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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를 믿지마 인터넷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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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댓글 둘째 댓글 다 태클걸거 투성인데 다 답변해준다.
1. 위에도 적은글. 의사가 환자를 기계로 본다는 거. 그건 너만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의사들 그렇지 않다. 몇몇 의사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널리 알려져서 그런거지 부분으로 전체를 오도하지마라.
2. 의사가 의료행위에 오류가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면 당연히 의사가 책임을 진다. 그래서 의료 소송이라는게 있는거고. 니가 말하는 의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것은 도데체 어느 대가리에서 나온 피해망상이냐?
3. 의사가 제대로 환자를 돌보고 케어하리라는 보장이 없으면 의사란 직업이 왜 있냐?
너는 의사란 직업에 대해 상당히 색안경을 쓰고 있는데 비판할것은 근거를 들고와서 정당하게 비판을 해라. 유게 댓글에 넋두리 하듯이 의사 욕하는 글 싸지르지 말고.
그래 믿지말고 어디 김현회같은놈 믿어봐라
니가 쓰는 댓글은 가정일 뿐이지. 너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거라고. 한마디로 피해망상이다. 의사가 그냥 그럴거라고 너가 의심하는거지.
그 무수한 실제예를 다 적어서 보는 사람을 공감시켜봐라.
그리고 의료소송 환자승률이 5%라는건 몰랐지만, 그 5% 의료소송 승률이라는게 의사가 책임 안진다는거에 대한 근거가 되진 않는다. 의사가 잘못했다고 모든게 다 소송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환자가 의료과실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일단 소송이 가능하니까.
"만약에 니가 10년 이상 똑같은 일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보자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나
그냥 기계로 보이지않을까?"
기계로 안보여. 의사들을 너랑 똑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마라.
너가 생각하는 글러먹은 의사들도 소수 있을거다. 그런데 뭘 근거로
"
많은 의사들이 그따위로 진료를 보고
진짜 환자들의 고통이 해소되기를 원하는 그런 부류들은 정말 적음"라고 지껄이냐?
당장 자기가 일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나무위키에 내직업 검색하고 훈수시작하면
누구든 빡칠텐데
어차피 인터넷에도 상주 의사들 있잖아
인터넷에 상주할 정도면 엄청 한가한가보네
지식인에 의료 분야 답변해주는 의사들 제법 있지 않음?
홍보겸 겸사겸사로
그런 사람들도 답변은 결국 병원가라임.
자가 치료 하시지
병원은 왜 가심
진단서가 있어야 약을 받으니까!..
인터넷의 최대 단점
근데 의사한테 저렇게 말하는 순간 난 당신을 못믿겠다가 되는건데 좋아할 사람은 없겠지..
그럼 의사가 더 똑똑해져서 환자 설득해야지 환자가 지식 갖는게 왜 문제
그냥 정보비대칭 이용해서 꿀빨려는거지
의사가 사람을 사람으로 볼까
만약에 니가 10년 이상 똑같은 일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보자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나
그냥 기계로 보이지않을까?
많은 의사들이 그따위로 진료를 보고
진짜 환자들의 고통이 해소되기를 원하는 그런 부류들은 정말 적음
그렇다면 의사를 대할때 어떻게 대해야될까?
정비사 대하는것처럼 대해야됨
모르면 공부하고 따지고 해도 재대로 해줄까말까한데
의사를 믿어? 믿는거는 좋지 그런데 그에대한 책임은 의사가 안져준다
"만약에 니가 10년 이상 똑같은 일을 한다고 가정을 하고보자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나
그냥 기계로 보이지않을까?"
기계로 안보여. 의사들을 너랑 똑같은 인간으로 생각하지마라.
너가 생각하는 글러먹은 의사들도 소수 있을거다. 그런데 뭘 근거로
"
많은 의사들이 그따위로 진료를 보고
진짜 환자들의 고통이 해소되기를 원하는 그런 부류들은 정말 적음"라고 지껄이냐?
의사에 대해 무한한신뢰를 가지는거는 좋은데
니사람들이 잘못되면 의사들이 책임지지않는다
상황이 이런데
의사가 재대로 환자를 돌보고 케어하리라는 보장이 어딨냐
무경험자의 나이브 한 발상임 애초에 ㅋㅋㅋ
첫 댓글 둘째 댓글 다 태클걸거 투성인데 다 답변해준다.
