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아침 이해찬 선대위원장 말씀

"우리와 경쟁하는 분은 우리 문재인 후보와 전혀 결이 다르다. 우리 스스로 잘 보여야 한다"
"여야가 합당해서 선거를 단일화한다는 것은
성립되지 않는 것"
"속으로 그렇게 하고 싶어도 그렇게 못 하는 것 아니겠나"
"그런 사람과 우리가 경쟁하고 있으니 우리 스스로 차별점을 부각해야 한다"
"다음 달 3일부터는 여론조사 발표가 금지되고
TV토론도 없다. 5월2일까지가 선거운동"
"이번 주가 매우 중요한 기간이다. 모든 사람들이
좀 더 겸손하게 임할 필요가 있다"
"앞선다고 해서 자칫 자만했다가는 금방 뒤집어진다"
"대통령 선거는 민감한 선거라 일주일 사이에도 뒤집어진다"
"가장 신중하게 정중한 자세로 해야 하는 한 주"
"각 부서에서는 신중하게 임해달라"
"선거는 경쟁이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우리가 어떻게 국가를 책임질지 캠페인을 펼쳐야 한다"
"지금 후보 중에는 수준 낮은 후보, 유치한 후보도 있지만
그런 사람과 경쟁해서 이기는 것이 무슨 소용인가.
어려운 난국을 어떻게 해결하는지,
어떤 캠패인을 할지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