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정권의 목표가
'체제보장'에 있는 만큼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일종의 협상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거 정신 나간 건가요...?
전세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가 한 두개가 아닌데
군사적 갈등이 있는 한반도에서 완전철수라니.....
NL 통진당 계열이나 주장할 것을 심상정이 주장하다니........
https://v.media.daum.net/v/20170427114251776
일종의 협상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거 정신 나간 건가요...?
전세계 미군이 주둔하고 있는 나라가 한 두개가 아닌데
군사적 갈등이 있는 한반도에서 완전철수라니.....
NL 통진당 계열이나 주장할 것을 심상정이 주장하다니........
https://v.media.daum.net/v/20170427114251776
자, 물 한번 들어와서 신나게 노저어보셨으니 빠져나갈 물 또한 겪어보시겠네
전시 작전권하고 주한미군 철수하고 동일시 하는 머저리인건가???
김종대 왜 영입한거지???
하기사 김종대도 정의당에서 하는거 보니까 국방예산 다 까고 있더라 ㅡㅡ;;;
NL과 손잡았다는게 정설입니다.
참고로 전세계 미군 주둔 국가입니다.
현재 네이버 댓글란 2~30대와 남성들위주로 열폭이 엄청난거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8893&iid=24848431&oid=001&aid=0009223318&ptype=052
김종대씨도 나머지 정의당도 똑같습니다. 지지율 올라가니 본색을 드러내는군요 ㅋ
당선권에 있지 않으니 할수 있는 얘기!
그리고 주한미군 철수를 의제로 올려서 토론에서 난장을 치면 반사이익이 있을거라는 계산.
나쁘지 않은 전략임은 부인하기 어려움.
그러나, 아주 저질스런 전략임. 정의당을 지워버리고 싶음
얼마나 현실감각이 없냐면
남북 1차 정상회담때 dj가 김정일에게 주한미군의 존재필요성을 역설했고 김정일의 동의와 공감을 얻어낸 이후 주한미군철수 여부는 남북한 관계개선의 카드자체가 아님 이미 10년도 더 전에 정리한 동아시아 국제정세이슈를 이제와서 끄집어낸다는건 심상정의 남북관계 철학이 얼마나 낙후되었는지 그리고 국제정세에 대한 지식과 현실감각이 찰방거리는 시냇물수준이라는걸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임
말만 dj정부 노무현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이해하는척 할뿐 걍 머리부터 발끝까지 임노동자의 단결투쟁 이슈로만 꽉차있는, 대통령 깜이 아닌 사람임
돌아이년이 여기 있었구나=_=
북한체제 보장이 더 얼척이 없네요 인정이나 존중도 아니고 보장??
노동당이... 우리나라에도 지부를 세웠었나요?;;;
그냥 막 나간다 이거네.............
그래 막 나가라...
메갈당과 심메갈..... 거기에 멈추지 않고 이젠 통진당짓거리까지.... 홧팅!!
이야 지지율 좀 높아지니 자살골 들어가네요~
저런 멍청한 애들이랑 국당이랑 함께 있던 저번대선에서 그 정도면 엄청 잘한거네요
남북형화공존을 하고 북미간 평화협정을 맺으면
정말 피하고 싶은 이웃의 패권국가 중국의 갑질에 맞서기 위헤서도
미국과의 우호적 관계는 너무 중요하고 아주 좋은 외교카드입니다.
장기적 평화공존과 북미 평화협정만 맺으면 잘만 하면 싸드는 대중국 유용한 외교카드가 됩니다.
이번 싸드문제로 중국넘들의 갑질을 보앗지요. 우리가 너무 저자세로 나가면 다음에 중국은 또 더 심한 갑질을 할겁니다.
우선은 평화공존과 북미간 평화협정이 최우선입니다.
NL이 아직도 살아있네요..후..
