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195419

[긴글 주의] 깔 때 까더라도 알고, 이 글은 봐주셨으면 합니다.

* 이 글은 시사 게시판과 군대 게시판 두 곳에 똑같이 올라가 있습니다.

* 저는 어떤 사항에 대해 이제 시사 게시판과 군대 게시판 두 곳에 모두 올릴 예정입니다.
* 현재까지 저는 무효표를 던질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번째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는 김병기 의원의 말이 현실이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재 문재인 후보를 돕는 모든 국회의원 및 지지자들은 이와 같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동영상을 찾고 싶은데 찾질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 김병기 의원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 나네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이 됐을 때, 곁에서 그 분을 도와주던 사람들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그 이상 무엇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이건 전에 오유에도 올라왔던 동영상입니다.

그 때 그걸 기억하고 내가 추천을 눌렀고 동의했다면 이부분에 대해서는 군대 게시판이든, 시사 게시판이든 이견차이는 없을 거라 사료됩니다.




현재 남인순 의원이 어떤 직책을 맡을까 걱정을 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역시 그 중 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남인순 의원의 행적을 몇 분 간 추적해봤습니다.

공식 블로그도 가고, 그녀가 말했던, 주장했던 내용이 있는 기사도 보고 있는데,

남인순 의원의 언어나 남자를 바라보는 시선은 분명 잘못이 있습니다.

그래서, 빡치는 건 이해가 됩니다.




일단 이 이야기를 하기 앞서 시사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

특히, 군대 게시판에 와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말하고 더 나아가 반대테러를 하는 분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투표를 함에 있어서 무효표든, 투표든 어째든 투표용지 1장은 개인의 것이기에, 

되도록이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투표하도록 끌어당기고 싶어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후보가 좋으니까요.

그런데, 그것을 당하는 입장에서는 그 모습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싫은 이유는 그 후보에 대한 궁금증이나 호감이 사라졌기 때문이겠죠.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데카르트가 있습니다.

그 사람이 어렸을 때는 굉장한 카톨릭 신자였다고 합니다.

카톨릭 쪽에서는 에이스에 가까운 인물이었다 하네요.


그런데 그가 카톨릭을 벗어나 카톨릭을 정면으로 까는 '이원론'을 주장합니다.

실제 이원론의 시작은 로마카톨릭 및 예수 그리스도를 부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을 한다고 하네요.

저도 읽어보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모 철학교수의 강의를 통해 알게 된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로마 카톨릭이 데카르트를 찾아가서

"너 에이스였잖아. 다시 돌아와"

이렇게 말한다면 과연 데카르트가 로마 카톨릭으로 돌아갔을까요?




현재 군대 게시판과 시사 게시판의 상황을 비유하여 말한다면 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사 게시판을 이용하는 유권자 분들이 군대 게시판 유권자들에게 다가가


'무효표 = XX다'


라는 방정식을 달고, 또 비난한다고 해도 현 상황이 나아질리도 없고 나아질 수도 없습니다.



시사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은 싫어하겠지만,

교회 안 나간다는 사람을 자꾸 전도하는 것과 유사한 상황을 지금 만들고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그들에게 악의는 없습니다.

허나, 현재 시사 게시판에 있는 분들은 A라는 사람이 있고 B라는 사람이 있다.

A는 A의 생각이 있고 그것을 존중 해야 한다.

B는 B의 생각이 또 있으니 그 또한 존중해야 한다.


그게 내가 바라볼 때, 어리석은 행동이라 할지라도 받아들이는 사람이 준비가 안 됐다면 말할 필요가 없다.

그렇게 생각하고 넘어가는 게 올바르다 생각이 드네요.



여성 징집과 문재인 후보 지지라는 다른 노선을 걷다가

남윤인순이라는 의원에 대한 논쟁으로 붙어 서로 논쟁을 벌이다가

문재인 후보의 '서약서' 사건으로 평행선보다 더 멀어지게 됐습니다.





문재인 후보에 대한 칭찬, 그리고 실망 할말이 많습니다.


칭찬은 이미 어제 시사게시판에 남겼는데 반대를 엄청 먹더군요.


아마, 제가 무효표를 던지는 사람이라 언급해서 그런 반대가 있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 안철수 후보가 같은 행사에 참석하여 '서약서'를 쓴 걸 보고는 제 생각이 맞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제 개인적 판단에 의하면 최소한 문재인 후보는 다른 후보와는 달리 상식은 있는 사람인 듯 싶습니다.


문재인이라는 개인의 능력에 대해서는 말이죠.



또한 사리분별 할 줄 알고, 신중함을 보여주며, 중립을 지키려는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인물이라는 판단이 섭니다.



그렇다면 문제가 뭐냐?



바로 주변인물이겠죠.



그 중 가장 이슈를 받는 사람이 바로 남인순 의원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논란의 핵심에는 '여성청년 고용할당제' 가 있는 거겠죠?



이 부분에 대해 결론말 말씀드릴게요.



순진한 아무것도 모르는 여성분들이 극악 페미니스트들에게 속고 있는 겁니다.



