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49064
마을 어귀까지 다가온 듯한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의 대결구도는 참으로 이색적이다.
여 대 야, 또는 보수 대 진보가 아니다.
문재인 대 반 문재인연합이다.
이번 대선의 핵심은 누가 대통령이 되는가가 아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이다. 그런데 이 설명도 2% 부족하다.
사실 이번 대선의 본질은 이들 연합군의 '타도 문재인'이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같은 편'인 야권 인사들이 반 문재인연합 세력화를 위해 사력을 다하고 있다는 점이다.
오래 전부터 "문재인으론 안 된다"는 요상한 회의론을 쉴 새 없이 노래해온 이들 중엔 심지어 같은 당 소속도 있다.
이 유례 없는 놀라운 일이 지금 대한민국 정치판에서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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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은,
왜 정치인들이 문재인을 싫어하고 공격하고 문재인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지
왜 국민들은 다수가 문재인을 지지하는지,
문재인이 정치권에서 무슨 업적을 이뤘길래 정치개혁을 했다고 하는지,
기득권이 왜 문재인을 두려워하고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걸 사력을 다해서 막고 있는지 쉽게 짐작할 수 있는 글입니다.
친문패권주의의 실체는 국민입니다.
문재인이 "국민만 보고 간다"는 게 무슨 뜻인지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그게 싫은거죠 ㅋㅋㅋ
친문 패권 주의란
문재인이 너무 강력한 후보다 란 뜻 아닐까요?
친문패권주의란 지들 밥그릇 공천권을 국민에게 주려는 집단을 얘기하는 말입니다.
한마디로 지들 밥그릇 (권력) 뺏으려니까 발악하는거
대선 역사상 이런 구도가 없었음..
자신의 이득. 기득권을 뺏길것 같으니까 그런것이죠.
문재인이 대통령 되고난후에도 아마 힘들겁니다.
자신의 대가리가 탄핵 되었던 역사가 있으니 자신들도 탄핵 시킬수 있다 라고 생각하겠죠.
아마도 툭하면 탄핵 얘기 나올겁니다.
친문패권주의 =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
친문패권주의가 싫다 = 국민이 주인이 되는 정치가 싫고, 주인은 내가 해야 제맛
지지율이 거의 없는 어느정당 활동 하는 후배가 지난 민주당 경선때 친문 패권주의 운운하길래 그게 구체적으로 뭐냐
그런 예가 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하더라고요.
민주당 시스템공천과 당개혁 그리고 지금 국민의 당과 나눠지는 과정같은건 전혀 모르면서 친문패권주의라..
참 프레임 씌우느게 무서운게.. 뭣도 모르면서 얘기하는 경우가 태반..
친문 패권주의는 무엇인가?
Definition.
누가 좀 정의 해 주세요.
친문 패권주의가 무엇인지 정말 몰라서 묻습니다.
오바마 케어 욕하는 최하위 계층같은 거죠
막 오바마 케어 욕했는데 알고보니 자기가 그 제도의 수혜자였던 것처럼 이름을 붙이고 낙인만 찍어 놓으면 논리적 사고가 부족한 이들은 이를 맹종함.
친문패권주의라는 것도 그 본질은 공천개혁해서 그 권리를 국민들에게 주는 것인데 잘 모르는 사람은 알아보지도 않고 자기에게 이득이 되는지 손해가 되는지도 모르면서 낙인만 보고 욕하는 형세
TK 노친네 = 애틀란타 레드넥
기득권시키들이 가진걸 뺏어서 국민에게 주려고하니 똘똘뭉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