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사고가났습니다.
3차로 주행중이였고 4차로에 정차해있던 레이차량이 깜빡이없이 급차선변경사고입니다
보험사에선 8:2주장하는데 그것도 억울한데...
보험기사를불렀는데(동부입니다)
현장출동기사분? 이라는분이 술을드시고
출동하셨더라구요 사고후 바로 경찰을부른지라
그 기사분이 사고처리에는 전혀 관심이없고
자꾸 경찰눈치만 살살보면서 멀리떨어지길래
제가 아니뭐하시는거냐고 블박도안보고 접수번호도안주고
지금 뭐하시는겁니까 라고했더니
저를 자기차에 잠시태우더니
고객님 제가 저녁먹으면서 술을한잔해서
지금 담당직원을 바꿔주겠다면서
저를 그분차에 태우고 한2키로정도 떨어진곳에 내려준후에
죄송하다라는말만 남기고 가버렸습니다
사고가나서 정신도하나도없는판국에 다시 걸어서
사고지점까지 도착하니 상대방보험사랑 경찰은
이미다떠났고 제차만 렉카에태워서 공업사로이동했습니다
이동중 그분과통화를하니 돌아오는답변이 과관이더라구요
저 술 많이안먹었고 경찰음주불러도나오지않는다
(이부분은 녹취했습니다)
그 공업사로 새로바뀌신 현장출동분이 오셔서 사과하시고
그때서야 대인 대물 접수번호 받고 제 블랙박스 확인했습니다.
정말 너무 어이가없어서 오늘 동부쪽으로 민원을
넣었더니 오늘 동부해상쪽 관리팀장이라는분이오셔서
그냥 죄송하다 그현출분은 퇴사가 예정된분이였다
이런식으로 얘기를하셔서 그분이랑 얘기할거없고
당사자랑 그 업체대표불러달라 하니까
당사자는 잠수를탄상태고 업체대표랑찾아와서
그냥 미안하다 주절주절변명만 늘어놓더라구요
보험가입을한이유가 언제날지도모르는사고
그거보고가입하는거아니겠습니까?
이거진짜 어떤식으로 처리해야 제 억울함이풀릴지
조언좀구하고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