미쳤군 정말 미쳤어
이 정도면 메갈당 노동계를 NL의 후예로 인정해도 되지 않나요? ㄷㄷ
저는 이런 주장을 진보정당에서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야말로 집권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그렇게 하면 더불어 민주당정부의 운신의 폭이 훨씬 커지죠. 원내 제 4당이 주한 미군 철수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주장하는 판이니.
저번 토론회에서 코리아 패싱이라는 헛소리를 찍찍 늘어놓던 유승민같은 작자들에게는
'우리도 미국과 제로 베이스에서 토론하자'라고 주장하는 유력정치인도 있다! 그러니 협상하자. 라고 충분히 이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정의당 실소유주 인천연합인가 하는 NL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ㅋㅋㅋ 국사 대신에 김일성 평전 넣자고 안한 게 다행이네요.ㅋㅋ
어차피 자기가 대통령 못할거라고 막 던지는구나...
주한미군은 북한 뿐 아니라,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하는 효과가 매우 큽니다.
구한말에 중국, 러시아로부터 내정간섭을 당하고 휘둘렸던 경험이 있기에
주한미군의 존재는 통일후에도 지속하는 것이 우리에게 유리합니다.
전작권은 우리가 가지고, 미군은 주둔하는게 좋아요.
서유럽에도 미군이 주둔하고 있고, 동유럽에서는 러시아 때문에 미군 주둔해 달라고 난리입니다.
사드 관련해서 우리한테 고압적 자세로 일관하던 중국이
미국에게는 굽실굽실 하는거 보십시요.
늑대와 곰, 살쾡이, 미친 원숭이가 같이 있는 우리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옆방 고릴라와 선을 갖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국제관계는 힘이 우선이지, 무슨 관념론이 지배하는 판이 아닙니다.
아무말 대잔치인가요???
뭐든 다 일단 던지고 보는건가요???
뭐 잃을게 없다고 그런다고도 볼 수 있겠지만 그나마 있는것도 없어지면 아쉬울텐데...
좀 이상해서 해당 기사를 찾아봤는데요
정리하자면
심 후보는 이날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북한이 핵에 매달리는 것은 생존을 위해서"라며 "주한미군 철수 자체가 아니라 체제보장 요구가 가장 중심"이라고 말했다.
이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목표가 '체제보장'에 있는 만큼 주한미군 철수 문제를 일종의 협상카드로 활용할 수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 말은 주한미군 철수를 협상카드로 이용하겠다라는 말이 아니라
북한이 주장하는 주한미군의 철수는 체제 보장의 수단이지 목적이 아니기 때문에 대화의 여지가 있다라는 뜻 아닌가요?
자극적인 기사 제목만 보고 과열되는것 같아 적어봅니다
민중연합당 조차도 한반도 평화체제 1단계 종전선언 후 2단계에 가서야 평화협정 체결, 주한미군 (단계적)철수를 이야기 하는데 너무 나가셨네..-_-
뭘 놀라나요?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ㅋㅋㅋ
즈엉당 정신 놓은 애들인거 몰랐나요?
어차피 집권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그냥 이말 저말 다 씨부리는 거죠. 아예 관심을 주면 안됩니다.
수년째 지지율이 고만고만한 것은 이유가 있다
띄워주려해도 자기가 발로차네요
철수는2주간 즐겼고 김옥균도 3일은 줄겼는데 심삥땅은 2일이었어라. 입만 털어 흥한 자 입으로 망한다 했던가!
다음 토론회 기대되네요 ㅎㅎ
정의당은 똥같지만 자주국방해야죠.
언제까지 미군 주둔시키게요?
심상정도 지지율뽕 맞았네요
지지율 올라가면서 상태가 이상해지는(본색이 들어나는) 인간들이 꽤 되지요....
미군철수 찬성
통진메갈당이네ㄷㄷ
그거 하나가 아닐걸요?
