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5만원으로 맛있는거 사먹으려고 했겠지.. 용돈주는 부모님이 눈에 선하다. 오늘따라 좀 깊게 생각하게 됩니다
https://cohabe.com/sisa/194301
1103일 만에 엄마 품에 돌아온 지갑
- 밋밋한 봄을 가을분위기로 바꿔봤습니다, 역시 라룸매직..ㄷㄷㄷㄷ비포에프터 [12]
- 노뭘레인 | 2017/04/24 12:24 | 3558
- 어느 지지자가 만든 포스터 [0]
- 너님신고 | 2017/04/24 12:23 | 3251
- 부엉이의 숨겨진 비밀 [9]
- 정치인 | 2017/04/24 12:23 | 3015
- 공포의 1차대전 괴담.gif [23]
- 느그이름은 | 2017/04/24 12:20 | 4609
- 방송인 김미화 < 사실을 알려주마 홍준표씨! > [4]
- 제스트 | 2017/04/24 12:19 | 3205
- 어제 대선토론후 엄마자동설득완료 [1]
- 집사동동 | 2017/04/24 12:16 | 4144
- 이번에 출시 예정인 스팅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7]
- 에라이확 | 2017/04/24 12:16 | 2139
- 송민순 근황 [26]
- 트라젯 | 2017/04/24 12:16 | 8151
- 최민희씨 짱이네요...ㅋㅋㅋ [11]
- 이미친세상 | 2017/04/24 12:14 | 3155
- 요즘 서울시 인도 ㄷㄷ [51]
- Salty-min | 2017/04/24 12:14 | 2509
- 600와트 파워추천 부탁 드립니다. [19]
- 스카 | 2017/04/24 12:14 | 4148
- 일1베의 아버지 디시.jpg [42]
- 지져스 크라이스트 | 2017/04/24 12:13 | 4675
- 1103일 만에 엄마 품에 돌아온 지갑 [24]
- 반품 | 2017/04/24 12:13 | 5364
- 여성청년고용할당 관련하여 민주당 정책실과 통화해 보았습니다 [15]
- 개코02 | 2017/04/24 12:11 | 3014
- 오타쿠인 나는 강해지지 않으면 안돼.toon [23]
- 파오후의 셀룰라이트 | 2017/04/24 12:11 | 4364
우리 아들 잘 다녀 오라고 쥐어준 5만원
설레이는 마음으로 받은 5만원
저 5만원으로 맛있는것도 사먹고
부모님 선물도 사갈려고
아끼고 있었을꺼야...
속상하네요....
ㅠㅠ
후.....불쌍해서 하...
............ㅜㅜㅜㅜㅜㅜㅜ
ㅜㅜ
우리 아들 잘 다녀 오라고 쥐어준 5만원
설레이는 마음으로 받은 5만원
저 5만원으로 맛있는것도 사먹고
부모님 선물도 사갈려고
아끼고 있었을꺼야...
ㅠㅠ......부모맘은....ㅠㅠ ..
아....ㅜㅜ
아......마음이.....아..시발진짜
니미~
울컥 하네요ㅠ.ㅜ
하........
아.... 눈물나..
......
자식을 키우는 부모로써 절대로 잊지 않을겁니다.
보기만 해도 울컥 하네요..
소금물에 3년동안 노출되어 있었을텐데 지폐상태에 놀랐어요
하아...가슴이 먹먹하네...
울컥하네요..ㅜㅜ
5만원 줍하셨네 ㅋㅋ
씹 세키
님의 부모님께선 개새끼를 낳으셨네요.
와 댓글 짱난다
저거보니 마음이 또 아파온다...ㅠ.ㅠ