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지인과 함께 근교에 횟집을 가는데 평소 운전을 급하지 않게 하는 편임..
국도2차선에서 줄곧 1차선을 달리는데 속도는 80km안팎으로 정속주행...
내가 좀 뭐라함... 뒤에서 계속 추월 당하고 이거 다른 차들이 신고할지도 모른다고 함.
그러자 웃어가며 여기 국도이고, 지들이 피해가니까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네요.
그래도 원할한 소통을 위해서 2차선으로 가자니까 편도30키로 이동하면서 두어번
2차선 잠깐 타더니 어느새 다시 1차선 정속주행... 참고로 차량은 벤츠 약간 구형임
운전면허 딸대 1차선은 되도록 타지말고 차선양보 하라는걸 알려야겠죠?
옆에 탄 내내 내가 신고하고 싶은 심정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