저 지금 할당제 관련하여 30분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와... 이건 심하네요.


여성분들 속지 마세요. 진짜 정말로 극악 페미니스트들의 말에 속지마세요!!


여성 할당제를 높이면 높일수록 여성들은 자신의 목을 스스로 조르며 자멸하는 결과를 만들게 될 겁니다.


왜 그런지 이유를 이제부터 말씀드릴게요.



1. 공무원 男 품귀현상

초등학교 교사는 이미 터졌습니다.

간호사들 역시 신체적인 이유 때문에 남간호사 선호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이미 10년 전부터 쭉 이어져 왔습니다.

하지만 그 분야에 남자가 가는 일은 극히 드뭅니다.



- 公試 여인천하 … 남녀채용비율 ‘할당해서 男 주나’ 


2016년 10월 8일에 나온 기사입니다.


01020100201_20161008_005622463_02.jpg



일반직 공무원 비율은 2015년 기준으로 50%를 넘어서는 중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진행되면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미 2003년부터 남자든 여자든 합격률이 30% 미만일 때 해당 성(性) 응시자를 추가로 합격시키는 양성평등채용이 시행되고 있다 합니다.

뭐 이건 넘어가고요.




기사엔 다음과 같이 나옵니다.


제도 전환 이후에도 한동안 양성평등채용목표제의 혜택은 주로 여성이 봤다. 
하지만 2010년부터 남성이 혜택을 입는 비율이 늘어났다. 
2014년과 지난해 2년간 추가 합격자의 80% 이상을 남성이 차지했다. 
공무원 시험에서 남성 성적을 압도하는 ‘여풍(女風) 현상’ 때문이라는 게 행자부의 설명이다.


평균치를 내보니 이미 성적은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나왔다고 합니다.

이게 팩트입니다.



그렇게 되면서 남자가 귀해졌습니다!!!

양평평등채용 때문에 남자가 귀해지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발표된 외교관 후보자 선발시험(옛 외무고시)에서는 최종합격자 41명 가운데 여성이 29명으로 70.7%를 차지했다. 
12명의 남성 합격자 중 3명은 양성평등채용목표제 덕분에 추가 합격하는 행운을 누렸다.




작년 외교관 선발할 때, 남자 3명이 혜택을 봤답니다.


그리고 이런 기사도 나오네요.



인사혁신처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행정부 소속 국가공무원 중 여성은 31만5290명으로, 전체의 49.4%에 달했다. 
올해 말에는 여성 공무원 숫자가 사상 처음으로 남성을 추월할 전망이다.



공무원 수는 이미 여자가 50%를 차지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미 5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공무원을 뽑을 때, 여성청년할당제를 시행한다면?


남자 부족현상이 생기는 겁니다.


초반에는 좋다 하겠죠?


하지만 위에 발의돼 있는 양성평등채용목표제 30%로 인해서 결국 남자가 혜택을 보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된다는 뜻입니다.


물론 피해를 보는 남자들이 초기에 생깁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피해자는 '여성' 입니다.


이 기사 보시면 남자 품귀 현상 때문에 곳곳에서 문제가 발생한다고 나옵니다.


경찰대 여학생 비율 12%로 동결


경찰대는 2016년에 여학생 비율을 12%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답니다.


갖은 혜택이 초기에는 달달하며 좋겠죠?


하지만 비만화 된다면 결국 비만으로 고통받는 건 자기 자신.


즉 여성입니다.


스스로 자해하는 꼴입니다.


이거 정말 제대로 알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또한 고위직 '유리천장' 이야기


이거는 진짜.. 아...


본질을 아셔야 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본질을요.




남자 2년 군대가죠?


임신하면 최소 6개월~1년 쉬죠?



남자는 평균적으로 20대 초중반에 군대 가죠?


여자는 임신이 평균 20대 후반~30대 중반이죠?



자.. 보세요.


취업이 언젭니까?


여러분 취업 몇 살 때 하시죠??



20대 중반~30대 초반 아닌가요?



남자는 직업 구하기 전에 단절됩니다.

여자는 일하면서 단절됩니다.



임신 후 6개월을 쉬는 게 아니라, 그냥 퇴사후 6개월을 쉰다고 생각해보세요.


경력단절입니다.


퇴직금 받고 뭐한다고 해도 최대 6개월 내에는 새로운 직장 다들 구하시죠?


이직할 때요.



임신하고 나면 최소 3개월, 최대 1년 쉬지 않나요?



물론 법적으로는 육아휴직기간은 승진·승급·퇴직금 또는 연차유급휴가일수가산 등의 기초가 되는 근속기간에 포함된다고 말하죠.


하지만, 그 기간동안 변한 세상을 과연 얼마나 따라잡을까요?


근속으로 포함해도 정지한 내가 흘러간 세상 6개월 ~ 1년 잡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런 걸 우리는 흔히 '경력단절'이라고 말하죠.



그러면 경력과 일 능률이 똑같은 남녀가 있다고 가정했을때,

휴직 없이 일을 한 남성과 임신으로 인해 휴직을 한 여성

두 사람 사이에 일 능률은 어디가 더 높을까요?



