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만 쓰던 사람입니다.
유럽여행 10일정도 갈 예정입니다.
6D에 16-35만 낑궈서 가볼까 생각합니다.
6디들고 유럽 다녀오신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는 사진을 목적으로 여행 가는 것이 아니구요, 관광이 목적입니다.
관광 목적으로 가는 유럽 여행에 6디가 부담되진 않을까요? (물론 무게 말씀드리는 겁니다.)
참고로,,,서로 찍어줄건데,,,집사람이 작고 힘도 별로 없어서 큰 카메라는 무서워 합니다....
https://cohabe.com/sisa/198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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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중에는 후회 합니다만..여행끝나고 사진보면 만족 할겁니다.
6d에 16-35정도면 괜찮습니다
유럽 9일 갔다왔는데 6d에 24-105로 잘 다녀왔네요~!
6D에 16-35로 3주 다녀왔네요ㅎ
파나/올림 바디에 올림9-18 최고입니다.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
추천합니다~ ^^
6d 24-105로 유럽 한달여행 하구왔습니다 ㅎㅎ 할만해요
플래그쉽정도 아니고 육디 정도면 유럽여행 들고다닐만 할거같습니다
2주 신행때 육디에 24-105 가지고 갔다 왔어요
오막삼에 24-70 가져갈껄 하고 후회가....
한달 넘게 다녀오면서 오막삼에 16-35, 신계륵 들고 갔습니다...
더 챙겨가지 못한게 아쉽네요...
카메라를 안가져가시면 분명 다녀오셔서 뭔가 아쉬우실껍니다..ㅎㅎ
숙소가 자주바뀌지않는다면
후회되지않으실것같습니다!
from SLRoid
6d 형아계륵+사무식
6d 24-105+사무식
유럽 몇번 갔는데 6d 안챙겨갔으면 지금쯤 땅을 치고 후회했을꺼에요...
10일 일본여행에 펜탁스67 중형필카랑 렌즈3개 들고다녔습니다. 6D면 들고다니실만할거예요.
핸펀이 최고 인듯... 언제 가냐가 중요한데 추울때나 더울땐 짐 엄청 됩니당
풒프 가져가나
미러리스 가져가나
걸리적 거리는건 마찬가지입니다
성인 남성이면 풀프 하나 들고 다니느건 별로 어렵지 않습니다
저는 하루에 2만 보 걸었는데 숙소에 짐두고 카메라 장비가방만 5킬로 정도였는데
2만보 x 12일 동안 숙소 이동시 10킬로 달고 다녔네요 ㅠㅠ
엄청 먹었는데 몸무게는 그대로 내 아까운 뱃살은 없어지고 허벅지는 엄청 딴딴
그냥 가세요.. 6D에 50미리 일본갔는데 힘들어 죽을뻔했습니다..
줌백 추천합니다 ㅎㅎ 편하게 메고다니시면 무게 그렇게 크게 안느껴지실꺼에요
카메라는 둘째치고 뭐하시는분들이길래 전부 2주 한달 여행들을 다니시지?
마이부럽네요
제가 지난주에 유럽 다녀왔는데요.
갔다와 보니 역시 단렌즈 사진이 이쁘게 나왔더라구요
(광각사진은 왠지 너무 흔한 느낌이라서요 ...)
있는 렌즈를 전부 들고 갔구요 .. 숙고에 놔두고 나갈때 마다 한두개만 들고 갔습니다.
광각은 조리개 크게 상관없으니 잘나오는 똑딱이나 미러리스로 하고 6d로는 단렌즈 물려 가는 것도 좋습니다 ^^
투바디 이나 광각은 호주머니에 쏙 들어가니 원바디 느낌으로 가능 합니다.
요즘 여행시 부피때문에 dslr 을 점점 기피하는 추세입니다.
고화질 풀프레임 미러리스 가져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러게요... 10일까지는 어떻게 해보는데 2주이상 휴가 낼 수 있는 직장은 어떤 직장인가요? 부럽숩니다...
6디에 1635 정도도 못 들고 다니는 건 일반 성인 남자 기준으로 평균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정도는 다들 소화하던데요.
야경 찍을 일이 많다면 삼각대도 챙기시길. 없으면 후회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자주 가는것도 아닌데 들고 가시는게 후회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