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화장실 근황

강남역사건

이태원사건 같은 경우는?

솔직히 그런 상황은 남자도 무섭지....

그건 남자한테도 생명의 위협인데

개그맨 아니고 교수?

ㅇㅇ 교수임. 남녀 문제 나오면 거의 무조건적으로 일방적인 여자편을 드는데, 그 주장엔 근거와 논리가 없음.

스스로를 메갈리안이자 페미나치라고 부름

저런게 교수라니..... 그러면 교수 아무나 할 수 있겠는데 ㅋㅋㅋㅋㅋ

ㅋㅋㅋ 그정도면 그냥 메갈이랑 페미나치 비꼬러 나오는거 아닌가 의심되는듯

저런 새끼가 어떻게 교수임. 저게 교수면 시벌 박근혜가 구국의 영웅이다

실제로는 기생충학 교수다. 지 얼굴에 대한 트라우마가 강해서 이쁜 마누라랑 결혼하고, 그 사이에서 자기 닮은 애 낳을 까봐 애 안 낳는다는 선언 까지 하고. 페미니즘 칼럼 보면 그냥 역 가부장제 신봉자임

행동은 완전 페미니즘하고 거리가 멀면서 아가리만 놀리는 족속인가?
말하고 행동이 겁나 다르내 ;;

나를 갑자기 왜;;;;

ㅋㅋㅋ 기생충연구하다 결국 페미나치에 빌붙어 사는 기생충으로 진화한듯

기생충학 교수니까 페미나치를 연구하는게 당연하네.

개소리하네
군대갔다오면 인정

20대 초반에 비교적 쉽고 시급 높은 알바 구할려고 보면
죄다 여자만 뽑더라 ㅅㅂ 유리천장

존나 일하세요 그러면 똑같아요

군대 현역으로 갔다왔습니다.

ㅇㅇ 알바는 무조건 여자우대

임신 경력 단절을 가지고 남자가 유리하다 빼액 뿅뿅 하는것도 존나 뿅뿅 같지만 그정도는 인정할려면 못할것도 없지
사실 이건 남자한테 유리하다고 몰아세울게 아니라 임신했다고 그뿅뿅하는 사장세끼나 그걸 그냥 놔두는 국가가 개 볍신이라 그쪽에 뿅뿅해야할 일이라 생각들지만 말야
근데 그거 말고 다른건 뭐가 남자가 유리하지?
우리나라 일반적인 헬조센 마인드 사장세끼들이 아무리 ㅈ같다해도 경영자로서의 이득계산 정도는 할줄 아는 놈들이라(윤리와 상관없이 주판은 잘굴림)
여성을 안쓰면 그만큼의 남성이 어드벤티지가 있는게 아니라 걔들기준에 여성이 기준미만이라 안쓰는거 아닐까 부터 생각해야하는거 아닐까?

유리바닥도있어 천장이랑어져서
깨면 동시에 박살남

ㅇㅈ 지금 일하는곳이 연구소인데, 남녀 그딴거 없이 공밀레당하니 모두 함께 불평없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저를 여자라고 생각하셔서 리플을 다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남자고요.
전체적으로 한국 사회에서 직위가 높을 수록 남성의 비중이 더 높은것이 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떨어져서라고 생각하시는지, 아니면 여자가 게을러서 그렇다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 역시 존나 일해서 똑같이 평등한게 당연히 옳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인데 이런소리 하는 놈들은 두분류더라 어떻게든 여자랑 해보겠다는 자지에 뇌가 지배당한놈 혹은 자기 세대때나여자 차별하고 다닌거 마누라한테는 잘해주기 싫고 자기는 바꾸기 싫고 젊은 세대한테 뿅뿅 떠는 꼰대들

아직 부모님세대에 그런게 있긴하죠
근데 뭐어쩌라고. 이말만 생각나네요
우리세대엔 전혀다른 양상을 보이는데요.
그리고 그건 사회적 능력이 아닌 선호의 문제죠.
여성이 남성보다 능력이 딸리진 않죠.
다만 사회내에서 리스크감내. 그리고 지위적선호에 대해선 크게 차이가 나는거죠
당신처럼 빼애액 여혐이야 라고 편하게 사회문제를 생각하는게 다가 아닙니다.