객관적으로 판단해 보세요.


임신 후 나이가 멈추는 게 아니잖아요.


똑같이 시간은 흐르고 정년퇴직 기간 역시 가까워집니다.



그러한 상황 속에서 똑같은 능력을 가진 남녀를 비교했을때 누가 우위냐고요.




제가 말하고 싶은 건, 여성이 유리청장을 깨고 싶으면 남자를 위한 정책이 많이 나와야 한다는 겁니다.





남자 육아휴직 의무화 시켜야죠!!


남자가 무조건 육아로 인해 1년 쉬어야 하지 않겠어요?


그래야 업무능력에 있어서 차이가 안 나지 않겠어요!?




여자가 유리천장을 깨기 위해서는. 고위 공직으로 가기 위해서는 남자가 육아휴직을 쓰는 사회가 와야 합니다.


남성의 인권과 복지가 늘어나야 여자가 산다는 말입니다.




아 참고로, 남인순 의원은 다음과 같은 법안을 냈습니다.



* 여성가족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배우자(=남자) 출산휴가를 30일로 확대하는 내용의 법안을 18일 제출했다.* 




극악페미니스트들은 지금 당장 단맛에 빠진 겁니다.


현명한 여자들은 제도적으로 무엇을 고쳐야 하는지 아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성청년 할당제 50%?

초기 몇 년은 좋을 겁니다.

그런데 그 이후부터 남자가 모자라서 결국 남자를 원하는 '기업 남아선호사상'이 생기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정말 이건 정책 자체가 잘못된 거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결과가 나온 이유가 박근혜정부 때문입니다.





-잘나가는 30대 기업, 여성에겐 ‘개살구’ 



위의 기사를 보면 매출액 기준 상위 30개 기업은 남자를 선호한다는 말이 나옵니다.



16075_32497_4436.jpg


이게 은수미 의원 측에서 만든 자료고요.


이걸 보면 '뭐야!? 남자가 하는 일이 더 많잖아!!' 라 반론하실 것입니다.


허나, 기사를 보면


남성에 비해 여성을 적게 채용한 곳을 순서대로 보면 GM대우(9.7%), 기아자동차(9.9%), LG화학(12.8%), 현대자동차(14.2%), 현대중공업(16.2%)이다. 반면, 여성을 많이 채용한 곳을 살펴보면 삼성화재해상보험(65.6%), 교보생명보험(64.4%), 롯데쇼핑(63.0%), 국민은행(62.9%), 신세계(56.9%) 순서다. 
금융업 혹은 공기업에서는 여성 비율이 높지만, 제조업에서는 남성 고용률이 압도적으로 높다. 
직종별로 일정한 ‘경향성’을 보이는 것이다.
고정된 ‘성역할’에 기반해 생각해보면 일면 타당해 보인다. 
그러나 장지연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생각은 다르다. 

“남성 중심 업종임을 충분히 고려해도 적은 수다. R&D(연구개발) 등 여성을 뽑을 수 있는 여지가 충분히 있다. 인사 담당자들과 이야기하다 보면 ‘실력대로 뽑으면 남자 못 뽑는다’라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 이는 얼마든지 성비를 조정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은수미 의원 또한 “자동화·정보화가 많이 이루어져 있어 조선업이나 제조업에서도 근력을 쓰지 않고 일할 분야가 많이 늘었다. 여성을 뽑을 생각이 없는 기업문화나 관행이 문제다”

라고 지적했다.
금재호 한국노동연구원 선임연구원 역시 기업의 ‘보수적 자세’를 언급한다. 
“채용, 승진, 배치, 훈련 등에 있어 뚜렷한 근거 없이 여성을 배제하는 관행이 여전히 상당한 수준이다. 기업 내 제도적 뒷받침도 취약하다.” 


그와 함께 이런 말도 합니다.


더 주목해야 할 것은 지난 5년간의 ‘흐름’이다. 
30대 기업 신규 채용에 있어 여성 비율은 2008년 35.1%, 2009년 35.6%, 2010년 33.2%, 2011년 30.8%, 2012년 31.8%로 조금씩 떨어졌다. 
공공기관의 경우, 하락폭은 더 크다.



결국 지난 5년동안 여성의 취업이 저해된 이유는 박근혜정부가 들어서면서 서서히 떨어진 것입니다.

여성대통령이라 말하면서 여성을 대변하는 모습은 안 보여줬기 때문이죠.



이와 함께 '남자 선호' 가 더 부각이 됐는데


저성장에 따라 경력 단절이 적은 '남자'를 더 선호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공무원 쪽에서는 '남자부족현상' 이 발생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공기업이 '남자부족현상'을 겪으면서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대기업에서는 '남자만 뽑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볼 수 있는 것이겠죠?


더욱이 대기업은 '장사꾼'인데, 과연 누굴 뽑을까요?




결국 경력단절을 없애기 위해서는 남자에 대한 복지에 힘을 써야 합니다.

