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막삼 + 오이 -> a7r2 or a7m2 ??

오막삼 + 오이 + 구계륵 ( 50mm F1.2 / 24-70 F2.8 ) 을 이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 a7 r2 + batis (25mm / 35mm) + 표준번들 or 24-70 F4 /
요 근래 사진 자괴감과 권태기... 허망함을 느껴가며....
차라리 더 많이 찍고 더 많이 가지고 다니고 싶어서...
기변을 생각하고 있네요
(50mm 단렌즈도 가벼움으로 찾은 렌즈이지만 부피가 역시 가방에 ^^ 크긴큽니다)
* 실 사용처는 데이트, 걷는 출사(남산 산책, 공원, 전시회, 맛집), 내가 먹은것들, 하는것들..
+ 여행 , 학교행사(애국가 나오고 학교장,총장..그런..)
연사 촬영은 움짤이나 학교행사때 눈감을까봐 쓰는거 말고..생각보다..
(고속촬영 어느곳에 쓰는건지...)
아무래도 비도 맞기도하고, 굴리기도 하지만 튼튼해보여서 캐논을 쓰고있긴 합니다..
(근거없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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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 시리즈로 가게된다면, 추가금까지 350~400 정도 되는데요.
Batis 단렌즈 (25mm or 35mm) 와 표준번들 정도로 이용하다가
추후 변경/영입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한 a7 시리즈는
1. 부피..
(무게는 괜찮습니다 책가방에 들어가는게 장땡..)
2. 높은 해상도, (r2의 경우 4000만화소가 매력인것 같네요)
a7m2의 경우에도 오막삼 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하여 생각을 시작하게 되었네요
3. 색감문제?
보정은 라이트룸으로 밝기,색상(채도,활기,색온도) 정도만 건들고 있습니다.
캐논처럼 픽쳐스타일 적용하면 될까요..?
4. 눈치안보임...
아무래도 눈치좀 먹는 사람이라.. 음식이나 놀러다닐때 부담없고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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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막삼에서 넘어오신분들 장단점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만져보긴 한 제품입니다만.. 버퍼부분이 메모리카드 고급을 쓰면 되는것인지..
뷰파인더로 결과보기를 안쓰면 되는것인지 궁금하네요 ㅎㅎ;
a7m3 시리즈를 기다려야할까요..
앞뒤없고 난해한 글이고 항상 보던 글이시겠지만..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