본인이 별로 편하게 사회문제를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솔직히, 요새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남성과 여성의 성별 갈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보면 익명을 뒤로쓴 남,여의 편가르기가 크지요.
어떻게 보면 저러한 방송들도 그 편가르기를 부채질 하고 있다고 생각하네요.
그리고 거기에 열심히 동조하며 스트레스풀기식으로 '여혐,남혐'을 조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여기에 쓴 리플이 편하게 남혐, 여혐을 조장하는 리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그래도 지금은 많이 남녀가 평등해진 사회라고는 생각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가 유리한 면이 많은 것이 느껴진다는 것이고요. 정말 군대 2년 엿같았지만 지나고 보면 한국에서는 남자로 태어난게 그래도 더 낫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응 그 꺼

흠.. 그러니까 난 사회문제라는 복잡한것에 생각해본적도 없고. 남여대립프레임은 인터넷 어그로고 난 거기에 동조하지않은 우월한자며 그저 단순히 개인적인 감정과 경험만으로 문제를 잣대지으시려하는 마음 편한 분이셨군요!

제 글에 어디에 그런 논리가 있는지 좀 당황스럽네요 -_-;;
오히려 님의 리플이야 말로 본인의 생각으로 논리의 비약을 해서 상대방을 공격하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현상에 대한 의견과 주장은 벌일 수 있습니다.
이 위에 달린 수 많은 리플중에서 유독 제 리플만 그렇게 공격하시는 것을 보면 님이야 말로,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에 대해 무논리적으로 공격하기 위한리플을 달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단지, 해당 논리를 옹호하는 사람이 많은 곳이라고 그런식으로 적당히 글을 써서 공격하려고 하는 것에 웃음밖에 나오지 않네요.

그럼 님이 가진 논리란 탈을 쓴 감정적이며 돌림노래의 주장을 하는 걸 굳이 사람들이 다 싫어하는 곳에서 한 이유가?
조롱의 댓글 달리는 거에 매우 희열을 느끼시거나. 아니면 난 너희들과 다른 우월한 깨시민^^이야. 하고싶은건가요?^^

후반엔 나이든 사람들이 많아서 그럴 순 있는데, 초반엔 오히려 여자라서 채용되는 경우도 있고(블루컬러인데 남성 직원이 압도적인 경우) 여성할당제도 있고 하는 것 보면 쌤쌤같은데요. 임신으로 인한 경력단절은 군대 2년 갔다오는거랑 비슷하고.
전 대체로 균형은 맞춰졌는데, 이쪽 올리고 저쪽 내리고 하는 등 억지로 끼워 맞춘거라 앞으로 남자든 여자든 전반적인 부분에서 공평하게 끌어올려야지 한쪽에 치우쳐졌다고는 생각이 안드네요.

일반적인 주장을 한 겁니다. 21세기 민주정부 이후 남녀평등이 많이 발전했지만 많이 부족하다고 느낀다는 개인적 주장을 했습니다.
근데, 그 아래 달린 욕섞인 감정적인 리플이야 본인 댓글에 대한 감정적인 대응이라고 할 수 있지만 제 글 자체의 논리를 마음대로 바꿔버리고 그걸 님 편한대로 해석하는 것이 당황스럽다는 거지요.
제가 남들보다 우월하다는 말도 하지 않았으며, 조롱의 댓글은 보면 짜증납니다.
하지만, 이곳이 독재정부도 아니고 이러이러하기 때문에 남자가 아직 한국사회에서 유리한 면이 있는 것 같다는 발언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저나, 이 글을 저는 메인에서 봤는데 이게 유머게시판에서 올라옷 힛글이었군요.
유머게시판에서는 이런 글에 저 같이 댓글을 달면 안되나보지요?

저 역시 그 부분에는 공감합니다.
사회에서 펼치는 정책이라는게 남녀 평등이라는 가치를 가슴속에 심어놓는게 아니라, 단순히 제도적으로 겉보기 좋게 끼워맞춘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성 전용 주차장이라던지 그런게 대표적인 보기좋은(?) 이상한 정책인 것 같고요. 그런 의미에서 여성부도 욕을 한사바리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평등의 가치가 제대로 교육이 되어서 '이건 여자는 할 수 없는 일이야', '남자가 이 일을 어떻게 해?' 이런 마인드가 없어야 남자,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무언가에서 차별받지 않는것인데, 그런 마인드셋을 바꾸지 못하고 겉으로만 보기좋게 포장해온 남녀평등 정책이 현재의 결과를 낳았다고 생각하네요.

동조하는 놈년들이 있으니 지금 여혐이니 여성차별이니 뭐니 헛소리 하는거지.....

엌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점;

중학교 2학년때 본거라 기억이 안남;;
2001년도에 지상파 방송중에서 봤던걸로 기억함 케이블은 절때 아님 그때 우리집에 케이블 안나왔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