여자가 임신이나 생리휴가를 쓸 때, 남자 역시 이와 동등한 이유로 편안하게 눈치 안보고 쉴 수 있는 제도적, 법적, 도덕적 규범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뿐만 아니라 급여 문제의 경우는 '여자의 인권을 위한 여자의 편의'를 말하는 극악 페미니스트들 때문에 일반 여성들이 피해를 보고 있는 겁니다.



16075_32498_4436.jpg


이 그래프를 보세요.

상위에 랭크된 업체가 전부 중공업 및 기계부품을 만지는 곳입니다.

저런 곳에 여성이 가서 일을 안하죠?


왜 안합니까?


그 대답은 이걸 통해 알 수 있습니다.

i16619425643.jpg
i16615532836.jpg



1493046224da8141f8a8c74bfe89d710984f903f8a__mn59627__w633__h6195__f841881__Ym201704.jpg



극악 페미니스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여자야'


여자니까 힘든일을 못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그러니까 험한 일을 하는 곳에서 여자를 안 뽑는 겁니다.




왜냐하면 여자가 여자 스스로 '나는 힘이 약해서 못해' 라는 말을 하고 다니니까 힘 쓰는 돈 많이주는 곳에서 여자를 안 뽑는 겁니다.



스스로 차별해주세요.



라고 말하는 꼴이죠.



박휘락 국민대 교수 말을 들어보세요.


"아직 여성을 실전에 투입시킬 수 없다. 전쟁은 장난이 아니다." 말하죠?


그 말은 반증은, 여자들이 스스로 '나는 여자라서 힘든 일을 못해' 라고 울부짖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말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미 국방부에서 뭐라 말합니까?


왜 여자를 뽑는 비율이 낮냐고 물으니, 여자든 남자든 동등한 체력을 가져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니냐 말하죠?



과거 이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gijane-duckkkh.jpg

Screenshot_2016-08-02-01-42-30.jpg

1448072553_i1.daumcdn.jpg

Screenshot_2016-08-02-01-51-20.jpg

images.jpg


영화의 핵심 줄거리는

군의 성차별 폐지 법안을 이용해 자신의 재선을 노리는 여성 상원의원 드헤이븐(Sen.Lillian DeH에이브이en: 앤 벤크로프트 분)은 헤이즌 장관 승진을 승인하는 조건으로 해군과 비밀 협상을 한다. 
그것은 남자들도 60%가 탈락한다는 네이비씰 특전단 훈련에 여자 대원이 무사히 훈련을 마치면 3년 이내에 군의 모든 남녀 차별을 철폐한다는 것. 
여자가 이 훈련에 일주일도 견디지 못한다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드헤이븐 의원은 이 선전 전략을 이용해서 여성 지지자들의 표를 얻으려는 계산이고, 해군 쪽에서는 여자 대원이 포기를 하면 특전단 훈련의 여성 참여 금지에 대한 명백한 이유가 생기기 때문에 사실상 이 거래는 양쪽 모두가 이득을 챙기려는 속셈에서 나온 것이었다. 

마침내 드헤이븐 의원은 그 적임자로 철인 3종경기 올림픽 참가자이며 지금은 해군정보국(N.I.C.: N에이브이al Intelligence Center)에 정보장교로 근무하는 조단 오닐 중위(Lt.Jordan O'Neil: 데미 무어 분)을 지목한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걸프전 참전을 거절당했던 오닐은 이것이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여기며 당당히 훈련장으로 향한다.
플로리다주 캐탈리노 해군기지(Cataland N에이브이al Base, Florida)에 있는 미해군 특수전 교육대(U.S. N에이브이SpecWar Center). 선임교관 존 얼게일(Master Chief John Urgayle: 비고 모텐슨 분)은 여성의 전투 참여가 남자 대원들의 판단력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닐 중위의 참여가 달갑지 않다.

3개월의 네이비씰 특전단 훈련 중 8주가 끝나고 S.E.R.E(Survival, Evasion, Resistance & Escape) 즉, '생존', '구조', '저항', '탈출' 훈련으로 모의 전쟁을 통해 주어진 임무를 완수하는 것이다. 
교관 얼게일은 포로 훈련에서 생포된 오닐에게 심한 구타를 하지만 그녀는 굽히지 않고 오히려 그에게 일격을 가한다. 
이를 지켜보던 동료들은 서서히 그녀의 강인함과 전우애에 감동을 받게 되고, 마지막 관문인 실전 대비 훈련(Operational Readiness Exercise)만이 남게 된다.

댓글
  • 무무몸 2017/04/25 03:41

    군게에서 나왔던 내용도 있지만 여러 정보가 추가된 새로운 시각도 보이는 좋은 글이네요.