1. 위에도 적은글. 의사가 환자를 기계로 본다는 거. 그건 너만의 생각이다. 대부분의 의사들 그렇지 않다. 몇몇 의사들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널리 알려져서 그런거지 부분으로 전체를 오도하지마라.
2. 의사가 의료행위에 오류가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면 당연히 의사가 책임을 진다. 그래서 의료 소송이라는게 있는거고. 니가 말하는 의사가 책임지지 않는다는것은 도데체 어느 대가리에서 나온 피해망상이냐?
3. 의사가 제대로 환자를 돌보고 케어하리라는 보장이 없으면 의사란 직업이 왜 있냐?
너는 의사란 직업에 대해 상당히 색안경을 쓰고 있는데 비판할것은 근거를 들고와서 정당하게 비판을 해라. 유게 댓글에 넋두리 하듯이 의사 욕하는 글 싸지르지 말고.
ㅋㅋㅋㅋㅋ
전체를 호도하지말라고
물론 전체를 호도하지는 않지. 좋은의사 없지는 않아
근데 나 혹은 내사람이 중요한 진료를 받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의사를 대하면 의사는 어떻게 환자를 대할까?
최선을 다해서 이사람의 건강을 위해서 신경을 써줄까?
아니면 뭐라도 좀 알고, 내가 잘못하면 지적이 가능한 사람에게 좀더 꼼꼼하게 진료를 할까?
너라면 무조건 다 잘해줄래? 그럴지도 모르지 그런데
의사도 인간이다
모르면 모르는 만큼 당하는거야
나는 무수한 실제 예들을 다 겪어보고 하는 이야기임
잘 해결되는 경우도 물론 많지 그런데
잘못되면? 누가 책임진다?
니가 책임진다는거 의사가 책임안진다
ㅋㅋ 아 그리고 의료사고로 인한 의료소송은 환자쪽 승률이 5%도 안되는거는 알고있냐
의료소송하기도 힘든데 이기기는 더 힘들다
이게 현실이야
니가 쓰는 댓글은 가정일 뿐이지. 너가 그냥 그렇게 느끼는거라고. 한마디로 피해망상이다. 의사가 그냥 그럴거라고 너가 의심하는거지.
그 무수한 실제예를 다 적어서 보는 사람을 공감시켜봐라.
그리고 의료소송 환자승률이 5%라는건 몰랐지만, 그 5% 의료소송 승률이라는게 의사가 책임 안진다는거에 대한 근거가 되진 않는다. 의사가 잘못했다고 모든게 다 소송으로 가는것도 아니고, 환자가 의료과실이 아님에도 불고하고 일단 소송이 가능하니까.
뭘 공감까지 시켜야되냐 ㅋㅋ
니는 니가 믿는데로 하면 그만
나는 내가 믿는데로 ㅋ
의사 열심히 믿어서 좋은결과 있으면 다행이고
그래 믿지말고 어디 김현회같은놈 믿어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루리웹은 의외로 의사, 변호사, 검사 등 다양한 고위직 씹덕들을 찾을 수 있다.
가장 무책임한 자세의 표본 "아님 말고"
에효
그래 일을 하다보면 타성에 젖을수도있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데 암만그래도 사람을 기계로 보일정도면 사이코패스 아니냐? 너는 10년지기 친구가 걍 너 옆의 주변기기나 악세사리로 보이지는 않을거잖아
네 생각이 어떻건 상관 없지만, 그런 생각으로 욕 먹어야하는 의사들은 무슨 잘못이냐.
한결같은 죄수번호
뭔가 참 잘못 생각하고있는게 있는데
결정권자는 나 고
의사는 그냥 제안을 하는 사람이라는거지
의사가 결정권자가 아니다
왜냐면 책임을 지지않으니까
그거만 명심하면 된다
오늘도 쿨병 관심종자가 힛갤에 서식하는구나 자식도 한 10년 키우면 가축으로 느낄 놈이네 이거 하긴 자식 볼일없으니 모르겠구나
하도 오덕백수 생활을 오래해서 덕질하는 기계가 되 버린 자의 말이다..
뭘 책임을 안져 ㅋㅋㅋㅋㅋ 현재 본3 의대 실습도는 학생인데 교수님들 항상 슈 ( 고소) 안 당하려고 의료 법규 항상 강조하시고 또 각종 논문을 통해 입증되고 법규로 규정된 범위 내에서만 치료를 시행하니 의료 소송 걸려도 괜찮은거지 조금만 자기멋대로 하면 바로 고소임.
