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빡침을 느끼지만 문재인이 참으니까 나도 참을 수 밖에 없잖아.

백만프로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ㅠㅠ

근데 진짜 왜 죽은거죠 결백하신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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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광화문 촛불집회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근거리에서 경호하던 날렵하고 예민한 민완형사 포쓰의 경찰분은 어디 가셨습니까?
겨울이 지나 봄이 오고 후보의 당선이 유력해지자
그 주변 경호에 권세를 뒤쫓는 견찰들이 꼬여들고 급기야 나이트클럽 정문 앞 풍선기도 같은 굼뜬 뚱보들로 바뀐거 아닌가 싶군요.

시발 용기 없는 새끼들 인터넷 상에서 반대만 찍어라

경호 좀 신경썼으면 제발..이게 무슨일인지

그런 분인 걸 알기에 지지하는 거죠.
아마 앞으로도 그러시겠죠? 새삼스럽지도 않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홍준표는 손 함 봐야 합니다.

아뇨. 우리는 참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그동안 노대통령이 참으니, 알아서 잘해주시겠지
강한분이니 잘해주시겠지 했습니다.
두번 잃을 수 없습니다.
그자 참는다해도 문재인을 지지한다면 우리가 강하게 막아줘야 합니다.
적폐세력의 공격과 가짜뉴스, 그리고 종북몰이를 할때 우리가 막아줘야
그가 정치를 잘 할 수 있는겁니다.

멱살잡은넘은 강력하게 관용없는 처벌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앞으로 이런 행동을 못하죠

이 정도로 도덕적으로 깨끗하고,
생각이 달라도 소통하려고 노력하는 지도자가 현대사에 얼마나 있었는지 ....
진수성찬을 앞에 두고 반찬투정 하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문재인 정도 되는 인물이 없는 상황에서 대선을 치룬다고 가정하면 그 현실을 담담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누구 욕을 하던 역살을 잡던 제 1 피해자가 용서한다니 남이 더 화를 내는 것도 이상하겠지요.
문후보께서는 그렇다는걸 알기에 더욱 용서한다 말할 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경호는 좀 제대로 해줬으면 좋겠어요! 인원도 좀 늘리고! 진짜! 놀래서! 아오! 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