    (fUdHyM)

  • 돌아온빌런 2017/04/25 03:45

    이제 각 게시판 반응을 보면서 판단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fUdHyM)

  • ▶◀검은날개 2017/04/25 03:55

    참고로 남인순 의원이 발표한 30일 육아휴직은 작년입니다.
    저는 현재 문재인 후보가 공개한 전화번호 010-7391-0509 이 곳으로 지난 주 문자보냈습니다.
    오늘 답변 받았는데 답변이 마음에 들지 않아 다시 문자 보냈습니다.
    문자가 많이 와서 답변이 어렵다 판단되면 더불어 민주당 국회의원 분들에게 문자를 보낼 예정입니다.
    현재 손혜원 의원과 표창원 의원 전화번호는 압니다.
    답변을 받았던 전화번호이기에 그 분들이 확실한 듯 합니다.
    김광진 전의원, 정청래 전의원, 현직 국회의원 분들 전화번호 알아내서 위의 내용 최대한 간단하게 요약해서 발송드리려 합니다.
    보낸다면 남인순 의원에게도 보낼 예정입니다.

    (fUdHyM)

  • 라제엘 2017/04/25 03:58

    무척 좋은 글이라 생각합니다.
    뭐.. 나중을 살짝 기대하곤 있어요
    아무도 제 손을 안잡아 줬거든요...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고 보라고 이를 갈고 있으니깐요.

    (fUdHyM)

  • ▶◀검은날개 2017/04/25 04:27

    이 댓글은 시사 게시판 군대 게시판 모두에 쓰려 합니다.
    먼저, 제가 보수인지 진보인지 모르겠습니다.
    전국구에서 나온 조교수의 말에 의해 생각해보면
    '이쯤이면 나를 위한 판단을 해야지' 라고 말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보수가 됐다고 하네요.
    대표적으로 '서울에서 성공한 호남사람', '김문수 의원'을  들어줬었습니다.
    저는 현재 제 기준으로 투표를 합니다.
    세월호부터 시작한 사회문제가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 때문에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사람이 시사게시판에 많은 것으로 압니다.
    지금 제가 위에 말한 복지에 대한 내용이 머릿 속에 없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여성청년할당제'를 찬성하는
    위에 언급한 '한치 / 갓치'라는 단어를 쓰는 극악페미니스트라 제가 언급하는 분들을 보면,
    그 분들은 이미 자신의 이익을 위해 돌아선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안타깝게도 이번 '여성청년 할당제'를 지지하는 사람 중에는 좌표를 찍어 오유에 유입된 극악 페미니스트 분들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분탕을 저지르고.
    쉽게 말하면 시사 게시판에 그 분들이 있기 때문에 시사게시판과 군대 게시판이 싸우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군대 게시판은 어떨까?
    극악 남초들의 유입도 배제할 수는 없겠죠?
    두 게시판 모두 몸 안에 어떤 것이 있는지 한 번쯤 돌아보며 머리를 식히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합니다.
    우리는 오유에서 이걸 '자정능력'이라 말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찾기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14일 남은 대선에서 이를 행하지 않는다면 영영 그 기회를 가지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유입을 막을 순 없지만 군대 게시판도, 시사 게시판도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생각하면 어떨까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제 자신을 계속 바라보며 개선해 나가야겠죠.
    저는 박근혜 정부 때 문제가 됐던 것들 모두 정상화 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나아가 과거에 마지막 혁명 실패를 누구보다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틈타 개인이 바라보기에 문제가 되는 세력이 함께 급부상한다면,
    그걸 바라보는 사람 입장에서 상대적 박탈감이 생길지 모릅니다.
    군대 게시판에 대해 제가 조심스럽게 변론을 하자면,
    낙수효과, 대기업 중심의 경제성장, 건설경기를 통한 경제성장 이런 것들을 바라보면서 슬퍼했고
    이제 좀 바뀌나 했는데 또 배척되는 것이 매우 서글프고 아픈 것이겠죠.
    그리고 여기에 '희생'이란 이름 하에 대한민국 20대 남자 아이들이 피해를 겪고 있는 건 사실 아닙니까?
    여성의 인권을 생각하는 분들을 변론하자면,
    20대 후반 30대 초중반 여성들도 임신과 육아로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90년대 서울대를 나온 남자와 여자의 경력을 추적하니,
    남자는 모두 한 자리를 꿰차고 있는데 여자는 육아 때문에 경력이 단절돼, 거의 대부분 알바를 하고 있다는 다큐를 봤습니다.
    <엄마의 전쟁>이라는 다큐입니다.
    저는 대립이 아닌 공존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해결책을 남자의 육아휴직 의무화로 봤고요.
    어떻게 보면 남성을 위한 복지라 보이지만 실질적으로 여성에게 더 이득이 높은 복지인 셈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군 문제에 대한 여성의 생각을 제 마음대로 대변해 보자면,
    20대 군문제는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을 바라봤을때,
    저는 개인적으로 인공지능/군 기계화가 돼야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저는 봅니다.
    그게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군복무 단축과 함께 첨단 기계사단 개설 및 증대 공약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분들 전부는 아니겠지만, 많이들 군대를 다녀온 것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하지 않을 거라 예상합니다.
    미군도 이런 부분에서 문제가 있지만 자신이 군이이었음을 제대 이후 어느 시점까지는 자랑스러워 합니다.
    (미군도 전역자에 대한 차별 문제가 있긴 합니다.)
    처우가 개선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람을 밀어넣는 건 문제가 있다 봅니다.
    최소한 방산비리는 개선 돼야 가라마라 말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뿐만 아니라 군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비리나 문제를 덮어버리는 문화도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남자와 남자간의 성추행 사건도 묵인하는 곳이 군대인데,
    여성만 쓰는 군시설을 제공해야 할까.
    그럼 어떤 방식을 써야 할까.
    뭘 줘야 할까. 어느 지역을 줘야 할까.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 논이 이전에 방산비리와 군대 내 문제를 스스로 덮어버리는 것 먼저 해결돼야 한다고 조심스럽게 주장하는 바입니다.
    이러한 문제점 때문에 근래에 터진 이슈가 '군 입대를 연기하는 남자들이 많아지는 것'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 봅니다.
    결론입니다.
    문제를 개선하려면 다방면을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때론 정면돌파가 아닌 측면을 활용하는 게 더 나은 전략이 될 때가 있음을 이번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썼고 현재 언쟁이 붙은 시사게시판과 군대 게시판에 글을 공유했고 댓글 역시 이 때문에 공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대선 전까지, 제가 힘이 닿는 곳까지, 더불어민주당과 소통을 해보겠습니다.