과거 대선때 심상정의 대선 공약은
"1국가2체제2정부 연방제 방식의 통일과 주한미군 철수"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5210&C_CC=AZ
현재 북핵 6차를 눈앞에 두고 있는 이 상황에서
주한미군철수 & 연방제 통일을 동의하는 비율은
동성혼 합법화 찬성 비율보다 더 적을거 같은데...흠..
지금 한반도 안보상황에서 까짓거 선제타격 하자는 말이나 미군 철수 시키고 연방제 하자는거나
서로 색만 다르지 거의 동급의 주장 일듯한데...
원래 진보정당 스탠스가 졸라 편한 스탠스임.
어차피 집권할 생각도, 의지도, 능력도, 가능성도 없기 때문에
극좌 발언이든 비현실적 공약이든 쎄게 질르기만 하면 됨.
질러봣자 현실화 될 가능성도 없고,
현실화 될 가능성이 없으니 책임질 일도 없음.
그러니 복지 공약 존나 쎄게 때려 박고,
증세 계획 빵빵하게 짜 놓은 다음에
민주당한테 넌 왜 이렇게 온건하냐고 디스하면
지네 가오가 살아서 극좌 포션 먹는 거임.
혹자는 극좌에서 저런 쎈 얘기를 해 줘야 사회가 바뀌고
또 현실화된 것도 많다고 하는데
그럴거면 시민단체를 해야지.
정당의 존재목표가 의회 입성, 권력 획득 등
현실 정치에 기반한 건데
현실적 가능성은 쥐뿔만큼도 생각 안 하면서
진보코스프레, 헛똑똑이짓 해 가며
국민 세금 받아먹는 게
이른바 진보라고 자처하는 정치세력임.
북한과 중국의 군사동맹과 한미일 동맹관계, 그리고 휴전협정만 맺은 상태가 현재의 균형상태입니다. 중국과 데면데면할 때는 상관없었지만, 지금 한국은 중국이 최대 교역국입니다. 중국 없으면 경제가 안 돌아갑니다.
만약 중국에 등을 돌리고 중국의 역할을 대체하려면 인도차이나반도 3국을 위시한 동남아로 대체해야 하는데, 그게 불가능한 이유는, 중국과 적대관계로 변하면 남중국해 안정항행을 보장받기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그 곳은 우리의 원유수송로이기도 합니다.
결국 한국은 중국과 미국이 모두 필요한 상황이고, 어느 한 쪽 편을 들어 다른 쪽에 적대하면 나라 망하는 상황입니다.
중국과 별 관계 없이 살던 시절에야 남한만 한미동맹을 후퇴시키는 게 균형을 깨뜨리는 이적행위였지만, 지금은 주한미군의 지위를 대중/대북 협상 지렛대로 삼을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쉽지 않겠지만, 한반도의 이상적인 미래는 충돌하는 주변세력이 균형을 이루든가 아니면 주변세력의 군사적 영향력에 대해 완전한 중립을 취하는 방향에서 나옵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정의당의 주장이 잘못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멀리 내다보는 관점에서는 주한미군을 일본영토로 물리고, 그 대신 중국은 북한에 대한 군사동맹을 거두고, 북한은 핵을 폐기하고 당사국 전원이 평화협정을 체결하는 방향이 최선의 한반도문제 해결책이기 때문입니다. 군사충돌에 휩싸이면 한반도는 핵전쟁터가 될 뿐이죠.
자주국방의 선결과제 해결도 없이 미군철수
정권 안잡아본 티가 이런데서.....미치겠다.
심상정은 지금 완벽하게 정상입니다. 본인의 집권 가능성이 0이라는걸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저런 개소리를 막 하는거죠. 당내 NL의 불만을 해소하고 극좌 표를 집결시키기 위한 액션입니다.
공약예산 550조, 동성혼 합법화, 주한미군철수만으로도 끝.550조 드는 공약으로 감히 명왕을 까?
메갈만해도 아웃인데
빨갱이까지;; 레알 노답
오해의 여지가 있다고 해도 중장년층에게 저런 발언은 그냥 빨갱이 인증이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