만하고 어리석을까?
모사이트에서는 탱커잘 하는
동네 바보 형이란 이미지라던데...
그럼서 걱정도 해주는 것같긴 하더라구요
오유무너지면 다른곳 무너지는것도
파죽지세라고...
하루아침에 10억 모으기도 한곳이니
국정원이 두려워 할 만한 곳이라고...
탱커란 말도 지치네여 ㅋㅋ
걍 호구지 뭔 탱커임 ㅋㅋ
대의를 못보다니 고오오오얀놈!
옹 점점 잦아드는건지 알았는데 ㅋㅋㅋ
아 이런게 바로 박제군요?
댓글들 깨발랄하고 재미있네 ㅋㅋㅋㅋ
군게에 이런 글 쓰지 마세요.
진짜 시게를 터트리던지 타사이트화해야될때다
군대 나온사람이 국방부에 관대하다는건 또 첨듣네
그냥 싸움 하고싶어서 작성한 글 같네요...
솔직히 시게와 군게의 대립이라고 보고 싶지 않아요
개입이 필요한 건 시게이고 분열을 막는다는 명분하에 민주주의의 근간을 잊어 먹고 있는 곳도 시게입니다
오유가 라인하르트된줄
비상식적인걸 상식이라 우긴다면 당연히 분열이 올수밖에 없죠
문제아들 일단 안고 가자는 분들이 분열을 조장하시는 거 아닌가?
그 개X끼는 우리집 개X끼야 나중에 조져도 되 이러다 못조지고 적폐로 자란게 한경오 시사인 아니던가...?
노무현 대통령 공격하던 그 놈들 이명박근혜 좀 깠다고 우쭈쭈 하다 맛탱이 가서는 문재인 후보 공격하는거 보면서도 지금 이 사안에 뭣이 중헌디? 이러시는 분들 입장에서나 분열로 보이시겠죠.
공감되는 글이었습니다.
근데 귀막은 사람들에겐 별 효과가 없는듯합니다.
안타깝네요.
개굴 개굴. 귀막은 개구리 만화가 와 닿네요.
지금은 도저히 무리고 일단 선거 끝나고 진지하게 토론을 해봤으면 좋겠네요. 그때는 누구 때문도 아니고 그냥 서로에 대한 의견의 차이를 나누고 지금은 도저히 넘어지지 않는 간격을 좁힐수 있겠죠.
선거 시즌에서 느낀 바로는 문재인이 그나마 낫긴 해도 아닌 건 아니올시다고, 고쳐졌으면 좋겠겠지만 아닌 거로 결론 났고 그래서 무효표를 던지겠다는데... 참 같잖은 말장난으로 가르치려 드네.
군게에서 지금 누가 여성과 싸우고 있나요? 적어도 제가 싸우는 대상은 군가산점을 차별이라고 억지를 부려 폐지시킨 누군가, 여성할당제와 같은 역차별적 정책을 도입하려는 누군가, 매번 오류투성이의 통계를 들고와 한국의 여성인권이 세계 최악이라며 여성들을 선동하는 누군가, 크게 보아 진정한 평등이라는 가치를 훼손하고 갈등만을 낳고있는 누군가와 싸우는 것입니다. 이해하지 못해도 괜찮습니다만 함부러 폄훼하진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