    (fUdHyM)

  • Lacrimosa 2017/04/25 04:41

    자 이쯤에서 온도차 확인을 위해 작성자님 개인페이지를 눌러봅시다.
    아이고 암덩이가 자라나는 기분이에요!

    (fUdHyM)

  • jci333 2017/04/25 04:53

    고생 많으십니다. 추천드립니다.

    (fUdHyM)

  • 너도바람꽃 2017/04/25 04:56


    현재시간기준
    군게 (베스트) 추천 14
    시게 5/18
    논리적인 시게님들
    군게에 작업이 들어오고 있고
    병먹금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글들을
    베스트(시게 베스트 추천수20)로 보내는 시게님들
    같은 내용의 시게글에 잘 읽었습니다 좋은 글이네요 라는 댓글은 비공감을 받고
    길어서 안 읽었어요는 추천을 받고
    이 어찌 아이러니한 상황이란 말입니까
    시게 군게에 신경 안 쓰는 분이 보시면 직접적인 말씀은 안 드리겠습니다
    두 게시판의 각각의 반응을 있는 그대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fUdHyM)

  • ▶◀검은날개 2017/04/25 05:33

    음... 김어준 총수의 말을 빌려 말하자면
    '투표날이 가까워지면 후보와 후보 지지자가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렇기 때문에 처음 제가 쓴 '현재 저는 무효표를 지향하는 중입니다.' 이 글귀가 아마 그 분들의 마음에 큰 상처를 줬을 것입니다.
    SNS 알바에 대해 궁금하여 무작위로 몇 분을 추출하여 그 분들의 활동을 봤습니다.
    알바는 찾지 못했습니다.
    다만, 누구보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고 좋아하고 그 사람의 당선을 위해 홍보하고 지지자를 끌어들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잠도 줄여가며 지지를 말하는 분도 봤습니다.
    그정도로 이번 대선 정국에서 정권교체를 원하는 사람이 시사 게시판에 많다는 뜻이겠죠.
    시사게시판에 여성분만 있는 건 아닙니다.
    이번 문제를 알지만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즉 개인의 생각하에 대의가 '문재인 후보의 당선'으로 바라보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말은 단순히 '문재인 후보가 옳다' 라는 것이 아니라 이명박근혜 정부와 더불어 이번 국정농단사태와 세월호 등의 사건.
    더 나아가 우병우 불구속 사건까지..
    촛불을 들고 20번을 광장에 나가
    비와 눈보라, 추위를 견뎌가며
    이제 겨우 선진 민주주의를 실행할 수 있고 그걸 해낼 사람이 문재인 후보로 보기 때문에 그 분을 지지하는  걸로 압니다.
    즉, 아직 끝나지 않은 전쟁을 마무리 지을 유일한 희망이라는 뜻이겠죠.
    반면 저는 전쟁은 거의 종결.
    무슨말이냐면 이미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된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여론조사
    떨어지지 않는 지지율
    그리고 언론의 공격과 변화하는 모습
    10% 이상 차이면 웬만하면 뒤집기 힘드니 나의 목소리를 내어 현재 공약을 수정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큰 것이죠.
    아직 긴장해야 한다. vs 이미 대통령은 문재인 후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다른 군대 게시판 분들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결과에 의하면 이 두 가지는 사실을 바라보는 관점은 매우 차이가 크기에
    "문재인 후보 때문에 나는 무효표를 던진다" 라는 사람이 보기 좋지 않겠죠.
    가득이나 제가 무효표를 던지는 이유가 '문재인 후보' 때문이니까요.
    이런 사실을 그걸 알고 있음에도 밝힌 것은
    제 생각을 감출 필요는 없다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더불어민주당과 대화를 통해, 정보를 찾아가며 생각을 변화해 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걸 글에 밝히기도 했습니다.
    사람들은 과거 너무 많이 당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노태우 당선을 예로 들고 싶습니다.
    그와 같은 일이 벌어지지 않게 하기 위해 다들 노력하는 건 좋지만
    상대를 무시하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서로 협의점을 찾아가며 올바른 화합을 만드는 게 좋다 판단이 섭니다.
    그래서 해결책을 내놓기도 했고요.
    어찌보면 대화방법이 틀렸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듭니다.
    시사 게시판에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의 아킬레스건을 건들면서 의사소통을 시도한 것 때문이죠.
    지금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분들은
    과거 조중동/ MBC, KBS / 노무현 대통령을 사지로 몰고간 사람들 / 그리고 이명박근혜 정권 부역자들을 처벌/세월호 문제 등을 원상태로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지난 10년동안 썩어버린 대한민국의 뿌리를 원상태로 만드는 정권교체를 위해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잠시 길을 멈춰 주변을 둘러보며 무언가 잘못이 있다 말하는 분들이 답답해보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또한 민주주의가 나가는 방향이고 이것이 어떤 언론이나 특정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 아닌,
    시사 게시판에서 지지하는 문재인 후보의 발언이 촉매제 역할을 했으니 그건 문재인 후보의 지지자분들이 안고 가야할 숙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들을 공격하거나 무조건적으로 뽑으라 말하는 게 아닌,
    급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그들의 말을 듣고 이를 해결할 방안을 함께 모색하여 손잡고 앞으로 나가는게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문재인 후보가 말하는 소통의 정치 아닐까요?
    그리고 연예인들이 그러죠.
    안티팬 역시 팬이라고요.
    그만큼 그 사람을 바라본다는 뜻입니다.
    안철수 후보, 심상정 후보, 홍준표후보, 유승민 후보.
    그 어느 누구도 정책에 대해서 토론하고 이야기하는 후보 없습니다.
    오로지 문재인 후보의 정책만 보고 말하고 있습니다.
    유보층을 데리고 오는 것처럼 지지를 돌아선 사람들을 안고 가는 것도 중요합니다.
    정치에서는 이걸 집토끼라 하죠.
    팬이 안티가 됐을 때 더 무섭다 합니다.
    함께 가는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있고 그걸 문재인 후보에게 말할 기회도 아직 많습니다.
    어째든 지금 오유든 네이트든 네이버든, 부산이든 광주든, 대구든, 서울이든, 대전이든, 어디든 다 같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최소한 대선 정국에서는 최대한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게 좋은 거 아닐까요?
    지금 바른정당은 3당 합당에 대해 이야기했다가 그게 이뤄지지 않은 걸로 보입니다.
    정치는 생물이기에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죠.
    집토끼끼리 공격하고 시기하진 않았으면 합니다.
    충분히 같이 갈 수 있다고 전 생각합니다.