회진 도는 것만 해도 새벽 같이 일어나서 3시간 넘게 보시는 교수님들도 있는 판에 환자를 기계로 본다는게 말이되나 ㅋㅋㅋㅋ
나는 이 죄수번호 말에도 공감함. 어조는 편향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합당한 선에서의 의심은 가지는게 맞다고 본다.
예를 들면 같은 병에도 의사들 간에 의견 차이가 있으니까 두 곳 이상의 병원을 가는 경우도 있고, 과대 진료로 이전에 힛갤에 올라온 대다수의 치과의 경우도 있었잖아.
무조건적인 불신을 호도하는건 아니지만 본질적으로 자신의 몸에 대한 가장 큰 책임은 자신에게 있는거고 그럼 당연히 전문가의 의견을 존중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선에서의 의심 정도는 가지는 태도가 바람직 하다고 생각해.
당장 자기가 일하고 있는데
누가 와서 나무위키에 내직업 검색하고 훈수시작하면
누구든 빡칠텐데
케바케다.
진짜 의사선생님이 있는 반면
사람을 돈벌이로 보는 개생퀴들도 많다.
대표적인게 신해철 의사.
의사 만나는것도 복이다.
좋은 의사 만나면 죽을 병도 살지만
의사 잘못만나면 별거 아닌 병을 죽을병으로 만든다.
내가 볼 때 절반은 돌팔이다.
자식말 안듣고 약장수말 듣는 노인 느낌인가
야매로 미용시술하는 인간들은 성형외과의사가 하잖게 보이겠지 인터넷 검색은 걍 참고만 해라 전문가 앞에서 선생질하려고하지 말고
의사한테 왜 설명의 의무가 있는지를 모르는 문둥이 ㅋㅋ
검증된 의학을 안 믿고 적극적으로 자1살하시려는 분
야ㅋㅋㅋㅋ 손가락 몇번 까딱거려서 의학지식 다 얻을수 있으면 병원이 왜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완전 순 그거잖어 인터넷이 대중에 퍼지면 누구나 원하는 지식을 검색몇번으로 얻게 될 것이다 라는 논리 아니냐
순기능만 극한으로 쳐주면 그럴수도 있겠지만 현실은 카더리 통신이 판치는 사회의 축소판 아니었냐?
근데 자기들 스스로도 말도 안 되는 게,
병원 다니는데 치료가 잘 되지 않아 다른 병원 가면,
왜 이제야 자기 병원 왔냐고, 지금까지 했던 치료 별 쓸모없는 것이었다고,
다른 의사 까고 있음
의사 자기들끼리도 서로 다른 의사 까면서,
의사 말을 믿으라고 하는 게 어불성설 아니냐?
환자가 왜 굳이 인터넷으로 확인해보겠냐?
물론 병원가기 전 미리 알아보려고 확인해보는 것도 많지만,
나처럼 병원 다녀도 낫지 않아서 찾아보는 경우도 많다.
낮유게랑 밤유게랑 다른듯 밤유게는 트위터의견 동조는 안해도 의사들 좀.. 이면 여기는 그래도 좋게평가하네
인터넷 특히 우리나라 포탈사이트에 있는 수많은 블로그 글들 의학관련된 엉터리 정보 너무 심각하게 많음. 근데 인터넷 특성상 어떤 정보가 가공되면 여기저기 퍼져나가기 때문에 더 문제; 인터넷에서 의학정보 얻고 싶으면 제대로 된 의학정보사이트를 통해서 얻고 제발 아프면 자가진단만 하지 말고 병원가서 진찰받으세요.
의사들 말만 어떻게 믿냐 하면서 병원 기피하다가 병 심하게 키워서 더 고생하는경우가 대부분임. 아무리 실력이 부족한 의사래도 공부를 몇년을 해서 의사가 된 건데.. 그래도 담당의사가 실력이 의심이 가고 불안하면 다른 병원가서 검사 또 받으면 되는 일인것을 의사들 다 못믿겠다고 아예 병원 기피하는것 만큼 어리석은 일도 없다.
인터넷에서 보면 adhd를 한의원가서 치료 받으라는데 이런것도 믿냐?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