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도 무효표나 할란다 ~~~~~~~~~
글 본문은 저게 전부고요.
토론회 보고 줄 사람 없다고 판단해서 무효표나 주겠다는 분에게 저건 너무 심한 막말 아닙니까?
아니 그렇게 도발하고 열받게해도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무슨 무효표에 주겠다는 사람한테 개돼지에, 한심하다에 그냥 뒈지세요?
저기 일베가 아니라 오유 시사게에요.
무슨 일베에서나 볼법한 반응을 봤네요. 진짜 충격입니다.
이게 민주주의 맞습니까?
제발 이성좀 찾으세요. 비공이나 누르면되지 무슨 인격모독을 이렇게나 합니까?
대체 어디올려야하나 고민하다가 군게에 올립니다. 다른 곳에 올려야한다면 다음부터 올리지 않겠습니다.
허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는데 진짜 심각하네요. 저분 자기신상올렸으면 고소당해도 할 말 없는 수준 아닌가요?
시게는 저래도 되고 군게는 저러면 비공 폭탄에 못배운 티 낸다고 가르치려 듭니다.. 이게 오유에요
저게 저사람들 수준이죠 뭘ㅋㅋ
신고 완료
치타덮친타잔 저분은 저희 부모님건드리면서 헛소리하시더니 정신못차리셨네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military&no=70684&s_no=13358150&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94398
자기는 무슨 사회를 개혁시킬 투표자고, 무표효 내겠다는 사람들은 멍청한 판단을 했다고 머릿속에 진단을 내려놓고 시작 ㅋㅋ..
시게 클라스~~~~
여러분 시게는 크-린한 곳입니다
모두 마음 놓고 시게 활동을 해주십시오
지금 돈(표)을 가진사람은 유권자고 물건을 파는사람은 정치인입니다.
물건을 잘 만들어서 사고싶게 만드는게 정치인이 할 일이죠
그리고 그 물건을 어느 누구도 강매할 수 없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에요 우리가 그토록 바라던 그 민주주의요
저격이란 제목을 보고 군게에서 누가 분탕질 하면 신고하는 거 돕겠다고 말했기에 들어왔습니다..
근데 저 게시물이 시게에서 추천 하나 없이 비공만 잔뜩 있다는건 안쓰셨네요... 저것만 보고 누군가 또 시게가 어떻니 하면서 분란의 시작이 될까봐 걱정되는군요..
군게를 보려고 하지도 않을껄요? 걍 시게는 차단이 답이에요 후보는 좋은데 지지자가 너무하네..
지려버렷다
시게에서 문재인 반대하는글 쓷 사람이 차단되는 속도> 넘사벽> 공지를 어긴 사람이 차단되는 속도.
시사게 무섭네;;
저런 사람이 무슨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이러는지 원
추천1은 자기가 누른 거겠죠?...
여러분 시게는 안전합니다! 탈퇴하지 마십쇼!
무려 디씨 메갈 일베와 함께 4대 혐오사이트로 지정된 이유가 있었죠. 뭐 처음에 그거 봤을 때는 내가 아는 오유 이미지랑 너무 달라서 JTBC 겁나 욕했는데, 요새 보니 확실히 정치쪽에선 제대로 본 것 같습니다.
시게도 한번 정리되야할거같은데요
솔직히 오유 시게는 문재인만 너무 추켜새우는듯한 것같은데
시사 관련해서 토론할 게시판을 만들어준거지 문재인 팬클럽하라고 만들어준게 아닙니다
물론 저도 무효표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웨웨웩
와 진짜 시사게 선민사상 진짜 역겨워서 토나올정도네....
누가 한말인지 모르겠는데 기억나는게 있네요
"문후보님이 대단한거지 니들이 대단한게 아니다"
문재인 게시판을 따로 파던가 ㅋㅋ
일베보다 더 하면 더하지 못하지는 않은듯
덕분에 혐오사이트도 됐죠
하쿠나마타타님의 무효표 생각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위에 열거하신 세분의 과도한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의견이 다르다고 상대를 비하하는 행동은 용납되기 어렵습니다.
본 글도 그리 보기 좋지 않은데
댓글도 그렇고
그걸 저격이라고 올리는 당신도
이런 글이 베스트 오네요 흠. 저도 문재인 지지파 지만 솔직히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 셋 다 좋아하던 입장이었는데 갑자기 대선출마 이후 공격들어가는거 보면서 혼란스러워져 요즘은 루리웹이나 웃대 기웃 대던 중입니다. 오유 시게분들 자기랑 다른 의견에 너무 가차없어요. 가르치는 사람이 아니라 설득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움직이는 법인데 말이죠
정치인도 포기 한 무효표를 지들이 뭔데
월권으로 비난 하는 거야?
수준 잘 들어 내네.
오유에서 맹목적인 문재인 찬양이 주류를 이루는 상황에, 저도 생각이 많아집니다
정확하게는, 처음으로 '보기 싫은' 게시판들이 생겼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저는 문재인을 지지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 또한 지지합니다
저는 아직도, 아직도 대선에서 제 소중한 한 표를 줄 사람을 찾지 못했지만 말이죠
저 글의 작성자님도 결국, 본인의 소중한 한 표를 줄 대선 후보를 찾지 못했다는 안타까움을 표출한 것 뿐 아닌가요?
전 일전에 안희정 경선후보 지지자였습니다
그 때 무슨 말만 해도 비공 맞아서 많이 데인 기억이 있네요
누군가에게 문재인 후보는 100%의 선택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겐 50%, 혹은 10%의 선택일 수 있습니다
제발, 오유는 광장임을 잊지 마세요
박사모가 되지 맙시다
본문도 좀 도발적이기는 하네요.
정치 무관심으로 인해서, 박근혜같은 애가 나와서, 국가정체성이 흔들리는 시기에 이런 자신의 권리를 땅에 버리는 행동을 한다는건 이시기에 굉장한 도발이죠.
이런 글은 일기장이 적는 것이 첫번째였던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