    (fUdHyM)

  • 에얀 2017/04/25 05:44

    시게는 비공 먹고 격추됬네요
    시게 분리 할때 찬성할걸.. 으 잘못했다

    (fUdHyM)

  • 갈고리선장 2017/04/25 05:46

    죄수의 딜레마가 말하는 것처럼 서로 도우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는데, 페미애들은 그런 간단한 것도 앞에 놓인 이득에 미쳐 못보네여

    (fUdHyM)

  • 히토시 2017/04/25 06:03

    시사게시판에서 정책관련 이야기를 하고있는데..
    길어...야 뭐 그렇다 치더라도 투표 하겠다는사람한테
    투표하지말고 놀러나 가라는 말이 나오고..
    게시판 주제에 벗어난 이야기도 아니고
    사실 그 글 보고 계신 많은분들이 그분 지지 하시는 걸테고 이글 작성자도 그런사람인데..
    바르지 않은 정책 제시로 인해 정치적 중립을 택하는것을 막는것이 지지자 분들이 원하는것 인데..
    참 어렵네요

    (fUdHyM)

  • 쇼타와팬티4 2017/04/25 06:21


    추천 7이지만 존중하려는 분들에게도, 비공이 박히네요

    (fUdHyM)

  • 동물의피↗ 2017/04/25 06:47

    이 글 온도차 보고 게시판 숨기기로 시게 걸렀습니다
    기본적으로 태도 자체가 글러쳐먹었네요

    (fUdHyM)

  • 피리부는사람 2017/04/25 07:24

    가서보니
    취업은 해봤냐, 나이는 몇 살이냐? ㅋㅋㅋㅋ
    와.. 꼴통보수 운운하는 사람이 거울보고 말하는 줄

    (fUdHyM)

  • 수동차성애자 2017/04/25 07:38

    좋은글입니다. 추천.

    (fUdHyM)

  • Windows2000 2017/04/25 07:59

    시게 댓글 상태보니 아주 가관이네요 ㅋㅋㅋㅋ

    (fUdHyM)

  • 쇼머스트고온 2017/04/25 08:09


    시사게 분리 시키자고 할때 오유 운영게까지 가서 분리시키면 안된다고 글적은 내가 한심해 지는 기분이네요..

