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인가요? 정말 믿을 수 없고, 믿고 싶지도 않은데요...
오늘 일면글에 이걸 팩트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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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197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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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무슨.. 개소리죠..
역시 개소리였군요. 감사합니다.
사실이라면 입증할 자료를 가지고 있나보죠. 팩트라고 했으니 사실을 입증하는 자료를 보여주실 차례인듯
노무현 본인은 정직했으나 주변이 시끄러웠던걸로...
검찰이 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의혹에 대해 수사를 한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2008년 검찰은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이 노 전 대통령에게 차용증을 써주고 15억원을 빌려준 것에 대해 뇌물혐의를 적용해 수사를 진행했다. (기사) 그러나 당시 수사진은 퇴임 이후 박연차와의 거래는 사적 거래라 판단해 수사를 종결했다.
2009년 4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노 전 대통령 및 가족, 주변 인물을 소환해 재조사를 시작했다. 2009년 4월 12일에는 노 전 대통령 부인인 권양숙 여사를 소환 조사했다. 4월 23일 언론은 노 전 대통령 부부에게 회갑선물로 1억원짜리 명품 시계를 선물했다는 박연차 회장의 진술을 검찰이 확보했다고 보도했고 일부 언론은 노 전 대통령이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명품 시계를 추정해 보도하기도 했다.
2009년 4월 30일 노 전 대통령이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다. 5월 13일, 언론은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회갑선물로 받은 억대 고가의 시계를 권 여사가 논두렁에 버렸다는 노 전 대통령의 진술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5월 23일 노 전 대통령이 서거했고 6월 12일 대검 이인규 중수부장은 노 전 대통령이 혐의는 뇌물수수였으나 사망했으므로 수사를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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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인규 전 중수부장은 2015년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명품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보도는 국정원의 주도로 이루어졌으며 국정원이 말을 만들어서 언론에 흘렸다"고 밝혔다.
"노무현 차명계좌" 주장 조현오 전 경찰청장 실형
차명계좌와 관련한 기록을 살펴보자. 조현오 당시 경찰청장은 2010년 3월 “2009년 노 전 대통령이 사망하기 전날 10만원건 수표가 입금된 거액의 차명계좌가 발견돼 자살에 이르렀다”고 기동대장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주장했다. 하지만 조 전 청장은 2012년 대법원에서 노 전 대통령과 그 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징역 8월을 선고받았다. (기사)
위의 사실들을 종합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뇌물을 받았다는 증거는 없으며 퇴임 이후 차용증을 써주고 박연차 회장으로부터 돈을 빌린 기록은 있다. 검찰수사 과정에서 차명계좌가 나왔다고 주장한 조현오 경찰청장은 결국 증거를 대지 못했으며 대법원에서 실형 선고를 받았다.
이게 팩트인데....... 정작 지들의 페이크뉴스가 팩트라고 우김...
조현오도 깜빵갔는데 잘못 퍼트리면 같이 들어가게 생겼네요 ㅋㅋㅋ
저게 일베식 주장이죠...
실제 근거를 까보라고 하면 못함
말의 잔치....
연철호 라는 이름을 검색을 해보면 기사가 나오네요 ㄷㄷㄷ
판단은 본인이
힘들게 댓글 적어놓으니까 신고로 잠기고,
글만 다시 퍼올리는 사람 있고 ... 아 ...
박근혜는 본인이 뇌물을 요구해서
최순실이 실질 관리하는 재단이나
최순실의 딸에게 뇌물이 흘러간거구요.
노무현이 박연차에게 뇌물을 요구했다거나
불법적인 금액이 오가는 것을 알면서도 방치했다거나 하는
어떤 증거도 검찰이 제출하지 못했다는겁니다.
포괄적 뇌물죄라는건 대가성 관련된 표현이에요.
어떤 구체적인 대가를 약속하지 않아도 권력이 크니
포괄적인 대가성을 인정해 뇌물죄로 인정한다는거구요.
일단 뇌물죄의 범행으로 인정될 만한 근거가 없다고 하는겁니다.
가족 중에 500만불은 사인간의 거래라고 해명하고 있고,
100만불 40만불은 알지 못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 글쓰는 사람들은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니까요. 그냥 선동이 목적이죠.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7078070&member...
고인을 걸어놓고 비열한 비방을 하는거죠.
본인에게 걸려있는 뇌물죄 의혹을 물타기 하며 시작한거구요.
그게 여기 자게에서는 골수 안철수 지지자에 의해
옮겨지고 의혹의 대상으로 조작되는군요.
박연차에게 15억 빌린건 깡친게 맞네요...
ㅎㅎㅎ...문재인 아니 다른 후보가 박연차에게 차용증 써주고 돈 빌렸다고 하면
잡아 죽일 듯 달려들거면서 ㅋㅋㅋ
돈을 받은건 팩트입니다~
시계 받아서 논두렁에 버렸다 이런게 날조된 선동인거죠~
돈의 성격을 따져봐야 지금은 무의미하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좋아하니까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이해가지만~
노무현이 완전무결하거나 성인군자인 건 아닙니다~
박근혜 최순실 건과
노무현 그의 가족 건은 밝혀진 바로는
어떤 연관도 없습니다.
그게 마치 둘이 같은 뇌물죄를 구성하는 것 처럼
글을 싸질러놓는건 저열한 비방입니다.
흠집내기죠.아무리 매력적인 신상출고품도 이리저리 흠집내면 그 가치가 하락하듯이
이리저리 자기들끼리 말을 만들고 그걸 팩트라고 근거삼아 주장하다보면 일본놈들 역사조작하듯 믿기 시작하는 우매한 군중들이 나오게 되고 그럼 목적한 바를 달성하게 되죠.
그 뒤에 사실이 아니다 라는 기사가 나와도 1면에 크게 나올 일이 없으므로 사람들 기억 속에는 부정적인 평가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형성된 부정적인 인식은 어지간하면 잘깨지지 않아서 계속 부정한 인식이 눈덩이 굴리듯 굴러감.
중간중간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이야기하는 근거들이 나와도 이미 선입견이 잡혀서 새로운 정보를 객관적으로 인식하기가 어려워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