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동에 붙은 녹번동에서 집에 들어가다가 이 녀석이 보이길래 야옹했더니 막 다가와서 부벼댔습니다. 누가 키우는 녀석인가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사람은 없었어요.. 일단 데려오긴 했는데, 길고양이인가 싶긴 한데 혹 누가 키우시던 녀석인가 해서 올립니다. 자주 확인할 테니 아시는 분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연락없으면 그냥 키웁니다.
엄청 순딩이처럼 생겼네요
죽을 때까지, 야옹이 평생 지켜주시길 바래요
ㅋㅋㅋㅋ 그냥 키웁니다. 뭔가 왜케 쿨하고 멋져용~
거두시면 냥이한텐 작성자님밖에 없어용 오래오래 이뻐해주시고 아껴주세용~~^^복받으실거에요!!!
내가 '냐옹'하고 부르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고양이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냐옹'하고 불렀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나를 집사가 되게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키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이쁘다.............ㅠㅠ
기타가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유 잘생겼네
코트가 이뻐요
사랑많이주고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마지막 글문구 보고 바짝 웃음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