    (fUdHyM)

  • 하쿠나마타타 2017/04/25 08:12


    이런 글에서도 ㅋㅋ 걍 바라지마세요. 정당하게 주장하고 논리를 가져오라고해도 뭐만하면 주장하라고 비공먹음

    (fUdHyM)

  • 삥뜯는천사 2017/04/25 08:13

    글이 너무 중구난방이라 아쉽네요.

    (fUdHyM)

  • Ladeca 2017/04/25 08:31

    추천

    (fUdHyM)

  • 잊지말자2 2017/04/25 08:31

    남성을  계몽하기전에 여성스스로 편견을 깨기위해 노력하라구요ㅇ?
    그 결과가 현재의 결과로 나타난거랍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남성들 문제도(병역의무) 남성 스스로 해결 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와요
    법을 바꿔야 하죠?
    국회의원들을 족치는(?) 수 밖에 없어요

    (fUdHyM)

  • CloudWind 2017/04/25 08:32

    흐아아앙 싸드의 화력 갱장해여어어어어

    (fUdHyM)

  • Suny 2017/04/25 08:37

    여자지만. 추천*공감

    (fUdHyM)

  • 탄피수9개 2017/04/25 08:40

    추천합니다. 제가 몰랐던 사실들도 알게되어서 기쁩니다.

    (fUdHyM)

  • 건전한인간 2017/04/25 08:42

    멋진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fUdHyM)

  • 재료돌이 2017/04/25 08:43

    제가 하고픈말 다 적어두셨군요

    (fUdHyM)

  • 반하게될거야 2017/04/25 08:46

    추천 열개 라도 하고 싶네요, 물론 조금씩 저와 생각이 다른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뼈대가 되는 의견에 정말 공감 합니다.
    한국식 페미니즘 진짜 화나고, 같은 여자라 저까지 병신 취급 받는거 같아서 정말 싫습니다.
    여성우대 원치 않는 여자도 많아요, 이상할만큼 과한 배려를 넘어 가끔 장애인 취급 받는것 같은 기분이 들때도 있어서 불쾌할때도 있어요,
    동등한 대우와 동등한 인식을 바라면 동등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해야죠, 언제부터 남녀평등의 뜻이 여성우대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투표는 최악을 피하기 위해 차악을 뽑는것이라 생각하기에 무효표에 반대하는 입장이긴 하지만,
    그것 또한 민주주의 국가에서 개인의 선택법이란걸 알기에 존중하는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의 시게는 너무나 편향되어있어요...

    (fUdHyM)

  • 든해솔 2017/04/25 08:57

    페미들이 자기 목을 자신이 졸라쥐는게 좀 웃기죠
    난 여자니까 못해  라는 생각
    언제까지 무기로 쓸수있을까요
    사회는 여자니까 못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일 잘하고 똑똑한 사람을 원할 뿐입니다

    (fUdHyM)

  • 캡틴샤크 2017/04/25 08:57

    저도 글 하나 쓰려고 했는데, 이미 여기에 답이 나와있네요

    (fUdHyM)

  • 더테일러 2017/04/25 09:05

    후보에 본인을 맞추지마시고
    본인이 원래 어떤후보와 어떤정책을 원했는가를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간혹 방문하시는분들중에 후보가 원하는것과 본인이 대선이전부터 원했던것을 잊어버리는 본말전도가 일어나지
    않길 바랍니다
    검은날개님 말씀하신것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fUdHyM)

  • 껌정봉다리 2017/04/25 09:06

    논리도 좋고 이유도 좋지만 결론이 무효표?
    선거는 맘에 드는 사람을 뽑는 게 아니라 정말 안 될 놈들을 지워나가는 일이라는 사실, 완벽하게 나 자신에게 맞는 후보는 없다는 사실을 생각합시다. 후보 자신도 자신의 공약 모두가 맘에 들지 않을 수도 있고요, 하고 싶은 정책 잠시 접어둔 게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게 정치 아닙니까?

    (fUdHyM)

  • 방구석카싸노바 2017/04/25 09:10

    추천을 안 드릴 수가 없네요.
    감사합니다.

    (fUdHyM)

  • 리플러증후군 2017/04/25 09:11

    글이 너무 길어서 정독은 못했지만, 의중은 알듯 합니다. 여러가지 면으로 좋은 분석 하셨네요.
    다른 내용은 차치하고,
    무효표 주장하는 사람. 저는 존중합니다. 무슨 생각으로 무효표를 주장하는지 알고 이해하니까 존중합니다.
    단지, 백프로 만족은 못하지만 다른 방도가 없기에 일단 목적지까지 가보자고 하는 사람 입장에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무효표 주장하는 분들께. 한가지 부탁 드릴껀요.
    님들에게 조롱, 비아냥, 훈계 하듯이 하는 사람들 말을 제발 무시해주세요. (저격이나 신고로...)
    그들을 님들을 존중해주는 사람과 일반화하지 말아주세요. 같은 방향을 보고 있다는거 압니다. 그래서 지지하구요.
    자꾸 분란만 생기니까 답답하네요. 일부 극성인 사람들을 떼어놓아야 합니다.

    (fUdHyM)

(fUdHy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